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삭해져라김치부침개. 김치, 밀가루, 물

얇아져라부추부침개. 부추, 밀가루, 물, 국간장

고소해져라감자부침개. 감자, 소금
1. 감자를 강판에 간다.
2. 건더기를 살짝만 짜서 물과 분리한다.
3. 건더기에 소금을 넣는다.
4. 기다린다.
5. 기다린다.
6. 가라앉은 전분과 건더기를 섞는다.
7.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부친다.



삼형제? 세자매? 부침개라 오늘은 고독 패쓰~
(바삭바삭 느낌이 확 오네요.)
고독시리즈는 늘.... 쉬크해요~~ 하하
아... 고독 시리즈 점점 중독되고 있습니다. 고독고독 씹히는 부침개의 맛은 과연 고독고독하겠죠?
전 항상 '4. 기다린다'만 해서 감자전을 실패하고는 에잇 밀가루 넣어 부치자로 바꿨는데 레서피에 '5. 기다린다'도 있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해서 고독.
정없이 부침개 1장이 외로워서 또 고독.
안보이는 곳에 고독술병(오늘은 막걸리정도) 하나 있을 듯.
부침개만 있으면 고독하지 않아요
탄수화물과 기름의 오묘한 조합이여 ~~ ^ ^
부침개가 세장이나 있는데 고독하다니!
믿을수가 없어요!
막걸리가 없어서 고독한듯?
당신은 정말 쉬크 쉬크 짱...... 입니다.
완전 팬이에요
저도 성지순례중!!
안녕하세요!!
글치요?
그래서 저도 딱 와봤다 아입니꺼!!!
안녕하십니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