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댁 친정 모두 경상도라 12월말에야 김장김치 맛볼수 있답니다.
다른 분들 김장김치 침만 흘리며 늘 쳐다 보고 있었죠^^^
우리딸이 유치원에서 배추밭에 갔다며
배추를 낑낑대며 들고 왔더라구요,
얼핏 보니 그냥 먹기엔 너무 많은 양이더라구요,
일단 배추를 조금에 절여놓고..
볼일 좀 보다가 쪽파 한단 사 가지고 집에 왔어요,
유치원에서 돌아온 딸아이 영어공부 할 동안 마늘 쨉싸게 까 놓고
영어 선생님 가시고..
우리딸은 절구에 마늘과 생강을 넣어 찧고
저는 쪽파 썰고.. 밀가루 풀 만들어 놓고..
양념 버무릴 준비를 했습니다.
참 김치소 만들때..
설탕 대신 매실액기스를 넣어 만드니까..
너무 맛있더라구요,
우리딸도 같이 장갑끼고..
김치소 넣어 버무렸답니다.
갓 담은 김치 먹어본지 딱 1년만이네요,
즐거워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치원생딸이 가져준 배추로 오늘 김치 담았어요.
홍은해 |
조회수 : 3,112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11-22 2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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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노리
'06.11.23 8:44 AM아이와 함께하시는 예쁜 그림이 그려지네요...
늘...더 많이 행복 하세요..^____^2. 이진아
'06.11.23 12:22 PM우리딸이 생각나네요..
3. 그린래빗
'06.11.23 12:51 PM우리아인 어린이집에서 무우4를 뽑아와서 저도 무생채 담갔어요....덕분에....ㅋㅋ
4. 더블준맘
'06.11.24 9:56 PM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효자네요.
배추도 조달하고 마늘도 찧고....^^5. 가은맘
'06.11.25 1:15 AM울딸도 배추가져왔는데 조그만 손에 큰 배추를 보니 눈물이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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