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완소 발사믹드레싱과 여러 음식들 & 딸아이 그림 2

| 조회수 : 16,843 | 추천수 : 163
작성일 : 2010-08-14 23:28:03
안녕하셨어요? ^^

지난번에 오랫만에 글 올렸던
주방정리 게시글은
관리자분이 살돋으로 옮겨주셨더라구요.
아무래도 글 성격이 쫌 그랬나봐요~ 궁금하신 분은 여기서 보세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sn1=&divpage=6&sn=off&ss=...

제가 열심히 댓글도 달았는데... 혹시나 글 지웠다고 생각하실까봐... ^^;;;
그 뒤에 답글은 ㅎㅎㅎ 아... 힘드네요. ^^;;;;


예전에 해 먹었던 음식 또 올려볼께요.
자세한 과정이나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 링크로 봐주세요~
키톡에 자세히 다 올리려니 쫌 힘들어서요.
예전 음식들은 링크로 걸고...
그 시리즈 다 끝나고,
요새 해 먹는 음식들 과정 사진은 키톡에 자세히 올리는 계획대로 하겠습니다.




작년에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방송했던
스타쉐프 오너 김후남 선생님 요리예요.
방송보자마자 딱 반해서 그날 당장 따라했지요. ㅎㅎㅎ





버섯크림빵
빵과 함께 진한 버섯크림소스를 곁들여 먹으니 아주 부드러웠어요.
http://blog.naver.com/ey4dk/10067585524


사진에 있는 브런지 감자는 여기.
http://blog.naver.com/ey4dk/10067585395




버섯닭가슴살구이 샐러드
http://blog.naver.com/ey4dk/10067584903






매운돼지갈비찜
어떤 레시피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ㅋ



제가 닭요리를 좋아해요~~~



안동찜닭
자세한 레시피는 여기 봐주세요.
제 완소 메뉴예요. ^^
http://blog.naver.com/ey4dk/10035435457






닭봉조림
전에도 올렸지만 제 완소 메뉴. ㅎㅎ
http://blog.naver.com/ey4dk/10079922672
레시피에서 백포도주가 없으면 청하로 대체하시면 되요.




직화오븐에 구운 닭봉구이






이건 작년에 딸래미의 네 돌 생일상이예요.
하루 전날 물었죠~
OO야 너 내일 생일인데... 엄마가 맛있는거 뭐 만들어줄까?
"음... 불고기! 그리고... 무 물에 씻어 먹는거! (깍두기^^;;) , 그리고 된장국~!  두부된장국!
또 쌈싸먹는거! 밥에 콩 넣고!!!"

그리하여 엄마가 차려준 생일상~ ^^
야채요리와 닭다리구이 추가로 넣었어요.







레몬트리 잡지를 보다가 발견한 레시피예요.
발사믹 식초를 이용한 야채요리...
재료는 간단하면서도 몸에 좋은 야채들이라 자주 해먹으려구요. 요리법도 매우 간단해요.

레시피에는 가지, 파프리카, 양파 1개씩, 돼지호박 1/4개... 이랬는데,
저는 돼지호박이 없어서 브로컬리로 대체했어요.
그 외에 버섯도 좋을 것 같아요.
알아서 응용하시길... ^^

야채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썰고, 양파는 동그란 단면이 살도록 썰어둡니다.
야채를 볶으면 숨이 죽으면서 쪼그라들어보이니,
약간 먹음직스럽게 크게 써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발사믹 소스예요.
마늘 2쪽, 발사믹식초 1/4C,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4C, 설탕 2T, 소금 1/4t
를 넣고 끓여요.


주의할 점!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주면서 약간 바글바글 끓으면 바로 불을 끄세요...
저는 오래 끓이면 맛있겠지? 하면 좀 끓였더니 글쎄...
식은 후에 완전 캬라멜처럼 되어버렸다는... ㅜㅜ  그래서 다시 만들었어요. ^^;;

만들어진 소스는 마늘을 건지고 식힙니다.






야채는 달군팬에 오일을 두르고 골고루 익혀요.






중간에 살짝 뚜껑을 덮으면 잘 익구요.
마지막엔 꼭 센불로 수분을 날리면서 노릇하게 잘 볶아주세요.
그리고는 야채를 식혀둡니다.






다 식었으면 야채에 소스를 고루 뿌려서 1시간 이상 재워둡니다.

(식히고, 재워두는 과정 생략하고, 그냥 해도 상관없어요. ^^
차게 먹느냐, 따뜻하게 먹느냐~ 취향껏 하세요)







완성

아무 종류나... 치즈를 잘라서 넣어도 좋다네요.
저는 파마산 치즈 뿌려야지 생각했다가 깜빡했어요. ^^;
몸에 좋은 야채... 간단한 조리법으로 맛있게 즐겨보세요. ^-^



저 발사믹 소스가 넘 맘에 들어서 여기저기 응용해 먹었어요.
가벼운 샐러드에 뿌리기에 참 좋아요.





위에서 말씀드린
발사믹 소스
마늘 2쪽, 발사믹식초 1/4C,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4C, 설탕 2T, 소금 1/4t 넣고 끓여 식힌 후

어린잎과 구운 야채들에 곁들여서 먹기 시작했죠.





여기도~ ^^






요건 가끔 생각나는 매콤한 오일소스 파스타








심플한 포테이토 피자예요.
또띠아 위에 삶은 감자 올려서 구운 피자
베이스 소스는 그냥 케찹!
그래도 왕 맛있답니다. ^^
http://blog.naver.com/ey4dk/10070815566



부록으로...
혼자보기 아까운 딸아이의 그림들 한번 더 보여드릴께요. ^^






이건 39개월에 쓴... 아니 그린... ㅋㅋ
너무 어려운 도토리예요.
제 기억으로는 도토리 글자를 보고 따라 쓴건데...
토 자가 저래요. ㅋㅋㅋ
귀엽죠? ^^






40개월에 그린 사자예요.
이 그림은 제가 생각해도 잘 그린... 손에 꼽히는 그림이예요. ^^;;;
색감과 형태의 느낌이 넘 멋져요.

저는 저렇게 그리라고 해도 못 그릴텐데 말이죠.
그런데 아마 지금 딸아이에게 사자 그리라면 저렇게 못 그릴거예요.
저런 형태는 아마 안 나올거예요.
이미 여섯살이기에... ^^;;






43개월에 그린 동생 모습이예요.
이 때가 동생이 6개월이었어요....
한 여름에 그린 그림 ㅋㅋㅋ
암튼
동생이 무지개색깔의 털모자를 쓰고, 목도리를 하고 눈을 맞으면서 서있는 장면,
"옷은 따뜻하게 입었어~~~ OO 따뜻하겠지? " ^^
이런게 예쁜말들을 하며 그렸답니다.
밑에 까만 줄은 바닥... ㅎㅎㅎ
보기만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림인 것 같아요.






44개월에 그린 추상화? 예요. ㅎㅎ
글자를 쓰고 싶은데 아는 글자는 없고 해서 주변에 찍찍찍 한 것 같아요.
스케치북 꽉 차게 그렸는데,
색감도 예쁘고... 암튼 알 수 없는 그림이지만 저는 이게 맘에 들어요.





네 돌쯤 그린 엄마얼굴이예요.

저... 이렇게 생겼답니다. ^-^

네 돌쯤 되니 멋을 좀 부려가며 그리더라구요.
이젠 속눈썹도 그리고.
화장 - 볼터지와 립스틱도 그리고. ㅎㅎㅎ





올해 6살인데,
올 3월에 쓴 편지예요. ㅎㅎ
읽고 있으면 슬며시 웃음이 나와요.




마지막으로 딸래미 공개 살짝 해봅니다.
정면 아니라서 무효라구요? 그래도 아니되옵니다. ㅎㅎ

다섯 살 때... 일 년전 모습이예요.
애가 곱슬머리예요. ㅋㅋㅋ
지금은 뭐 어려서 귀여운데,
사춘기쯤 되면 맨날 머리 펴달라고~ 할까봐 걱정... 아니...
그래... 펴주자...고 맘 굳게 먹고 있는 엄마랍니다. ㅋㅋㅋ
지 아빠가 어릴 때 별명이 베토벤이었다니... 수준을 짐작하시겠죠? ^^;;;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이
    '10.8.14 11:53 PM

    부엌 살림도 정갈 하시더니,역시나 음식 솜씨도 한솜씨 하시네요~
    어려운 도토리와 귀여운 딸래미 그림도 잘 봤습니다~^^

  • 2. dolce
    '10.8.15 12:20 AM

    곱슬머리 딸 넘넘 귀여울 것 같아요! >.<
    요리에서 내공이 팍팍 느껴지시는군요~~~
    당장 놀러가서 이웃추가 해야겠어요 히히히
    발사믹야채 저도 조만간 해 먹으려고요 :)

  • 3. 코코몽
    '10.8.15 12:29 AM

    버섯크림빵 완전 먹고싶네요..원래 빵 안좋아하는데 정말 먹고싶다는..
    리틀스타님, 애기가 미적감각이 정말 있는것 같으니..혹시 몇살 더 있어도 그림을 잘그리는게 눈에 보이시면 꼭 그쪽으로 ㅎㅎ 색상선택 하는게 보통이 아니네요..

  • 4. 잘될꺼야!
    '10.8.15 12:54 AM

    얼마전에 쪽지 드렸떤 사람이예요~~
    엄마가..예술계통일을 하시지 않으신가요?
    아이가 정말 표현력과 색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아..그리고 머리스타일....정말....저머리가 파마를 하지 않은 본 머리칼인가요~?
    저...곱슬 많이 봐왔고..저도 곱슬이지만..

    저렇게 끝부분이 파마 컬처럼 생긴 곱슬은....아주 갓난아기들 이외에는 정말 못봤어요.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요~?? ^^

    곱슬도...머리카락 자체가 얇고 부스스한 곱슬이 아니라..컬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곱슬은
    왠지 귀티가 나는거 같아요~~~^^

  • 5. 토레스짱
    '10.8.15 6:36 AM

    음식도 깔끔하니 맛있을 것 같고 사진도 참 이뻐요..

    요리면 요리, 사진이면 사진, 실력이 묻어나옵니다. ^^
    발사믹식초소스에 볶음 야채, 요거 꼭 따라해보고 싶네요..매운 스파게티도 그렇고.

  • 6. 마리s
    '10.8.15 6:49 AM

    꼬마 화가 아가씨 너무 귀여워요~ 곱슬머리까지 ^^
    그나저나 어뜨케 그림을 저렇게 잘 그리나요~~
    엄마가 음식 담아놓으신거 보믄, 미적 감각이 엄마 닮은듯....

  • 7. 지나
    '10.8.15 10:41 AM

    아이가 그림 너무 잘그리는데요. 돌에 그린 그림이 저런 수준이 되는 아이도 있군요.
    리틀스타님 우엉잡채도 맛있었어요. 오늘은 버섯 크림소스와 빵이 땡기네요^^
    여러가지 종종 올려주세요^^

  • 8. 에이프릴
    '10.8.15 11:11 AM

    그림 정말 잘그리네요. 우리 아들은 지금 43개월인데 아직 43개월만치 못그려요. 색칠도 제대로 못하거든요. 글씨도 못쓰고... 맨날 저한테 그리라고 그러더라구요.

  • 9. 나타샤
    '10.8.15 11:39 AM

    저도 어릴때 머리가 저랬어요~ㅎㅎ 지금은 파마 절대로 안 풀리는 머리 ..좋게 말하면 돈굳는 머리죠~ ㅎㅎ
    저도 발사믹식초 많이 응용해서 해먹는데 카라멜화 된 것도 맛있더라구요~

  • 10. 가브리엘라
    '10.8.15 11:42 AM

    부엌정리 너무 부러워하면서 잘봤더랬어요. 저희집은 30평대중반인데 유난히 부엌이 협소해서
    lttle star님 부엌 반도 안되네요. 정말 부러웠어요.
    그리고 아이들 글과 그림 정말 나중에 보물보다 더 귀한거에요.
    저는 아이들 이미 다 컸지만 어쩌다 놓치고 보관 못한 것들이 생각나서 지금도 아쉬워요.
    제 머리속에만 있는 아들아이의 그림이 있는데 그때 사진이라도 찍어둘걸..후히하고 있답니다.
    요리가 ㅎ나같이 제가 좋아하는 메뉴들이라서 블로거따라서 들랑날랑하면서 오래오래보고 즐겨찾기도 해뒀어요.

  • 11. 윤아맘
    '10.8.15 12:12 PM

    아이들 그림보니 행복한집 같아요 아이들 그림은 순수해서 말보다는 그림만봐도 아이의마음을 알수있죠 행복하게 사세용 ...

  • 12. 유연
    '10.8.15 5:43 PM

    저번게시물에 답글달았던적은있었는데요


    제가 수십년전 끄적거렸던
    어린시절..일기장.흘린낙서..그림들..
    각종..학교교과서 ..그걸 나모르게 엄마가 전부 모으고.모아놓으셧더라구요

    나중에 엄마가 꾸러미 풀어서 보여주셧던적이있어요
    전 그때 그
    그 감동을 도저히 잊질 못해요

  • 13. 유연
    '10.8.15 6:10 PM

    나중에라도 상황되신다면.
    따님 그림 자주 올려주세요.
    그림 너무 이쁘고.훈훈하고.볼때마다 좋아요.
    따님그림에 세세한 정성.성의 그림들 전부 다 아름다워 보여요

  • 14. 시골풍경
    '10.8.15 9:00 PM

    부엌살림 보고 감동 받얐는데 요리도 어쩜 그렇게 잘하세요! 많이 보고 배우고 싶어요!
    요즘은 아이들이 왜그리 예쁜지 모르겠어요! 나이 들어 가는가봐요^^

  • 15. kara
    '10.8.15 9:34 PM

    냉동실에 갈비 있는데 요리 솜씨가 없어서 잠자고 있어요.
    맛있어 보이네요

  • 16. 플로레티
    '10.8.16 7:43 AM

    엄마의 음식솜씨에 버금가는 그림솜씨네요.
    딸이 엄마 닮아 손끝이 야문가봐요..^^

  • 17. 부리
    '10.8.17 3:00 PM

    발사믹 소스..시판 발사믹 드레싱은 안되겠죠?^^;
    소스종류가 넘 많아 사도사도 없는것 투성이네요..
    오늘은 시장 안가려했는데..아무래도 다녀와야겠어요^^
    발사믹소스..맛이 기대돼요~^^

  • 18. myzenith
    '10.8.24 6:42 AM

    와아 진짜 저번 주방 글도 감동했는데 이번 요리는 넘 맘에 드는 것만 있어여...요새 드레싱 찾아 삼만리 하고 있는데 저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여

  • 19. 다물이^^
    '10.9.8 3:21 PM

    우와~ 닭고기 퍼래이드네요~

  • 20. 유지선
    '10.9.16 7:48 PM

    요리도 요리지만 아이 그림보고 댓글다네요.올해 홍대미대 들어간 울 딸아이 어린시절 생각이 나서요.저도 아이 어릴적 그림들 안버리고 모아뒀는데 나중에 보여주면 감동받을까요?ㅋ
    아이 미술교육에 젤 중요한건 무한 칭찬이 아닐까해요.제가 하도 그림을 못그려서 아이가 그리는 그림들에 가짜칭찬아닌 정말로 감동하며 칭찬했거든요.리틀스타님도 여기 그림올리시는거 보니까 분명 칭찬 잘하시는 엄마일듯해요. 아이 잘 키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591 [벙개→늦여름소풍]-농촌테마파크 답사기/신청해 주세요. 16 국제백수 2010.08.16 7,324 104
32590 부추향이 솔~~솔 부추소고기 잡채 11 경빈마마 2010.08.16 13,391 88
32589 우렁각시 놀이~ 7 꿈꾸다 2010.08.16 7,621 127
32588 토요일의 아침밥상입니다...^^ 49 보라돌이맘 2010.08.15 20,358 1
32587 주말에 우리집은 뭘 먹지? 12 프리 2010.08.15 11,928 90
32586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시고... 9 소년공원 2010.08.15 7,272 122
32585 도련님 친구 생일파티 3 아자아자 2010.08.15 9,175 1
32584 달걀말이밥과 간장비빔국수...무미건조한 주방 14 쥴스 2010.08.15 13,706 99
32583 토요일에 보는... 금요일의 아침상입니다.^^ 30 보라돌이맘 2010.08.15 15,508 146
32582 완소 발사믹드레싱과 여러 음식들 & 딸아이 그림 2 20 LittleStar 2010.08.14 16,843 163
32581 숨가쁘게 돌아간 3일간의 밥상:: 양파엑기스 활용팁, 각종 김치.. 34 프리 2010.08.14 17,413 125
32580 더운 여름 맛나게 먹어요!! 10 꿀지 2010.08.14 7,158 126
32579 지금 먹고 있는 것: 닭 너트 볶음 3 토마토 2010.08.14 4,694 109
32578 11 morning 2010.08.14 6,688 116
32577 방학에 열심히 밥 해 먹이기 (아침 혹은 점심밥상) 11 다이아 2010.08.14 9,807 109
32576 [벙개에서☞늦여름 소풍으로] - 변경된 공지입니다. 16 국제백수 2010.08.14 6,681 87
32575 제주도에서 한달살기 맛뵈기 1탄~ (엄청난 스압 주의!!) 105 ⓧPianiste 2010.08.14 38,746 178
32574 참치샐러드 올린 오이초밥 & 유부초밥 11 언제나웃음 2010.08.14 11,301 101
32573 [웰빙식] 두부채소 비빔밥으로 건강한 한끼 뚝딱 ! 4 에버너스 2010.08.14 4,328 116
32572 아이들과 시장보기..그리고 밥도둑 비름나물 이야기 49 보라돌이맘 2010.08.13 15,319 137
32571 벙개 글 올린 국제백수입니다. 9 국제백수 2010.08.13 6,992 121
32570 복분자 파우더로 만든 쿠키~ 3 스위밍풀 2010.08.13 3,030 166
32569 삼겹살 먹다가.. 비빔국수해서 돌돌 말아먹는 두가지 합친 맛! 2 젊은그대 2010.08.13 5,439 122
32568 짜장면, 냉면,동그랑땡 따라하기, 돈안드는 취미생활등.. 주의!.. 34 마리s 2010.08.13 12,412 100
32567 해물된장과 생전처음 깍두기 4 요리초보 2010.08.13 5,754 126
32566 첫 포스팅이 그냥 커피라면, 이건 약간 T.O.P. 13 깍뚜기 2010.08.13 7,281 84
32565 묵은반죽으로 만드는 빵들 (식빵, 치아바타, 호두바게트) 23 inblue 2010.08.13 16,546 1
32564 간단히 먹은 것들.. 앗. 족발도 있네요 19 수국 2010.08.13 7,683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