건강간식-흑미 누룽지??
잠오나공주 |
조회수 : 5,113 |
추천수 :
51
작성일 : 2011-01-06 17:18:42
192360
흑미로 만든 누룽지 같지 않나요??
그러나.. 사실은 태운거랍니다.. ㅠ.ㅠ
남편이 술안주로 하다남은 땅콩 넣고 쿠키를 굽고.. 또 뭐할까 보다가 남은 밥이 보여서 만들었어요..
그래도 이거말고 다른건 잘 만들어져서 꺼내 먹었답니다..
좀 색이 하얀것 몇 개 더 굽는다고 넣었다가 저런 처참한 지경이 되었어요..
잘 만들어진건.. 사진이 없어요.. 벌써 뱃속에 있거든요..~~^^
아래 사진은 아까 구운 쿠키 먹는 제 아들.. 김.현.수 군입니다..
그리고 저 뒤에 하얀 테이프 바닥에 붙인거 보이시나요??
저건 우리집 4번타자 김현수군의 타석이랍니다^^
만날 놀이매트 가져와서 야구하게 해달라고 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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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9:55 PM
어머나..잠오나 공주님 반가워요
쿠키먹는 아드님 눈이 총명해 보여요 ~~
-
'11.1.6 11:55 PM
와.. 공주님 시집간다고 웨딩사진보고 임신소식듣고 출산소식이 엊그제같은데..
아기가 벌써 이리 자랐네요.
4번타자 뒷바라지하기 힘드시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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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10:00 AM
아하하하하하하..... 잠오나공주님덕분에 이아침을 웃으며 시작하게 되네요.
실운 태운거였,.ㅋ
4번타자군은 이렇게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분이 어머니라 아주 맑고 밝은 아이
같아보여요. 눈망울이 초롱초롱.
누룽지 먹으면서 엄마쳐다보는 건가요. 완전 귀요미에요^^
-
'11.1.7 11:22 PM
탄것도 맛있어보여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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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4:53 PM
아하...
잠오나공주님의 아드님의 얼굴을 드디어 보네요. ^^*
저 이쁜 얼굴을 어찌할까요...
눈썹도 눈도...어쩜 저리 선해보이는지...
-
'11.1.10 10:41 PM
아이 많이 컸지요??
아이가 요즘 토마스, 뽀로로에 정신이 팔렸어요..
그 와중에 쿠키 굽는거에 또 빠져서 만날 베이킹 책 가져와서.. 쿠키 쿠키 합니다..
녀석이 쬐끔 신기해요.. 다들 아이 키우시면서 그러셨겠지만요..
춤추고 노래하고... 요즘은 한글도 읽어요.. ㅎㅎ 거짓말 같죠?? 저도 거짓말 같아요..
요즘 제일 신기한게 글씨 읽는거랍니다..
아~~ 김장한 사진도 찍어서 평가받아야 하는뎅..
김장이 너무 이상하게 되어서 말이죠.. 왜 그런지 원인 분석을 위해서 우리 82 온니드리 나서주셔야 할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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