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부침개

| 조회수 : 8,883 | 추천수 : 1
작성일 : 2010-11-21 11:22:06


바삭해져라김치부침개. 김치, 밀가루, 물




얇아져라부추부침개. 부추, 밀가루, 물, 국간장




고소해져라감자부침개. 감자, 소금

1. 감자를 강판에 간다.
2. 건더기를 살짝만 짜서 물과 분리한다.
3. 건더기에 소금을 넣는다.
4. 기다린다.
5. 기다린다.
6. 가라앉은 전분과 건더기를 섞는다.
7.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부친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라이주부
    '10.11.21 1:28 PM

    삼형제? 세자매? 부침개라 오늘은 고독 패쓰~

    (바삭바삭 느낌이 확 오네요.)

  • 2. 가을이네
    '10.11.21 2:12 PM

    고독시리즈는 늘.... 쉬크해요~~ 하하

  • 3. loorien
    '10.11.21 2:50 PM

    아... 고독 시리즈 점점 중독되고 있습니다. 고독고독 씹히는 부침개의 맛은 과연 고독고독하겠죠?

    전 항상 '4. 기다린다'만 해서 감자전을 실패하고는 에잇 밀가루 넣어 부치자로 바꿨는데 레서피에 '5. 기다린다'도 있는 거였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 4. 유나
    '10.11.21 4:14 PM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해서 고독.
    정없이 부침개 1장이 외로워서 또 고독.

  • 5. vayava
    '10.11.21 5:21 PM

    안보이는 곳에 고독술병(오늘은 막걸리정도) 하나 있을 듯.

  • 6. 소박한 밥상
    '10.11.22 10:01 AM

    부침개만 있으면 고독하지 않아요
    탄수화물과 기름의 오묘한 조합이여 ~~ ^ ^

  • 7. 최살쾡
    '10.11.23 9:20 AM

    부침개가 세장이나 있는데 고독하다니!
    믿을수가 없어요!

    막걸리가 없어서 고독한듯?

  • 8. 똥똥맘
    '10.11.23 9:35 AM

    당신은 정말 쉬크 쉬크 짱...... 입니다.
    완전 팬이에요

  • 9. 킴비
    '13.2.4 4:02 PM

    저도 성지순례중!!

  • 아몬
    '13.2.4 5:22 PM

    안녕하세요!!

  • 10. yava
    '13.2.4 6:27 PM

    글치요?
    그래서 저도 딱 와봤다 아입니꺼!!!

  • 아몬
    '13.2.5 1:07 PM

    안녕하십니꺼!!!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3095 자아~~김장 겉절이 맛만 보세요^^ㅎㅎ 7 안나돌리 2010.11.21 11,378 113
33094 부침개 12 아몬드 2010.11.21 8,883 1
33093 [새우젓담기] 요즈음 생새우 구하기도쉽고, 담기도 쉽고...... 49 노니 2010.11.21 25,362 98
33092 요즘 울집 식탁의 하이라이트~무청된장국 6 안나돌리 2010.11.20 11,603 97
33091 가을 즈음에 3 바그다드 2010.11.20 4,708 96
33090 양념포테이토 만들기 3 얼떨떨 2010.11.20 7,896 95
33089 우리집밥상 - 소국방앗간 ㅋㅋ 5 소국 2010.11.19 7,585 87
33088 봄 바질이 아직까지.... 9 랑이해 2010.11.19 5,022 49
33087 새나라의 주정뱅이의 도가니탕 고으기 15 최살쾡 2010.11.19 9,000 93
33086 쿠킹클래스 시작했어요~ 많은 신청 부탁 드려요 ^^;;;;;;;.. 47 마리s 2010.11.18 17,123 94
33085 커피...........그리고 달다구리들...... 19 ylang 2010.11.18 13,699 88
33084 우리집밥상- 오늘은 울집밥상 아니에요 ^^~~ 8 소국 2010.11.18 9,379 80
33083 요즘 집에서 군밤,군고구마 열심히 만들어먹고 있어요 7 얼떨떨 2010.11.18 7,917 84
33082 선물같은 한 해~지지고 볶은 시간들...^^ 13 왕언냐*^^* 2010.11.18 10,497 71
33081 2010년 가을의 어느날 좌충우돌맘네 - 오늘도 좀 깁니다(쥐송.. 40 좌충우돌 맘 2010.11.18 16,892 130
33080 이어서 4 바그다드 2010.11.17 4,618 92
33079 저도 머핀에 장식하고파서 꾸며봤어요 27 안젤라 2010.11.17 8,405 92
33078 돌맞을 각오하고 쓴 글 :: 철학과 강신주, 맥시컨 샐러드, 도.. 35 프리 2010.11.17 17,824 81
33077 유자차 담기 & 김장 정보 좀 [닭] 27 만년초보1 2010.11.17 13,052 101
33076 친정어머니표 가지나물 10 에스더 2010.11.17 10,123 83
33075 오랜만에 집밥올리네요. 휄레미뇽스테이크... ^^;; - >.. 30 부관훼리 2010.11.17 12,567 125
33074 크림치즈 만들기(카스피해유산균 사용) 3 안정된삶 2010.11.17 6,416 65
33073 휴스턴 독거 노처녀 식생활 18 바그다드 2010.11.17 12,106 94
33072 버터없이 만드는 kfc비스킷 만들기 6 안정된삶 2010.11.16 6,234 81
33071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고구마맛탕!! 4 토담보담 2010.11.16 6,424 97
33070 느무느무 심심하여요 ㅡㅡ;;; 35 마리s 2010.11.16 13,087 80
33069 12살 총각의 생일선물과 그가 먹은 것들 12 어림짐작 2010.11.16 8,153 73
33068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기를...^^ 56 보라돌이맘 2010.11.15 19,555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