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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봄철 입 맛 되살리기...고들배기 김치

| 조회수 : 11,859 | 추천수 : 115
작성일 : 2009-03-25 18:17:02


  주말 매화꽃 구경 갔다 구례->광양->남해를 거쳐 드라이브만
실컷하고 돌아왔네요.
축제장 앞에서 할머니께서 파시는 고들배기 3,000원 어치
사다 김치를 담았는데 쌉쌀하니 입 맛이 돕니다.

■ 재료■  고들빼기 500g(절여서 물기짠것), 고추가루 1컵, 찹쌀풀 1컵, 멸치액젓 1/4컵, 설탕 2큰술
               다진마늘 2큰술, 생강약간, 쪽파 약간 (조청을 넣을 경우 설탕량 줄여줌)



*  고들빼기 뿌리와 잎사이의 지저분한 부분을 담듬어 20%소금물에
     이틀 동안 담아 쓴 맛을 우려냈습니다.




*  이틀 후 까만 물이 우러난 고들 빼기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꼭 짠다
*  찹쌀물에 고추가루, 멸치액젓, 마늘, 생강, 설탕을 넣어 양념을 만든다.
* 위에 멸치액젓이 부산기장 대변항에가서 배 그물에서 막털어내는 멸치를
   사서 즉석에서 멸치젓 담아 5년 숙성된 원액입니다.
   살짝 찍어 먹어보면 달달~~~합니다.



*  고추가루 양념이 촉촉하게 불면 쪽파와 고들빼기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  살짝 익은 맛도 좋지만 방금 버무린 맛을 전 개인적으로 더 좋아 한답니다.
    쌉쌀한 맛이 봄철 가출한 입 맛 살리기에 딱~ 입니다.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므니는즈브
    '09.3.25 6:42 PM

    사진은 안보이지만 설명만으로도 입맛이 도네요.^^

  • 2. 스카이
    '09.3.25 6:44 PM

    사진 꼭 보고 싶어요..

  • 3. 므니는즈브
    '09.3.25 7:02 PM

    안보입니다요.

  • 4. 진영단감
    '09.3.25 7:05 PM

    아직 사진이 안보이네요^^ 나른한 봄날 ,,입맛을 되찾을수 있는 쌉싸름한 꼬들빼기 김치,,
    설명 잘 담아 갑니다^^

  • 5. 쿠킹맘
    '09.3.26 12:09 AM

    아직도 안 보이시나요?

  • 6. 진달래
    '09.3.26 7:20 AM

    다시 좀 올려 주세요.
    사진이 너무 보고 싶어요.

  • 7. 땡그리
    '09.3.26 9:19 AM

    전 사진 보여용..
    아침 굶고 와서 정말 맛있어 보여요
    갓 지은 밥에 같이 먹고 싶어용~~

  • 8. 보봉
    '09.3.26 9:21 AM

    저..이거 정말 좋아하는데...
    넘 먹고싶어요...
    사진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 9. 랄랄라
    '09.3.26 9:38 AM

    아아~ 고들빼기..... 먹고싶다.... 정말 맛있는데.. ㅠㅜ

  • 10. 꽃님
    '09.3.26 11:16 AM

    고들빼기김치 담가보구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쿠킹맘님 고맙습니다
    마트에 갑니다^^~

  • 11. 튼튼맘
    '09.3.26 11:45 AM

    아흐~ 군침 쓰윽~ㅠㅠ

  • 12. 망중한
    '09.3.26 11:56 AM

    저 질문이요..
    뿌리하고 잎사이에 칼로 다 정리하셨는데요 그부분을 잎만 정리하면 않될까요?
    남편이 냉이만한 크기의 고들빼기를 사왔어요.. 저 잎파리만 다듬는데도 울화통 터지는줄 알았어요.. 지금 소금물에 담궈났는데 어쩔까요? ㅠㅠ

  • 13. 쿠킹맘
    '09.3.26 12:20 PM

    망중한님~
    고들배기 뿌리와 잎사이는 대부분 많이 지져분 하더군요.
    갈변현상과 흙이 많이 묻어 있거든요.
    남편분께서 사오신 것이 다듬을 부분이 깨끗하면 절인 것 잘 씻어서
    담그시고 지져분 하면 마음 가라 앉히시고 도닦는 심정으로 정리해 보세요.

  • 14. 바람
    '09.3.26 2:57 PM

    아~
    정말 저 쌉싸름한 맛 느끼고 싶어요.
    더불어 갓김치도 좋아하는데..
    직접 해 먹을 엄두는 안나고 에휴~

  • 15. 황금박쥐
    '09.3.26 3:43 PM

    아침에 이 글을 보니..참 기분이...좋은 에너지가...참~~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16. 얄라셩
    '09.3.26 5:03 PM

    꼬들빼기..고들빼기..너무 맛나요;; 아..한입먹고..밥한술...한입먹고 밥 한술..ㅠㅠ..

  • 17. 아이미
    '09.3.26 5:41 PM

    정말 맛나보여요,, 작년에 장터에서 고들빼기 김치 샀다가 실패해서 고대로 버린 적이 있어요,, 이 사진은 너무 맛나보이네요,,,

  • 18. 새옹지마
    '09.3.27 12:59 AM

    저도 올 해는 도전 해 보려고요 이런 것을 보고 반헀다는 것은
    그 만큼 세월을 말하는 것이겠지요

  • 19. 엄지
    '09.3.27 7:31 AM

    고들배기먹고싶당....^^

  • 20. 봄날
    '09.3.27 12:26 PM

    군침돕니다
    요방법으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 21. 가슴엔
    '09.3.27 1:46 PM

    그~~멸치 원액 땜시롱~~
    쿠킹맘님 꼬들빼기 김치! 더~~맛날거 같아요!^^

  • 22. 페브리즈
    '09.3.27 9:50 PM

    사진 잘보여요.
    고들빼기 별미죠~~~멸치젓 고렇게 담는것이 저의 소망이죠.
    그런 진짜배기 액젓 맛보면 시중에서 파는것과 딱 비교되죠....
    쿠킹맘님 당신을 주부9단 아니 10단이라 부르고 싶네요^^*

  • 23. 도민
    '09.3.28 12:22 AM

    당췌..제가 사는 동네에선 고들빼기를 구할 수 있어야
    없는 솜씨라도 남의 레시피 얻어다가 어떻게든 담아묵죠...
    애들이라도 어디 맡길 수 있으면 모종삽이라도
    들고 나물하러 다니고 싶네요..
    아!! 맛나겠다..부러워요~~

  • 24. 강실이
    '09.3.29 11:22 AM

    대문에 걸렸네요... 축하드려요...
    20%소금물이란 어느정도를 얘기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소금을 풀어서 계란이 뜨는정도면 되나요?

  • 25. 사과
    '09.3.29 8:52 PM

    참 좋아보입니다.고들빼기도 아주 맛있어 보여요...부러워요!!!

  • 26. 모란꽃
    '09.3.29 11:32 PM

    이 음식 정말 맛있게 담으셨네요.
    참 솜씨가 훌륭하세요~~
    멸치젓 저도 담고싶어요...^^

  • 27. 쿠키
    '09.3.30 5:02 PM

    너무 맛있어 보여요 ㅎㅎ

  • 28. 에쁜 순이
    '09.4.1 11:04 AM

    솜씨가 좋으신거 같네요...맛있겠어요..

  • 29. 피노키오
    '09.4.8 4:49 PM

    이건 정말 죽음이네요.
    너무너무 맛있을꺼 같아요

  • 30. 자연愛
    '10.4.13 12:51 AM

    고들배기 김치 너무 좋아하는데..
    저도 쌉싸름한 맛에 반해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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