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야참5 --- 매쉬트 포테이토

[예술이]

밤에 자정을 넘기며 배가 고파 돌아오는 아이에게
먹일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려운 일이었는지..
3년 동안  도대체 뭘해줬나  생각해보니  밥만 해준 것 같네요^^

다~ 아시는 메뉴지만..

1.감자를 삶아 으깨서
2.오이,당근등 야채들을 다져 넣고
3.우유, 설탕을 입맛에 맞춰 조절하여 섞고(저는 칼로리 때문에 마요네즈 대신 우유로..)
4.둥근 그릇에(전 큰 커피잔) 찍어냈답니다.

소스는 들깨+간장+우유를 섞어서  갈았어요.

고3 엄마들도 기운내시고, 경험해보니 6월이라도 시간이 많이 남은 것이더군요.
초조해마시고 꾸준히 흔들리지 말도록 격려해주세요. 화이팅!

[윤정희]

이거네요
우리둘째 오늘밤은 이걸 해놓고 기다려야겠네요
다른엄마도 보라고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예술이]

감사합니다~.
윤정희님, 글 올리시는 것 보면서 부지런하고 솜씨 좋으신 분이라 부러워하고 있었어요 .

[쭈니맘]

영양과 사랑이 듬뿍 담긴 간식이네요...
저두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