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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이열치열의~ 여름철 강된장에 밥비벼 먹기

| 조회수 : 6,564 | 추천수 : 100
작성일 : 2007-08-07 13:17:23

무더운 여름날엔
식사를 준비하는 사람이나 먹는 사람이나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식사 준비하는 사람은 불앞에서 땀을 흘리는 것도
힘든 고역이지만....무슨 메뉴로 입맛 떨어진 식구들
한끼 밥을 맛있게 먹여야 할 지.....ㅠㅠ

덥다고 차가운 것만 먹어도 더 더욱 좋치 않을 때
나는 나도 간편하고 덜 덥고 식구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비빔밥을 주로 하는 편인 데...
이 강된장이야말로 옛날부터 우리네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여름 음식이 아닌 가 싶다.

주재료가 된장이니....
소화도 잘 되고..거기에 부재료로 넣는 감자 양파 잔멸치 고추 등등이
영양을 더 해 주니 한 여름 음식으로 간편하고 맛도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식사가 없을 듯 하다.



재료  조선된장 2스푼 감자 1/2개 양파 1/2개  잔멸치,마늘.. 조금
         청량고추2개 홍고추1개 다싯물 고추가루

1. 감자와 양파는 가늘게 채를 썬다
2. 청량고추와 홍고추도 보기좋게 엇썰기를 한다.
3. 뚝배기에 채썰어 준비한 1과 2와 잔멸치 마늘을 담고
    된장과 고추가루를 넣어 치댄 다음 조금 두어 재료의 숨이
    조금 죽은 다음 다싯물을 자박이 붓고 약한 불에 올려 바글 바글 끊인다.



마악 지어 낸 밥 (잡곡밥이나 보리밥이 더 좋음)에 한 수저씩
떠 넣어 비벼서 김치나 오이지 열무김치와 곁들여 먹는다.  
상추를 준비하여 싸서 먹으면 더 더욱 맛있다.

이리 강된장에 밥을 비벼 먹는 날엔
어김없이 생각나는 친정 어머님의 손맛이니~
한 여름의 추억처럼 먹는 한끼의 식사이기도 하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둘
    '07.8.7 1:47 PM

    둥이님 저두 그랬는데...물이 중요하던데요...젤작은 뚝배기에 물반정도에 다시멸치 3마리 정도 넣고 된장 2수푼 애호박 양파 다져서 많이 넣고(적게 넣음 짜요) 고추가루 땡초 마늘 땡...
    함 해보세요...저두 결혼 8년차 최근에 알아낸 저만의 강된장...재료가 간단한 편이라...

  • 2. 가을바람
    '07.8.7 5:19 PM

    비법인데요. 감자를 좀갈아서 넣으면 걸주욱허니 지대로 강된장이 된답니다.

  • 3. 안나돌리
    '07.8.7 5:45 PM

    감자를 갈아 넣기도 하지만
    채썰어 넣으면 식감이 참 좋습니다.

  • 4. 꽃순이
    '07.8.7 8:28 PM

    감자 갈아 넣는 비법도 있있군요

  • 5. 로즈
    '07.8.8 1:15 AM

    앗...어제 저녁 저희집 저녁메뉴도 이것이었어여.
    전 비벼서 양배추쌈으로 먹었어요.^^

  • 6. lovely carrie
    '07.8.8 12:14 PM

    맨날 하면 된장찌개가 되던데 ...감자를 갈아넣는 비법이 있었네요...맛있겠다...
    오늘 저녁에 해봐야 겠어요^^

  • 7. 김윤숙
    '07.8.8 4:19 PM

    가리비나 조갯살(바지락) 조금 넣어도 맛있어요.

  • 8. 무수리공주
    '07.8.13 3:38 AM

    아~하!! 키포인트는 감자였네요 저도 좀 되직하게 하려고 하면 짜곤 했는데 비법이 있었네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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