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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리동네 신선한 튀김집 아줌마....

| 조회수 : 17,040 | 추천수 : 96
작성일 : 2009-09-04 01:23:24
얼마전부터 우리동네에 튀김집이 생겼어요.
그 튀김을 사먹고 싶었는데 바쁘다보니 타이밍을 놓쳐 사먹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벼르고 별러 저녁먹고 튀김집에 갔습니다.(그러니 살이 찌지 ㅋㅋ)
길거리표예요.
일반주택 자기마당과 담사이에 튀김통을 걸어놓고 출입문 입구에 테이블 하나 놓고 그 위에 발(대나무로 엮은것)을 씌워 그위에 튀겨진 튀김들을 소복이 쌓아 손님을 기다리는겁니다.

다른튀김집에서 파는 튀김의 길이는3배이고 맛도 신선하고 먹음직 스럽습니다.
구면이라 그런지 튀김집 아줌마 나한테 말씀을 건네시네요.
자기집이 잘되니까 주위에 있는 분들이 말씀을(불만을) 자꾸 해서 버티기가 힘들다고...
어제도 못 나왔다고....

나 -"아...그러셨어요? 아줌마네 튀김은  다른집에 비해 맛있고 신선하네요."
아줌마 - 그럼요 튀김기름을 하루에 한통 부어서 그 기름만 쓰고는 다음날 절대로 사용하지 않아요.
(나 왠지 미덥지 않아서)
나-그럼 그 기름은 어떻게 하나요? 아까울텐데....
아줌마-동네 할머니들이 비누만든다고 가져가세요.
나-그럼 돈이 남나요? 그렇게 기름을 하루밖에 안쓰시고 양도 이렇게 많이 주시고도요?

아줌마-그럼요 남으니까 하지요. 그냥 내(아줌마) 일당 남으면 된다 생각하고 많이 드리고 있어요.
제가 모든 재료 사서 직접 만들기 때문에 드릴 수 있어요.
남한테나 도매상한테 받아서 판매 한다면 이거 얼마인데 가격 생각나서 덤으로 절대 한개도 못 드리죠...
그렇지만 김말이고 고추튀김이고 제가 직접 다 하는거예요. 그러니 드릴 수 있죠....(고구마튀김,오징어튀김도 있슴)

나-하루에 얼마나 파는데 그렇게 남는다고 하세요? (나는 왜 그리 남의 살림에 궁금한지..ㅋㅋ)
아줌마-00만원~00만원정도는 판매돼요.
나-(속으로 놀랐다.아니 튀김 하나가 동네에서 그렇게나 많이 판매 되나 싶어서다.)

--------------------------

지난달에는 그분이 가게 안에서 김치를 판매하셨었다.
아마 20여일 하신듯 하다.
김치가 참으로 맛이 있었다.
우리 어머님께도 내가 사온 김치를 맛있다고하시면서 다음에 또 사다먹자고 하셨다.

그런데 왜 판매를 하지 않냐고 했더니...
냉장고가 없어서란다.
나-아니 김치를 장사하시면서 왜 냉장고도 준비하지 않으시고 장사를 시작 하셨어요?
아줌마-그때 그때 만들어 판매하고 냉장고에 두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만큼 신선한것을 손님(고객)들에게 드리고 싶어서 일부러 사지 않았지요.
냉장고가 있으면 아무래도 판매도 적극적이지 않고 낼 팔면되지 싶을것 같아서예요.

동네가 나이드신분들이 많다보니 일일 판매가 쉽지 않아서...
판매량도 수입이 될정도가 안되어서 그만두었네요.
나-아줌마 정말 존경스럽네요. 어떻게 그렇게까지 생각을 하실 수 있어요.

...............................
그 튀김집 아줌마 생각에 저 도전됩니다.
김치장사가 냉장고도 없이 시작했다.!!!
정말 신선하지 않나요???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옥당지
    '09.9.4 1:35 AM

    제가 아는 건강원도 냉장고가 없어요. 처음엔 뜨악하지만 손님들이 무한 신뢰를 보내죠.. ^^

  • 2. 순덕이엄마
    '09.9.4 1:59 AM

    제가 그 동네 안 살길 다행입니다.
    거기 살았으면 또 얼마나 튀김을 사다 나를꺼냐능...^^;;

  • 3. 행복한파랑새
    '09.9.4 2:00 AM

    그 동네가 어디인지요.

  • 4. 파란사과
    '09.9.4 3:00 AM

    ㅋㅋㅋㅋㅋ

  • 5. 블루벨
    '09.9.4 5:01 AM

    저도 신선하고 맛있는 튀김 맛보고 싶어요~^^

  • 6. 유라
    '09.9.4 6:01 AM

    그아주머니 정말 멋진 비지니스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
    정말 잘 되시길 바래봅니다~^^
    저도 이참에 한국나가서 튀김장사나 해볼까요?...
    순대도 팔고 떡뽁이도 팔고 신선한 튀김이랑..ㅎㅎㅎ

  • 7. tony
    '09.9.4 9:40 AM

    정말 그동네가 어디래요~~??
    올만에 사람내음 맡아보네요!!!

  • 8. 쏘가리
    '09.9.4 10:03 AM

    어딘디요?
    맛난 튀김 묵어보고 자버요
    새까만스한 기름 아니라니 급 땡겨요
    평수 넓어져도 괴안씸더 빨리 올리소예

    위에 순덕엄니
    순덕이 사진은 컴속에서 잠자는기요?
    맛난 음식이랑 같이 싸게 글 올리세유

  • 9. 자유의바람
    '09.9.4 10:05 AM

    저도 그 아주머니 튀김 한 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동네 가르쳐 주세요 살~짝^^

  • 10. 이감자
    '09.9.4 10:54 AM

    ㅎㅎ~서울 강북인데요.저희 동네까지 오시기는 좀 그러시지요....제가 구매해서 택배 발송 할터이니 쪽지주세요. 에고 이렇게 말씀 드렸다가 정말 [보내주세요.] 쪽지 주시면 저는 보내야 하나요? 말아야하나요? 보낼까말까보낼까말까 저도 어느분처럼 살까말까 주문외우듯 외워야게지요? ㅎ~정말 꼭 드시고 싶은신분 쪽지 주세요. 제가 사서 택배로 발송할터이니...
    튀김은 바로 드셔야지 다음날 드시면 별 맛 없겠지요.날마다날마다 좋은 아침 신선함으로 활력을 찾으세요!!

  • 11. 비니으니
    '09.9.4 10:55 AM

    강북 어디세용?

  • 12. 몰라
    '09.9.4 10:59 AM

    저 강북살아요~~~~ 알려주세요~~~~~~ ^^

  • 13. 이감자
    '09.9.4 11:09 AM

    저한테 쪽지 주세요. 주소 노출 시키면 민원들어 갈까봐 조심스러워서입니다.

  • 14. 야채된장국
    '09.9.4 11:37 AM

    믿어야겠죠~~
    저게 사실이라면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저도 강북에 살았음 좋겠다~!!! 는 생각을 퍼뜩 하네요^^

  • 15. 명희
    '09.9.4 12:15 PM

    항상 이것저것 돈벌 궁리에 사업계획만 하고 있는 1인으로 아주머니의 마인드를 깊이 되새겨야겠어요. 아 그럼 전 사업못할것 같아요. 에구구 ~~~^^

  • 16. 레벨8
    '09.9.4 2:26 PM

    아놔~계속되는 튀김얘기에 방금 튀김해먹고 앉아있어요
    김말이튀김하는데 왜그리 옆구리가 터지는지요^^;;
    기름냄새에 질려 몇개 못먹었는데 같이 드실분 없나요히히

  • 17. MB OUT
    '09.9.4 4:20 PM

    저도 좀 알려주세요 ~ :)

  • 18. 야웅
    '09.9.4 4:32 PM

    저도 알고싶어요. 알려주세요~

  • 19. 열쩡
    '09.9.4 4:43 PM

    제가 아는 곳도 소개하자면
    방이동성당(송파구 방이동) 앞에 분식집 있어요
    11시쯤 가면 그 날 팔 튀김 튀겨요
    기름도 깨끗한 새 것이고
    직접 만드시는거라 맛도 있어요
    (떡볶이는 그저그래요)

  • 20. 초코봉봉
    '09.9.4 5:32 PM

    이사 가고 싶네요..ㅎ

  • 21. 팔랑엄마
    '09.9.4 6:35 PM

    사실 남편은 이번 칠순을 빌미로 자기도 여행하고 싶어서 그런거 같아요.그래서 구지... 모시고 다니겠다고 하는건데.. 본인은 편하겠지요. 변한게 없으니까요. 4식구 다니나. .6식구 다니나. 근데 아침저녁 밥하고 다닐 생각을 하니 전 전혀 반갑지 않네요. 시부모님도. .아침은 김치찌게.. 저녁은 카레... 뭐 이런 식사. .좋으실까 모르겠네여.
    근데 정말 자식들하고 여행다니는게 더 나을까요? 부부가 오붓하게 다니는게 더 나을까요? 오븟한 부부는 아닙니다만.

    전 사실 남편이 왜 꼭 부모님 사이에 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 22. Do it now
    '09.9.4 9:49 PM

    강북 어디인지 좀 가르쳐주세요~
    꼭 가보고 싶어요. - 임산부 올림...

  • 23. 파란궁
    '09.9.4 10:02 PM

    이글 본 낮부터 내내 머리위로 튀김들이 동동 떠다닙니다~ ㅎㅎ
    장소 알아놨고. 네이버 지도까지 봤는데... 달려가야할까요 아으

  • 24. 이감자
    '09.9.4 11:58 PM

    이렇게 많이 관심 주셔서 정말 놀랐네요. 오늘 퇴근하면서 보니 오늘은 김치판매를 하고 계셔서 파김치랑 배추포기김치랑 사왔어요. 저는 시어머님과 같이 사는데 저희 어머님 거의 흐믓해 하시는 표정이십니다. 맛도 좋고 양도 많으니 어머님의 번거로움이 줄어드니 좋아하시는듯..ㅎ~
    오늘 튀김은 왜 안하시냐고 여쭈니 동네 사람들 냄새가 난다고 민원이 많아 월요일과 금요일만 허락 받았다고 하네요. 쪽지 받으신분들 요일 참고 하셔서.....

  • 25. 맨날낼부터다요트
    '09.9.5 12:25 AM

    저도 어딘지 좀 가르쳐주세요.
    김치도 주문하고싶은데 혹시 전화번호도 아시면 거듭 부탁드릴께요 꾸벅*^^*

  • 26. 여유
    '09.9.5 2:32 AM

    튀김집이 어디인가요..
    저 튀김 즈~엉말 좋아하거든요..
    꼭 알려주세요.. 김치도 떨어져가는뎅..

  • 27. 연두비
    '09.9.5 3:18 AM

    저두 쪽지 주세요. 튀김 넘 좋아해서요.
    고추튀김 하는곳은 별루 없어서요^^

  • 28. 나그네
    '09.9.5 5:16 AM

    동네에 그런 튀김집 생기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생각했었는데 ..
    강북에 살아서 꼭 가보고 싶어요.. 저두 쪽지 부탁드려요^^

  • 29. 지니
    '09.9.5 7:20 AM

    개념있는 튀김집 어디인지 알고 싶어요.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 30. 김인숙
    '09.9.5 8:05 AM

    저도 쪽지 좀 부탁드려요 먹고싶어요...

  • 31. 꽃잠
    '09.9.5 9:03 AM

    ㅎㅎ 튀김귀신은 항상 내 안에 있다..........여기는강북~ 후후후...^^

  • 32. 콩알
    '09.9.5 3:11 PM

    저도 좀 알려주세요

  • 33. 너트매그
    '09.9.5 3:11 PM

    앗 저도 위치 좀 알려주셔요. 택배는 좀 그렇고 직접 가서 사먹고 올라구요 ㅎㅎ

  • 34. 똥강아지
    '09.9.5 4:43 PM

    우리친정 강북인데요.. 어딜까요...
    주소 안 올리신건 참 잘하신듯해요.. 아주머니 배려하는 마음씀이 곱네요..
    장사 잘되셔서 부자되셨으면 해요..

  • 35. 이감자
    '09.9.5 5:08 PM

    쪽지 주신분들이 현재 72분입니다. 그런데 연락처를 제 연락처 드리게 되네요. 그 아줌마가 이런 인터넷 문화를 좋아 하지 않을것 같아 전화번호를 알아오지 않았어요. 다소 불편해 하실것 같아서요.새로운 문화에 적응하기가 많이 불편한적 있으실 수 있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쇼핑몰과 개인사무실을 가지고 있는 오너이기에 전화는 맘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제 번화 알려드려 오해없으시길 바라면서 ....쪽지 일일이 답장 드리고 있지만 혹시 빠지신분들은 다시 한번 쪽지 주세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그분과 저와는 그냥 얼굴만 아는 사이 별 상관 없습니다.도움주시려고 관심 주신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 36. 클라라가든
    '09.9.5 10:24 PM

    저두 좀 알려주세요. 저는 세검정에 산답니다.
    stitchlover@hanmail.net 입니다

  • 37. 팬케익중독
    '09.9.5 11:43 PM

    쪽지 한번만 주세요^^;; 대강 말씀해주시면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 38. 주주맘
    '09.9.7 3:48 PM

    저도 알려주세요.

  • 39. 딸기
    '09.9.7 4:35 PM

    저도 좀 알려주세요^^
    전 김치도 사야 하거든요~

  • 40. Blue
    '09.9.8 3:41 AM

    저도 쪽지 부탁드려봅니다. 그 튀김 너무너무 먹어보고 싶어요 ^^

  • 41. 이감자
    '09.9.8 10:24 AM

    전체 : 111 /님께 쪽지 답장드렸고 댓글주신분들께도 쪽지 드렸어요.지금생각으로는 플랭카드라도 만들어 걸어드려야 할것 같네요.[82쿡 회원님들! 요기예요!!]이렇게 만들어 드릴까 생각중....ㅎ~신선한 튀김 아줌마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신줄 모르세요.이렇게 관심주신분들께 혹시나 실망시켜드리지 않을까 싶어 괜한 걱정도 됩니다. 맛이 주관적이라서...정말 제가 믿음이 가는 것은 튀김 기름을 한번쓴다는것과 김치 냉장고 없이 판매하고 계시는것만은 확실합니다.

  • 42. romani67
    '09.9.8 5:41 PM

    안넘기를 바랍니다.
    비나이다비나이다
    신령님께 비나이다

  • 43. 야옹조아
    '09.9.8 10:46 PM

    그러게요...
    순덕이엄마님 때문에 레알 신세계를 체험한다눈...
    근데 저 오늘 무지 바빠서 여기까지 놀고 나가야 할 듯....
    여기 붙잡히면 끝도 없이 앉아있어야 될 것 같네요... ㅎㅎ

  • 44. 또이
    '10.4.9 3:48 AM

    와.. 정말 어딘가요? 저도 꼭 가보고싶어요, 귀찮으시겠지만 쪽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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