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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라해본 것들...^^;

| 조회수 : 8,849 | 추천수 : 92
작성일 : 2010-02-04 21:37:19







댕유자차~


두부부침? 조림?


홍합밥...사진이 좀...^^;
.
.
.
그리고,

며칠 전에 만든 저희집 데크의 나무탁자도 자랑해봅니다~ㅎ
저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보이는 곳에서 따뜻한 차 한 잔 함께 하실래요?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따뜻한 봄이오면 더 멋진 모습으로...^^;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알라^&^
    '10.2.5 1:10 AM

    두부요리 어떻게 하셨는지 알려 주세요^^
    저도 해 보고 싶어요^^

  • 2. 진이네
    '10.2.5 10:07 AM

    저희 37평거실에 50인치 벽걸이 설치했는데 괜찮아요.
    이젠 더 컷음하는 바램입니다.
    그렇게 커보이지 않아요.

  • 3. CAROL
    '10.2.5 2:40 PM

    제말이 그말

  • 4. 항아리
    '10.2.5 3:56 PM

    저녁때 두사람을 얼마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확인 할수 있는 건가요??

  • 5. candy
    '10.2.5 4:36 PM

    홍합밥....맛나보여요.^^

  • 6. 맘이
    '10.2.5 4:57 PM

    음~~홍합밥에 두부 조림얹어서 한입(스읍;;) 먹고시포용~~

  • 7. 진이네
    '10.2.5 4:59 PM

    CAROL님~ 아직은 미완성이지만, 봄에는 더 멋진 모습으로 변신할거에요^^
    꼭 오시는거죠? ㅎ

    항아리님~ 행정구역상 남원시 산내면이고요, 지리산 뱀사골입구에요^^
    오른쪽 창살위에 세로로 보이는 곳이 칠선계곡인데...보이시나요?
    데크 아래로 보이는 물 속에는 다슬기와 꺽지도 많아요~ㅎ

    candy님~ 홍합밥 정말 맛있어요^^
    요즘 생홍합이 시장에 많아서 저는 생홍합을 사다가 삶아서 했어요.
    히트레시피에 보시면 맛있는 별미밥이 많더라구요~ㅎ

  • 8. 진이네
    '10.2.5 5:00 PM

    맘이님~ 홍합밥은 참기름 많이 넣어서 좀 느끼한(?) 간장양념에 비벼먹었어요^^

  • 9. 들꽃
    '10.2.5 7:55 PM

    댕유자차에 자꾸 눈길이 가네요~ㅎㅎ
    댕유자는 어디서 구하는거에요?
    저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홍합밥~침 한번 꿀꺽 삼키고~
    홍합 좋아해서 시장에서 사다가 홍합탕은 가끔 해먹는데
    홍합밥 해서 양념장에 쓱쓱싹싹~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겠어요.
    그나저나 겨우내내 살만 찌워가지고~ㅎㅎ

  • 10. 진이네
    '10.2.5 11:29 PM

    들꽃님~ 댕유자는 제주에서 온 것이고요,
    무주심님께서 덤으로 끼워주신...^^;
    향이 너무(?) 진해요~ㅎ 맛도 진할 듯하여 기대됩니다.

    저도 요즘 홍합탕 즐겨먹고 있답니다.
    뜨끈뜨끈한 껍질로 국물 떠서 먹음 더 맛있죠? ㅎ
    껍질 벗겨먹는 재미도 있고요~ㅎ

    홍합밥은 레시피대로 하니 참기름이 너무 많은 듯 한데요,
    원본그대로 해 보았는데 먹을만해요~
    다음번에는 참기름양은 절반으로 줄여야겠다는...^^;;

  • 11. 자 연
    '10.2.6 2:36 PM

    천왕봉?? 천황봉??
    지리산에 있는것이 천황봉인가요?

    좋은곳에 사시나봐요...

    저런곳에 앉아서 즐기면서 살면 무자게 좋은듯 싶으네요
    더군다나 아주 맛난 음식까정 있음 금상첨화구요..

  • 12. 진이네
    '10.2.6 8:49 PM

    자연님~ 반갑습니다^^
    지리산에 있는 것은 '천왕봉'이 맞고요,
    우리나라에서 천황봉이라고 불리는 산들은 일제강점기에 일본X들이 개칭한 것들이랍니다;;
    최근들어 천황봉들은 거의 다 본래이름인 천왕봉으로 바로잡힌 것으로 압니다^^

  • 13. soo
    '10.2.9 6:55 AM

    따스한 햇살이 넘치는 남쪽에 사시는군요..
    저도 지리산과 아주 가까운곳에서 무공해로 자라서
    지금은 서울에 살지요.....
    부모님 만나러 가끔 가는곳 ....귀화본능인지 전
    요즘 진이네 마냥 자연이 그립고 더나이들면 그곳에서
    사는게 꿈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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