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 1키로 (500g x 2개)를 최대한 얇게 나박 썰어서 갈색 설탕에 버무렸거든요?
(모과와 설탕 켜켜이 재웠다가 글에 꽃게님께서 설탕에 버무렸다가 넣으면 농도가 일정해진다는
글을 보고 다 쏟아서 버무렸어요. ^^)
오늘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 텁텁한 맛이 나요.
그게, 설탕을 모과랑 동량으로 해야하는데 설탕이 덜 들어가서 그런지,
아니면 꿀을 섞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는 동생이 저도 만들어달라는 걸 '먹어보고 맛있으면' 이라고 단서를 달았는데
선물은 못 할 것 같아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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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차 만들었는데 2% 부족한 맛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샤이보리 |
조회수 : 1,14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7-12-23 15: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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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큰언니
'07.12.23 6:22 PM모과가 약간 텁텁한 맛이나긴하죠?
설탕부족같긴한데요.여기에 레몬가루나 유자가루 타서 드세요.
마트에서 구입가능합니다.2. 진주
'07.12.23 11:35 PM귤피 끓인물에 타서 드셔보세요.^^*
3. 호정원
'07.12.24 11:02 PM모과는 떫은 맛이 나는게 정상입니다.
모과차가 오래 되면 떫은 맛이 적어 집니다.
더 맛있게 끓이려면 모과에 귤피 생강을 조금넣고 10분이상 낮은불로 달이듯이 끓이면 됩니다.
끓 여서 냉장고에 두고 드셔도 무방합니다.
이제 아셧죠?4. 샤이보리
'07.12.25 8:40 PM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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