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3일숙성시켜 먹은 카스테라
그 중에 맛있었던 레시피 하나 올립니다.
아들둘딸둘님의 레시피에 전 계란 노른자만 2개 더 추가했어요.
재료: 강력분 125g 설탕 120g 달걀 4개 노른자 2개분 우유 2Ts 식용유 2Ts 꿀 2Ts
먼저 계란 흰자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저어줍니다.
어느정도 부풀어 오르면 게란 노른자를 한개씩 넣어줍니다.
전 거품을 낼때 따듯한 물에 중탕하면서 만듭니다.
너무 차가운 계란을 쓰면 머랭이 잘 안 만들어지지요.
우유 식용유 꿀을 잘 섞은뒤 머랭에 부어줍니다.
강력분은 체에 두번 정도 걸러준뒤에 부어서 머랭이 수그러지지 않게 가볍게 밑에서 부터 위로 올리면서 잘 저어줍니다.
틀에 부은뒤에 밑을 툭툭 쳐서 기포도 나오게 해주고요.
180도에 예열해둔 오븐에 20분 160도 오븐에서 30분 구우면 됩니다.
전 과자 박스를 이용해서 구웠어요. 역시 카스테라는 사각형 틀에 구워야 기분이 나네요.ㅎㅎ
처음 안 사실이지만 카스테라 굽히는 냄새에 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너무 비위에 안 맞는 냄새에,,, 계란이 많이 들어가선지 계란 타는 냄새와 꿀 냄새가 뒤 범벅에~~
만들고 나서 바로 잘라 먹었더니... 으~~ 이렇게 맛이 없을 수가,,,,,
위는 굽혀서 딱딱하고 계란과 꿀 냄새에~~~~
일본 인터넷에서 보니까 나가사끼 카스테라는 냉장고에서 3일 숙성시킨다는 걸 읽은 기억이 나서 냉장고에 두고 매일 조금씩 먹어봤지요.
정말로 3일째가 되니까 제과점에서 먹던 촉촉한 카스테라 맛이 나는거에요.
저만 그런가요?
그날 저녁에 너무 맛있게 드셨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전 3일 묵히기 전 카스테라는 맛이 없어서 한입 먹고는 못 먹겠던데,,,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장미가 피기 시작한 5.. 38 2010-05-13
- [키친토크] 삼계밥과 로스트비프.감.. 20 2010-04-28
- [키친토크] 에르메스 캘리백 저처럼.. 49 2010-03-08
- [키친토크] better than .. 7 2010-03-06
1. 김은미
'07.2.21 9:29 AM오호~~~~~ 냉장고에서 3일 숙성이라.........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저도 카스테라 만들때는 비린내가 나서 좀 그랬었는데.... 말이죠...
단면도 촉촉해 보이고 한입 베어 물고 싶네요2. miki
'07.2.21 9:39 AM그렇죠? 저도 굽는 냄새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누릉내에 짬뽕으로 3일 지나니까 냄새도 없어지고 너무 진한 꿀 향기도 은은해지더라고요.
이틀후에 먹어도 뭔가 뻑뻑한 느낌이 3일후면 촉촉한 느낌으로 바뀌더군요.3. 리미
'07.2.21 4:32 PMㅋㅋㅋ 누릉내...
완전공감입니다. ^^4. 루이*^^*
'07.2.21 8:50 PM저희집도 따뜻할때 김안빠지게 바로싸서 냉장고로 가는데 3일이후 부터 맛이 더 묵직해지는거 같아요..
저흰 미림을 약간 넣습니다.. 그래도 좋아요.. 근데 밑에가 안탔네요.. 우린 왜타죠??5. 파란달
'07.2.21 9:31 PM전 얼마전에 치즈케이크를 하나 구웠는데, 하룻밤 뒀다 먹어야 맛있는 게 알면서도
너무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그것도 한밤중에 --;;) 그래서 먹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한 쪽 잘라 먹었죠. 그랬더니... 으... 이건 약간 찜 같은 느낌.. ㅠ.ㅠ
마음 비우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다음날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역시 숙성시켜야 맛있는 녀석들이 있나봅니다~ ^o^6. 예송
'07.2.21 9:53 PM카스테라 만드는데 강력분이 들어가나요? 전 여지껏 박력분으로만 알고..ㅎㅎ 솜씨좋으시네요 색이 정말 맛나보여요*^^*
7. 도토리
'07.2.21 10:32 PM그런데, 3일이면 빵이 상하지는 않나요? 어쨌든 ,맛있겠네요..ㅎㅎ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22340 | 명절 지내고 남은 음식으로 만든 두부 그라탕*^^* 1 | 예형 | 2007.02.21 | 3,872 | 75 |
| 22339 | 고기집 된장찌개가 그리운 날...즉석된장 만들기 126 | 보라돌이맘 | 2007.02.21 | 80,158 | 5 |
| 22338 | 내가 꿈꾸던 집....그리고 겨울소식... 40 | 내맘대로 뚝딱~ | 2007.02.21 | 13,262 | 56 |
| 22337 | 어설픈 만두.. 3 | 강재원 | 2007.02.21 | 4,057 | 31 |
| 22336 | 3일숙성시켜 먹은 카스테라 7 | miki | 2007.02.21 | 6,209 | 44 |
| 22335 | 만두피와 치즈가 만났을때-치즈스틱 7 | ivegot3kids | 2007.02.21 | 4,782 | 26 |
| 22334 | {Vanilla's 발렌타인데이 지난 이야기}- | Vanilla | 2007.02.21 | 2,322 | 6 |
| 22333 | {Vanilla's fortune cookie}- 2 | Vanilla | 2007.02.21 | 2,243 | 6 |
| 22332 | 꽈리고추멸치볶음 6 | 빵쟁이짱 | 2007.02.20 | 5,547 | 16 |
| 22331 | 모냥 빠진 꽈배기 21 | 칼라 | 2007.02.20 | 8,106 | 7 |
| 22330 | 명절 지내고 남은 음식으로 만든 스프링롤^^ 4 | 예형 | 2007.02.20 | 6,288 | 86 |
| 22329 | 산적꼬지를 이쁘게~~ 3 | 라파엘라 | 2007.02.20 | 8,490 | 10 |
| 22328 | 설날 저녁 상차림 4 | 에스더 | 2007.02.20 | 7,535 | 27 |
| 22327 | 명절이 즐거워지는 날 - 가리비 발사믹 샐러드 4 | 휘 | 2007.02.20 | 4,895 | 39 |
| 22326 | 명절 이야기~ 14 | 경빈마마 | 2007.02.20 | 7,505 | 35 |
| 22325 | 발렌타인데이 3 | 김은정 | 2007.02.20 | 2,056 | 17 |
| 22324 | 발사믹 치킨, 새우냉채, 유부모밀 8 | rosa | 2007.02.20 | 6,605 | 23 |
| 22323 | 너는 내파이 4 | 클라투 | 2007.02.19 | 3,406 | 4 |
| 22322 | 설날 선물로...떡케잌 4 | 스페이스 걸 | 2007.02.19 | 3,454 | 7 |
| 22321 | 반찬없는 저녁상 7 | 야간운전 | 2007.02.19 | 6,786 | 4 |
| 22320 | 구정날 브런치에요^^;;(레서피 보충했어요~~) 12 | livingscent | 2007.02.19 | 11,332 | 14 |
| 22319 | 녹두 빈대떡 7 | inblue | 2007.02.19 | 7,254 | 9 |
| 22318 | 설날을 이렇게~~ 9 | 뽀미엄마 | 2007.02.19 | 7,439 | 13 |
| 22317 | 명절이라 저도 떡해갔어요^^ 8 | 예송 | 2007.02.18 | 5,885 | 98 |
| 22316 | 녹차연어 샐러드와 베이글 샌드위치 5 | 김수영 | 2007.02.18 | 5,430 | 73 |
| 22315 | 일곱명의 큰 아이 친구들이 왔습니다 5 | 에스더 | 2007.02.18 | 9,400 | 25 |
| 22314 | 알프레도 3 | april | 2007.02.18 | 3,546 | 38 |
| 22313 | 전과 비빔국수 4 | 코코시럽 | 2007.02.17 | 6,286 | 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