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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울 신랑이 차려준 아침상..

| 조회수 : 5,673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7-02-11 02:00:28
일어나자마자 찍느라 정신이 없어서..

상차림이 이쁜지 안이쁜지도 안보고..그냥 마구 찍었네요..^^;;

월욜부터 금욜까지 새벽 6시반에 일어나 신랑 아침을 차려주는데..

토욜은 그럴 필요가 없으니..사실 신랑이 일어나도 전혀 신경안쓰고 그냥 쿨쿨 잔답니다..

어제 남은 국 끓여서 먹어~ 하고는 다시 잠들어버렸죠..

신랑이 아침먹자~~하면서 깨우길래..뭔 아침? 하고 나가봤더니..

꽁치 통조림으로 김치찌개를 끓여놨어요..오호~~기특해..

일어나자마자 머리는 삼발로 사진기를 들이대니..울신랑 기가차 합니다만..

자랑할려고..눈감고 찍은 사진이예요..

아직은 신혼이라 이렇게 해주는거겠죠? 지금부터 질을 자알~~들여놔야지..헤헤

평생 토욜아침상을 신랑한테 받으면 정말 좋겠다..그쵸?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짜렐라
    '07.2.11 2:04 AM

    구름바지의 사나이 또 보이네요 ㅎㅎ
    신혼을 충~분히 이뿌게~ 오래오래 즐기세요.
    소박하지만 맛있는 아침밥상이네요.

  • 2. 코스모스
    '07.2.11 6:06 AM

    행복하겠어요...

  • 3. 랑뚜
    '07.2.11 8:53 AM

    배고파염~
    울 랑은 밥 먹어야 하는데 어제 늦게까지 혼자 영화보더니 지금도 안 일어나네요.
    그래도 깰까봐 아침준비 안하고 이렇게 인터넷질 하고 있습니다.
    꽁치김치찌개 먹고파요..

  • 4. 버럭이네
    '07.2.11 10:54 AM

    여느 진수성찬보다 멋지십니다
    설은밥에 김치한쪽이라도
    사랑하는 남편이 차려준 밥상이면 내겐 수라상이지요
    에혀~~

  • 5. 왕사미
    '07.2.11 4:32 PM

    부럽네요..
    저도 남편한테 밥상한번 받아봤으면 좋겠습니다....

  • 6. 라니
    '07.2.11 6:47 PM

    참 좋았겠어요^^

  • 7. 둘이서
    '07.2.12 1:29 AM

    저희신랑두 착해서 그런지... 가끔 자기가 상을 차려서 저를 놀래켜주죠..^^
    그때마다, 결혼해서 행복하다라고 느끼게 되더라구요..ㅎㅎ
    앞으로 쭈~~욱 받으셔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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