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엄마가 되느라 잘 못먹고 있어요...
그런데 가끔 불현듯 먹고 싶은 것들이 스쳐지나가는데...
문제는 조미료 들어간 음식을 전혀 못먹는다는겁니다...
결국 만들 수 밖에 없어요...
며칠전 불현듯 중국집 잡채밥이 먹고 싶기도 하고... 여하튼.... 색과 윤기 반질반질한 잡채가 먹고 싶어서
조리 시간 아주 짧게 맛나게 만든 초간단 잡채입니다...
아주 다행인것은 냄새를 전혀 못 맡는 건 아니고 먹을 땐 맛있게 먹으나 먹고 30분쯤 지나면 그 음식들을 확인하는 일이 많아요..
선생님은 수액을 맞으라고 하는데 아직 견딜만해서 집으로 오긴 왔는데
집에 쳐져 있는 날보단 전 오히려 조금 움직이고 직장에 나가면 좀 괜찮은 거 같아서요...
여하튼.... 이런 어려움을 모두 넘기시고 엄마가 되신 분들은 다 위대하신 거 같아요...
재료
불린당면(3시간 이상), 양파1/2, 파란피망1/2, 파프리카 1/2(붉은색이 이뻐요), 당근 조금, 쪽파한줌, 새송이버섯 2송이, 팽이버섯1봉
양념
향신간장1, 진간장1/2(혹은 진간장1, 설탕1) 국시장국1 2/3, 참기름1, 깨소금1, 맛술1
1. 머저 준비하실 일은 당면을 3시간 이상 찬물에 담가 불려주세요...
2. 재료들 손질해서 채썰어주세요...(냉장고에 있는 재료 다 넣어도 괜찮아요..오징어나 새우를 넣어도 좋구요)
3. 단단한 채소부터 볶아주세요(쪽파와 팽이버섯은 이때 안 볶아요)
4. 어느 정도 볶아지면 불려 물기 뺀 당면을 넣고 분량의 양념장을 넣고 볶아주세요....
5. 당면이 어느정도 있으면 마지막에 팽이버섯과 쪽파를 넣고 다시 볶아 상에 내 주세요..
6. 깨소금이 들어갔지만 흑임자를 위에 솔솔 뿌려봤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따로 삶지 않고 볶기만 하는 초간단 잡채
파란토마토 |
조회수 : 8,308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7-02-11 10: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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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윤숙
'07.2.11 10:11 AM잡채 무척 좋아하는데 번거러워 잘 해먹지 못했어요.
당장 해보고싶은 초간편레시피 감사합니다.2. 비타민
'07.2.11 12:34 PM우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몸에 좋은 음식... 입맛 나는 대로....많이 챙겨 드세요...^^
레시피도 간단하고... 팬이 하나면 되니까.. 너무 편할것 같아요...3. 라니
'07.2.11 6:49 PM몸 불편한데 먹고 싶은 것 직접 해 드셔야하니,
보통일이 아니네요.
축하드려요^^4. 하얀
'07.2.12 11:30 AM색 너무 이쁘네여...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야채도 많이 들어간거 같고...^^
저도 임신 축하드려여~^^5. 쟈스민향기
'07.2.12 1:11 PM맛나보이네요,,,힘든시기 잘 견디세요..축하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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