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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놔~ ㅠ.ㅠ 브라우니! 넌 뭐니?

| 조회수 : 3,422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9-03-06 13:35:21




귀여운엘비스님의 야심작,
업그레이드 브라우니 레시피로 만들었거든요?
오븐 앞에 지키고 서서 시간, 온도 체크하며 심혈을 기울여 구웠는데
굽는 중간에 위가 볼룩하게 솟는 거에요.
‘으음… 나중에 꺼내서 살짝 눌러줘야 되겠군….’
그랬는데…. 눌러서 될게 있지… ㅠ.ㅠ

친오빠 생일에
"케익은 내가 준비할게!" 이러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했거든요.
식구들 다 같이 밥 먹으러 간 식당에서 꺼내놓는데
그래도 예쁜 글자초는 사가지고...

'그냥 케익을 사갈까'
어차피 먹기는 해야겠고...
고민하다가 꺼냈는데
덩같다는 동생, 웃겨서 뒤집어 지는 식구들....
아놔~


뭐가 문제일까요?

오븐이 문제인가 싶어서….
올망졸망님께서 함박꽃님 글 보시고 구입하셨다는 럭셀을 샀거든요…
그런데,
럭셀 오븐이 50단위로 온도 조절이 되잖아요....
오븐 온도계로 점검해보니까
200도에 맞춰놓았더니 250도까지 올라가구요,
150도에 맞춰놓아도 200도 도달하다가 250까지 올라갑니다.

여기서 질문
1. 오븐이 불량일까요?
2. 불량은 아니라면  170도, 혹은 180도 이런 중간 온도는 어떻게 설정을 해야하나요?
3. 설정 온도보다 계속 올라간다면 요리시간 내내 지키고 서서 수동으로 조절해야 할까요?
    잘 만들지도 못하면서 구워지는 내내 앞에서 지키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un
    '09.3.6 3:46 PM

    ㅎㅎㅎ
    이런게 홈베이킹의 뒷통수 치는 반전 아닐까요???
    윗배 오른 브라우니...
    찐득하고 맛날듯해요~~

  • 2. 천하
    '09.3.6 5:01 PM

    정성이고 맛의 승부..
    요리는 무지라 모르겠으나 맛있어 보입니다.

  • 3. ⓧ마뜨료쉬까
    '09.3.6 8:10 PM

    앗...저도 브라우니 구우면 매번 저래요...ㅠ.ㅠ
    전 우노리님 레시피로만 해봤는데 맛은 있는데 모양이 매번 저런식이라 선물은 못해요 ㅋㅋ

  • 4. 얄라셩
    '09.3.6 8:54 PM

    맛으로 승부하세요; 홈베이킹의 세계에서는 정성과 맛만 있으면 해볼만 합니다 ;;(경험상 저도 모양에서는 여러번 실패했었거든요;; ^^)
    맛만 있어보이는데요;? 못생겨서 안먹겠다하면 저 주세요 ^^

  • 5. 조아요
    '09.3.7 12:11 AM

    아랫불이 쌔서 혹은 반죽이 너무 무거워서인듯해요ㅎㅎ
    아래 팬을 한겹 더 대고 구워보세요^^

  • 6. eunji
    '09.3.7 1:00 AM

    저도 처음에 브라우니 구웠을때 저랬는데... 반죽을 틀에 붓고 반죽 사이에 있는 공기를 빼줬어야 했는데 안해줘서 그랬거든요... 혹시 그런거 아닐까요? 바닥에 툭툭 몇번 쳐주는거 하셨는지요...

  • 7. 귀여운엘비스
    '09.3.9 6:36 PM

    하하하하하하하하
    웃어서 죄송해요 : )
    제가 조금 늦게 봤네요.
    아무래도 오븐온도의 차이인것같은데요.....
    브라우니는 가운데가 덜익었나?생각이 들 정도로 설컹하게 익히는게 맞는건데.....
    그 오븐자체가 원래 온도가 높게 측정되는건지.....
    아니라면 오븐자체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아니...10도 20도도 아니고 50도씩 차이가 나면
    모든 오븐온도 설정을 님께서 바꿔가며 만드셔야하는건데.......
    한번 본사에 연락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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