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스타 한접시

| 조회수 : 7,399 | 추천수 : 76
작성일 : 2010-01-24 18:27:37
파스타 재방 보고 한 접시 만들어 먹었지요. 한 접시로는 역시나 모자라서 순덕어머니께서 올려주신 두부 요리도 했어요. 근데 두부 부치기 정말 번거롭더군요. 소스는 만들기 귀찮아서 쯔유 뿌려 먹었어요. 맛있어요.

사족=기다란 사각접시 한샘인테리어 중국산인데 옥0 온라인서 두 장에 9020원 주고 샀어요. 흰색인데 루미낙 둥근 접시보다는 색깔이 덜 흰 편이예요. 그냥 싸게 사서 정보될까 싶네요.  그리고 사진 여러 장 올리기 FAQ에 나온 그대로 몇 번 시도했는데 배꼽만 보이더군요. 이유가 뭘까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river
    '10.1.24 8:59 PM

    두부가 노릇노릇하게 참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쯔유만 뿌려먹어도 맛있나봐요.
    지금 냉장고에 두부가 잔뜩 들어있는데 함 해봐야겠네요~

  • 2. 새옹지마
    '10.1.25 2:52 AM

    전 이후 얼큰양념에 조려 먹기를 좋아하는데 저 두부부치기가 힘들어서

  • 3. 인왕산
    '10.1.25 9:31 AM

    moonriver 님= 첫 댓글에 감사합니다. 두부 썰어서 채반에 잠시 두어 물기 뺀 뒤 밀가루 입혀 구워요. 그런데 부치는 것 보다 기름 자작하게 부워 튀기면 손이 덜 갈 듯 싶어요. 저는 타기 전에 뒤집느라 혼났어요. 그래도 정성이 들어간 만큼 가족이 좋아할거예요.

    새옹지마 님= 맞아요! ㅎㅎ 전 앞으론 혼자 먹자고 두부로만 한 끼 대신할 땐 끓는 물에 데쳐 맛있게 익은 김장 김치에 싸먹으려구요.

  • 4. 보라돌이맘
    '10.1.25 12:27 PM

    24.55%

    믿어 의심치 않아요.
    어떤 영화보다 드라마틱하게 세훈씨께서는 고별인사를 해야할듯

  • 5. 인왕산
    '10.1.25 2:50 PM

    보라돌이맘 님= 저 보라돌이맘께 칭찬 받은 것 맞지요? 하하 전문점 파스타는 과찬이구요. 저 평소엔 샘표 701 간장표 파스타 즐겨 먹는답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221 약속을 지키기위해 - 냉장고속 소스를 공개합니다. 43 j-mom 2010.01.26 23,120 108
31220 감자전 그리고 대량감자 갈무리(감자튀김용으로) 49 보라돌이맘 2010.01.26 23,836 124
31219 일본새해상차림, 삼겹살파티 외 14 생명수 2010.01.26 11,410 88
31218 두집이 모여서 조촐한 저녁 : 로스트비프, 사시미 등등... ^.. 31 부관훼리 2010.01.26 13,413 81
31217 사먹는 케이크 따라만들기 + 그밖에 만든 몇가지 42 오렌지피코 2010.01.26 14,941 125
31216 숙취해소 피로회복에 좋은 우럭젓국과 우럭손질 19 경빈마마 2010.01.26 8,336 64
31215 저도 만두~ 만들었어요^^ 12 진이네 2010.01.26 7,217 77
31214 호미곶 과메기 무침 11 grace 2010.01.26 5,077 120
31213 소세지 빵 만들기... 11 소금쟁이 2010.01.26 5,567 78
31212 맛있게 먹어요~ 9 꿈꾸다 2010.01.25 6,205 73
31211 해물찜 만들기 8 명사십리 아짐 2010.01.25 11,758 83
31210 피자 구웠어요.(ㅎㅎㅎ) 33 현랑켄챠 2010.01.25 11,925 76
31209 계란빵 외 기타등등... 13 꿀아가 2010.01.25 7,248 97
31208 알리오 올리오(Aglio e Olio) 만들기 17 프로방스 2010.01.25 19,952 131
31207 슈가파우더 8 마르코 2010.01.25 5,691 67
31206 보리밥에 쌈채~ 5 금순이 2010.01.25 5,547 71
31205 파스타 한접시 5 인왕산 2010.01.24 7,399 76
31204 제가 좋아하는 쉽고도 맛있는 두가지 면 요리....^^ 34 보라돌이맘 2010.01.23 25,064 125
31203 묵밥 그리고 저녁 한끼.... 11 소금쟁이 2010.01.23 9,658 117
31202 버터님들 22 마르코 2010.01.23 9,797 80
31201 N**요구르트제조기를 이용한 청국장만들기 16 Blue 2010.01.22 34,403 120
31200 [다이어트]온니드라~ 준비되쒀어~~~~? 107 순덕이엄마 2010.01.22 26,969 2
31199 눈에 좋은 차 6 회색꿈 2010.01.22 5,977 91
31198 튀겨 보아요_ 16 꿀짱구 2010.01.22 6,526 60
31197 쿠키 만들었어요 49 푸우 2010.01.22 5,656 95
31196 오랫만에 준비한 닭도리탕...!!!탕탕 2 썽희맘 2010.01.22 6,442 54
31195 초보주부의 저녁메뉴와 어색한 사진들 20 미스유 2010.01.22 12,759 107
31194 추억의 길거리표 고구마튀김 9 에스더 2010.01.21 11,065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