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저녁 울집 밥상은~~~......
울집 텃밭 주변의 먹거리로......
저녁 상을 차렸어요....
정원에 널린...
머위를 데쳐서.......
약간 큰 잎은 쌈싸서 먹고.....
역시 데친 머위 작은 잎들은....
원추리 양념하듯 조물조물 무쳤어요......
봄에 입맛이 돌게 한다는데....
그래서 이렇게 쌉쓰름 한가봐요~...
아이들은 맛이 쓰니 안좋다하네요~....
(다음엔 데친후 물에 담갔다가 해먹어야겠어요...
그러면 쓴맛이 좀 빠진다니까...)
텃밭 주변에 널린 돌나물을 따다가...
초고추장을 뿌리고......
김장때 말린 시레기와
말렸던 표고를 불려서.....
멸치 육수내어 두부 넣고 컨츄리 된장 찌개를......
역시나 정원에 널린 원추리를 따다.....
물에 잘 데쳐서.......
된장과 고추장을 2:1 비율로 섞어...
마늘, 들기름, 깨를 넣고 조물조물.......
아삭한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원추린 약간 독해서 덜 데치거나 하면 설사를 할수 있다네요...)
완존~히 공짜로 저녁을 먹었는데...
울 아들 지금 빵먹고 있어요...
아들왈~......
" 채식을 하니 금새 배고파요~.. "
하긴....
울 아자씨 밥먹으며 하는말...
" 이따 배고프겠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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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지
'07.4.1 9:57 PM음식이며 사진이며 너무 싱그럽네요.
숟가락들고 가고 싶어요~~~웰빙밥상^^2. 중전마마
'07.4.1 10:04 PM민들레님은 아주 좋은 야채가게를 소유 하고 계시는군요 ...부러워요^^
바구니 옆구리에 끼고 휘리릭~~다녀오심 한 상 그득이네요...3. 소박한 밥상
'07.4.1 10:11 PM남정네들은 왜 채소 좋은 줄 모를까요 ????
4. 냥냥공화국
'07.4.1 10:20 PM이제 곧 텃밭의 계절이 오네요. 머위까지 키우시다니 대단하세요.
쌉쌀한 머위잎에 밥을 싸먹으면 참 맛있는데 ^^5. ebony
'07.4.1 11:00 PM텃밭에는 푸릇한 봄이 가득 돋아났을 테고, 식탁에는 향긋한 봄이 맛있게 차려져 입맛을 돋우고 있네요. 신선한 찬거리들이 주변에 널렸다니 부러울 따름이에요.
6. uzziel
'07.4.1 11:11 PM봄이 가득한 밥상이네요.
저도 나물 너무 좋아하는데..
호박잎에 쌈싸서 먹으면 진짜 맛있죠?
아~ 입에 침 고입니다. ^(^7. 무반주댄서
'07.4.2 3:15 AM제가 참으로 좋아하는 밥상이예요! ^^
365일 이렇게 먹고 싶네요. ^^
특히 호박잎! 정말 먹고 싶습니다. 냠냠~~8. 겨울나무
'07.4.2 5:54 AM건강 만점 밥상이네요
부러워요 ~9. 푸른두이파리
'07.4.2 12:46 PM벌써 머위잎이.. 머위잎은 쌉싸름한 맛에 먹는데...
그게 싫으시면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거나 쌈 싸서 드심 입에 달콤한 침이 돈답니다.
봄나물 밥 비벼 먹음 좋은데...숨차도록 많이 먹힌다는게 흠입니다^^;;;10. 둥근달이
'07.4.2 2:48 PM정말 웰빙이네요. 봄이 가득담겨있는 정겨운 식사~~
11. 꿈의대화
'07.4.2 5:57 PM대체 어떤집에 사시길래 가지가각 봄나물이 있나요? 넘 부럽습니당~~제가 좋아하는 음식들이 있어 군침만 흘려봅니당~~
12. 까꿀까꿀
'07.4.2 7:52 PM완전 봄이네요~~~
13. 초콜초코
'07.4.9 12:20 AM오우~ 자취생에게 제일 보기 어려운 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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