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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제는 밑반찬 만드는것두쉽지않네요

| 조회수 : 7,399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8-04-15 23:56:12


이제 9 개월에 접어 드는 아기가 있어서 살림하면서 아이키우는것

너무나 힘드는것 같아요 ..

나이들어서 낳은 아이라 그런강 체력두 딸리구 아기가 이제는 떨어지질 않으려 하네요

그래서 반찬은 정말 마음먹구 해야하구요 .. 김치는 아에 엄마가 해다준답니다

새삼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러워 보여요 ..

젓병소독을 계속 열탕소독하다가 얼마전부터는 전자렌지스팀소독을 하구 훨씬 수월해졌어요

남편이 어떨땐 젓병을 씻어 주구 보온병에다가 물을 채워 주구 하는데

여전히 저는 몸이힘드구 잠만오는것이 그래두 몸살 한번 안나구 잘버텨가구있답니다

냉장고 열어 보니깐 딸랑 김치 밖에 없어 어묵조림이랑 멸치조림을 진짜 간만에 만들어

계란말이두 아니구 계란후라이하구 김이랑 간단히 저녁을 먹었답니다

지금두 우리집 아기 등에 업혀서 내려달라구 울구 난리피우네요

저는 그만 아기 내리구 같이 놀아줘야합니다

어휴 오늘은 언제 잠들까 ..........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당무
    '08.4.16 9:48 AM

    아기가 너~~~무 이뻐요^^
    아웅 안아주고 싶네요..
    멸치조림 때깔이 쥑입니다요
    맛도 좋겠지요?

  • 2. 오렌지피코
    '08.4.16 12:53 PM

    아유, 한참 힘들때지요. 그러다 돌 지나면 쫌 나은데...저는 아이 9개월때쯤이면 아예 젖병 소독 안했었는데요, 이유식 먹을때이고 이미 오만가지 입으로 안들어가는 것이 없는 때이라 젖병만 깨끗하면 뭐하냐, 이런 마음으로 안하기 시작.. 처음엔 일주일에 한번쯤 해주다가 나중에는 것도 안하고도 키웠답니다. ^^

    애들이 둘이니까 지금은 울 집 녀석들은 놀때는 지들끼리 들러붙어 놀아서 조금 편한면도 있구요, 사고칠때는 한꺼번에 세트로 치니 더 힘든면도 있고..
    요새는 울 큰애가 무슨 요리든지 자기랑 같이 해야만 한다고 해서 끼니때마다 전쟁도 이런 전쟁이 없어요. 큰넘뿐 아니라 뭐든지 형이랑 꼭 똑같이 해야만 하는 작은넘까지 둘이 다 씽크대에 들러붙어서 생 난리를 치니까요.

    하루하루 먹고사는것이 전쟁이지요. 애들 키우는게 다 그런거 같아요~~ ^^

  • 3. 열쩡
    '08.4.16 2:29 PM

    아이고, 힘드시겠어요.
    저도 맨날, 김치,김구이(시장표),밥, 계란후라이
    이거 먹고 버텼습니다
    그래도 아기가 예뻐서 견딜만 하시죠?ㅎㅎ

  • 4. 레드
    '08.4.16 2:41 PM

    멸치조림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전 해도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는데...
    방법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 5. 다반향초
    '08.4.16 6:36 PM

    군침도네요...레시피도좀 알려주세요...

  • 6. 나나
    '08.4.16 7:27 PM

    그맘때 아기 업고 씽크대 위에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
    김하고 김치면 진수성찬이었습니다^^
    애기 이유식 하느라 하루종일 부엌에 있었죠.

    아기가 초롱초롱 귀엽습니다.

  • 7. 천하
    '08.4.17 4:26 PM

    이쁜아기보니 하나도 힘안들것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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