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00%통밀빵이에요.

| 조회수 : 5,064 | 추천수 : 106
작성일 : 2010-07-18 11:20:12
인터넷을 뒤지며 통밀빵 레시피를 찾아 몇년..ㅋㅋ
드디어 마음에 드는 통밀빵 레시피를 찾았어요.ㅎㅎ
건강에 좋은 통밀빵이여요.

집에 아보카도가 10개 들어와서 하나가 익었길래 먹고 저렇게 발아해보려고요.
살돋에서 본대로 따라했는데 싹이 틀까요?ㅎㅎ
근데 아보카도 어케 먹어야 맛있나요?
저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이 느끼해요..ㅜㅜ
꼭 버터 떠먹는맛???ㅜㅜㅜㅜ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비
    '10.7.18 11:27 AM

    으깨서 버터처럼 그대로 빵에 발라서 먹어도 되고요. 달걀 샌드위치 만들 때처럼 삶은 달걀 대충 으깨서 아보가도 으깬 거 섞어서 마요네즈, 머스터드 섞어서 빵에 넣어 먹어도 되고요. 토마토나 각종 채소 넣고 샐러드 만들 때 네모네모로 썰어서 넣어도 좋고요.
    저도 어제 먹고 있는 씨 하나 저렇게 담궈놔볼까요 ㅎㅎ
    통밀빵 레시피 좀 공유해 주세요 >_<

  • 2. 메이루오
    '10.7.18 11:33 AM - 삭제된댓글

    자게에 글 올리셨던 분??
    갑자기 기억나서.. ^^;

  • 3. 얼음동동감주
    '10.7.18 11:54 AM

    메이루오님. 맞아요!!!!!!!!!
    진짜 맛없네요.ㅋㅋㅋㅋ어제 김밥 대충 말아서 먹어봤는데 느끼해요,ㅋㅋ
    나비님. 감사해요!
    버터대용으로 통밀빵에 발라먹어야겠어요.ㅎㅎ

  • 4. 별님달님
    '10.7.18 12:27 PM

    처음엔 무슨맛으로 먹나 했는데 이젠 잘익은건 그냥 과일처럼 먹게도 되더군요.
    샐러드에 넣어도 고소하니 맛나구요...
    저도 씨를 몇달 저렇게 키워서 싹도 나오고 그랬는데
    싹이나서 멋없이 키만크니 별로 이쁘질않아 그냥 마당에 심고 그러다가 겨울에 얼어 죽은것 같네요.

  • 5. 바다
    '10.7.18 1:09 PM

    통밀빵 레시피 공유하고파요~~~ ^^

  • 6. espressimo
    '10.7.18 1:16 PM

    마음에 쏙 드는 레시피라 하시니 저도 그 통밀빵 만들어서 먹어보고파요~~~ ^^

  • 7. 코스비
    '10.7.18 2:49 PM

    아보카도에 철분이 많다하여 이유식으로 많이 썼어요 ^^
    바나나랑 같이 갈아서 끓여요.(아보카도 씨빼고)
    바나나 하나에 맛이 확 틀려져요. 달달하니~
    스프처럼 그냥 먹기도하고, 빵에 찍어먹기도 해요.

  • 8. 비오는사람
    '10.7.18 4:03 PM

    100% 통밀로 저리 이쁘장한 빵 만들어 내시다니 진정 실력자세요~

  • 9. klove
    '10.7.18 5:55 PM

    맛나보이는 건강빵이네요~^^
    레시피 알고싶어요~~~

  • 10. 소년공원
    '10.7.19 7:22 AM

    아보카도는 김에 싸서 초간장에 찍어먹으니까 맛있던데요.
    김밥에 넣어도 좋고...
    암튼 김 하고 잘 어울리는 맛이더군요.

  • 11. 얼떨떨
    '10.7.19 3:30 PM

    아보카도..완전 건강식이예요 ^^
    아보카도 야채쌈 해서 드심 완전 맛있고 좋아요 ^^
    저희는 손님상 차릴때나 별식 내고 싶을때 각종야채들 채썰어서
    날치알 올려 김에 싸먹는데요..맛있어요..

  • 12. 봄비
    '10.7.20 4:46 PM

    지금 집에 딱딱한 100% 통밀식빵이 굴러다니고 있어요.
    그냥 식빵은 굽기 무섭게 그자리에서 뚝딱인데..
    일요일 저녁에 나온 이 녀석은 모두들 본채만채.. 저만 열심히 뜯어먹고 있어요.;;
    통밀빵.. 다시 한번 시도할 수 있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 13. 독도사랑
    '11.11.18 8:01 A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2339 일주일 동안 만든 빵빵!! - 사진 많아요!! 24 욕심많은여자 2010.07.19 8,342 54
32338 혼자보기 아까운- 누나의 요리2- 14 가드업 2010.07.19 12,372 97
32337 시원한 검은콩냉콩국수 한그릇 드세요 ^^ 5 얼떨떨 2010.07.19 4,617 96
32336 미리먹은 복날음식-냉채족발,비빔족발 14 쪼매난이쁘니 2010.07.19 8,207 109
32335 신랑첫생일맞이 도시락 ^^ "써프라이즈!!!~~~~!" 41 올리 2010.07.19 20,992 100
32334 손님맞이 이야기 9 소년공원 2010.07.19 7,687 75
32333 일요일 아침의 밥상입니다. 40 보라돌이맘 2010.07.19 23,310 152
32332 새벽 3시에 일어난 여자의 아침준비 :: 밥솥감자조림, 간편함박.. 22 프리 2010.07.19 16,550 152
32331 소심한 아빠 5 오후에 2010.07.19 4,601 79
32330 집에서 만드는 새콤한 불닭(초복이네요) 11 국제백수 2010.07.19 5,570 111
32329 콩이야기-14 담백, 감칠맛의 최고봉 [황장]을 아십니까? 7 국제백수 2010.07.19 5,063 115
32328 경빈마마님 따라 고추김치 담그고 가지반찬... 3 쥴스 2010.07.19 5,245 101
32327 [여행기] 유럽 자기의 산실 마이센(Meissen) (1) 14 bistro 2010.07.18 6,709 100
32326 전복삼계탕 드세요~ 5 꿈꾸다 2010.07.18 3,470 79
32325 프리님의 함박스테이크 따라하기 4 복댕맘 2010.07.18 7,283 124
32324 비온 뒤 활짝 개인 날에.... 바빴던 주말을 이야기합니다..... 22 프리 2010.07.18 11,388 76
32323 누구나 부담없이 즐겨먹는 오징어 반찬 세가지 11 경빈마마 2010.07.18 11,633 105
32322 7월여름날 먹은것 몇가지 12 노니 2010.07.18 6,179 92
32321 100%통밀빵이에요. 13 얼음동동감주 2010.07.18 5,064 106
32320 토요일의 아침밥상입니다. 44 보라돌이맘 2010.07.18 15,602 172
32319 초복. 전복죽도 괜찮죠 4 유후 2010.07.17 3,799 124
32318 (사진없음)홈메이드어묵 내맘대로 생선전으로 변신~ 7 김지현 2010.07.17 3,989 117
32317 [키톡데뷔] ^^ 빵빵빵 6 가루야 2010.07.17 4,927 74
32316 그림의 떡이란? 18 꿈꾸다 2010.07.16 7,938 96
32315 금요일의 아침밥상입니다. 123 보라돌이맘 2010.07.16 25,865 364
32314 당분간은 베짱이 처럼 살고파요 17 쿠킹맘 2010.07.16 9,714 98
32313 [이벤트]아침에 먹은 보양식-삼계영양밥 7 민무늬 2010.07.16 5,797 52
32312 (이벤트) 손말이 김밥/ 피쉬소스 쌀국수/ 오다리튀김 덮밥/ 연.. 21 어중간한와이푸 2010.07.16 13,627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