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 나라서 학교다니기 올린적이 있었는데 절 기억하시려나...
그동안 학교나 집에서 만들었던것들 중에서 억지하트를 올립니다 ^^;;

첫번 사진은 플레이티드 디저트 시간에 만들었던 마카롱과 초콜렛 데코였어요
하트 두개
오른쪽 사진은 집에서 버터크림 파이핑 연습했던것, 움푹한 접시 뒤집어서 ;;;
그 아래는 작년여름 먹었던 체리
아래왼쪽과 오른쪽은 처음과 같이 머랭하트와 초콜렛 소스 데코에요.
가운데는 비스코티속의 월넛하트, 너무 작군요.
이곳 밴쿠버는 내일이 마덜스 데이라 오늘, 제가 일하는 베이커리는 정말 호떡집 불난듯이 바빴어요.
새벽부터 케잌만들고 손님이 원하는 문구 써주고 하느라 손아귀가 뻐근하네요.
ㅎㅎㅎ 남들이 파티하는 날들이 저같은 업계 종사자들은 넋빠지게 바쁜날이죠.
정작 제껀 생각도 하기싫고 그러네요.
82님들 덕에 스르르 웃음지으며 저도 "사랑해~~" 하고 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