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외할머니 생각나서 쑥차로 쑥계떡과 쑥송편을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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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므니는즈브
'08.7.6 11:13 PM여름이라 더울까봐 어르신이 짧게 해달라고 하셨나요?
ㅎㅎ저도 어머님 모시고 아이 키워 봐서 그 심정을 이해합니다.
그래도 입매며 인물이 예사롭지가 않아 보이는걸요.
쑥 송편 맛있겠어요.
ㅋㅋ저도 개뗙은 안 좋아해요~
강원도라 완두콩 수확이 늦나보네요.2. 딸부자집
'08.7.6 11:27 PM제가 입맛이 옛날 사람인지라 계떡 정말 좋아해요..
송편은 정말 맛있었구요..
내일 조금더 해서 아버님 간식으로 드릴까 생각중..귀찮음 안하구요..^^
이곳은 고냉지라서 완두통이며 채소들이 다른곳보다는 늦어요..
아이들 유치원이며 학교가는 시간이 인부들 참주는 시간이라서 아침에 일찍일어나도
늘 바빠서 머리를 예쁘게 못묶어준다고 ㅠㅠ 저편하라고 하신일을 뭐라하겠어요..
머리카락이야 또 기르면 그만인것을 제 대신 어머님이 아버님 구박 엄청시리 하셨죠..하하3. 예쁜솔
'08.7.6 11:46 PM흐미~이쁜 딸을...
저도 딸이 둘 있어요.
큰 아이 돌 때 시어머니께서
저 음식 만드는 사이에
아이를 미용실에 데리고 가서
완전 남자 스타일로 깍아 오셨어요.
노골적으로 미용사에게
남동생 보게 남자처럼 잘라 달라고...
저 완전 기절하는 줄 알았지요.
딸아이 예쁘게 묶어주려고 억지로 묶어가며 기르는 중인데...
머리카락이야 기르면 되는 것이지만
그 때는 얼마나 열을 받던지
제가 울고 불고...돌 상 엎어버릴 뻔 했어요.
20년 전 이야기 인데
쓰다 보니 휴~아직도 열이 오르네요.
그렇다고 남동생도 못보고...
님은 저에 비해 맘도 너그럽고
저 보다 몇 수 위에 있으시네요.4. 대박이
'08.7.7 10:08 AM저희 시어머니께서도 가끔씩 그러시는데
일전엔 저의 머리도 그리 만들어 놓으셔서
절대로 어머니 단골 미용실은 안가려 마음먹지만 그게 쉽지는 않아요. ㅋㅋㅋ5. michelle
'08.7.7 2:10 PM저도 쑥차 구입한걸로 쑥개떡 만들어 봐야겠네요...ㅎㅎ
6. 쏘피
'08.7.7 4:15 PMㅎㅎ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저는 둘째딸인데 남동생보라고 7살까지 남장하고 컸어요.
삼구머리에다가..
여동생만 셋이네요.
엄마미워요.
제게는 아프고 안좋은 추억입니다.
성격 형성에도 너무 안좋은것 같아요7. 딸부자집
'08.7.7 4:34 PM예쁜솔님 열받지 마세요..안그래도 너무 더운데 열받으면 클나요..^^
대박이님 저희 어머님은 이제 안 가신데요..어머니 머리도 못자른다고 몇번 불평을 하셨는데
이번에 아이들 이렇게 만든것 보고는 맘이 돌아서 버렸네요..
michelle님 송편도 맛있어요..송편에 강추^^쌀가루는 빻아오지마자 손으로 부드럽게 비벼주세요..
저 이번에 안비비고 바빠서 냉장고 넣어뒀다 어제 꺼냈는데 손으로 안비벼지고 대충 채반에 걸른다음 안걸러진것들은 핸드믹서로 다시 갈아서 썼는데 엄청 힘들더라구요..
비벼서 쓰실만큼씩 냉동하시면 나중에 편해요..
쏘피님 어떻게 7살까지 남장을...울 딸 이번에 이렇게 된것도 속상한데...
아들이 뭐라고..ㅠㅠ저도 딸만 셋있는데 울 신랑은 장손에 밑에 여동생만 셋이네요..
시집간 딸둘이 맨날 김치 담가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저는 죽겠습니다..
김장할때도 보통 200~300포기는 하죠...이집저집 주느라고요..8. 딸부자집
'08.7.7 7:31 PMdada님 같은거예요.. 저도 개떡인줄 알았는데.울 어머님이 계떡이래요..^^그말이 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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