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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채 볶음밥~

| 조회수 : 5,313 | 추천수 : 168
작성일 : 2010-06-26 14:00:08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남편은 비가 오는데도 새로 심은 사과밭에 지주목 박는다고 열심이네요~

저는 어제사온 책 읽는다고 열심이구요~^^

남편 차 한잔 하자해 둘이서 따뜻한 보이차 한잔하고
점심으로 볶음밥 해 봤어요~
생김에 싸 먹었는데 맛있던데요~^^

산골의 오후가 이렇게 흘러갑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해린
    '10.6.26 2:39 PM

    저도 야채볶음밥 자주 해먹는데~
    휘리릭~금방하면서도 정말 맛있죠.
    알록달록 색이 예뻐 더 좋네요. 특히 노오란 파프리카.
    혹시 현미로 볶음밥 하신건가요?

  • 2. 금순이
    '10.6.27 7:52 AM

    현해린님 반갑습니다.
    산골에 새벽에 비가 내리더니
    지금 고요합니다.

    네 현미밥으로 했습니다.
    제가 물을 잘못 맞춰서 조금 된밥이 됐답니다.^^

    생김에 싸먹고 상추에 쌈 싸서 먹었는데 아주 맛있던데요~

  • 3. 현해린
    '10.6.27 12:08 PM

    현미 맞군요~
    완전 건강식인데요.

    산골에 사시나봐요^^
    저도 언젠가는~ 하고 꿈꾸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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