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분당댁의 얼렁뚱땅 몇가지...

| 조회수 : 14,610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8-19 14:53:19

어느날 지인에게 유정란이 선물로 들어 왔어요...

 

 

일단 조림간장만들어 다시마 오징어 오뎅 양파 삶은 계란을 넣어 조리니 아주 맛난 밑반찬이 되더이다..

 

서비스로 여러가지 야채를 채썰어 라이스 페이퍼에 싸면서 계란 지단도 같이 첨가 ,소스는 청양초를 다져서 액젖과 물을 동량으로 하고 매실 액기스를 조금 첨가 했더니..먹을 만..

 

생채식이 필요한 나를 위해 야채에 조린 계란을 양념삼아 조금넣어서 만든건데

오로지 생채식만 하는 경우는  장아찌를 조금 넣어도 좋을 듯 칼로리 없으면서 아삭아삭하니 아주 좋아요

 

덥지만 입맛없는 요즘 야채 많이 먹어서 빨리 가을 맞이 해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언제나23살
    '13.8.19 10:03 PM

    오뎅과 계란도 같이 넣고 조리는군요 먹음직스러워보여요

  • 분당댁
    '13.8.20 11:19 AM

    네 오징어도 같이 넣으니 잘 우러나와 맛을 더해주더군요..

  • 2. 그리피스
    '13.8.19 11:17 PM

    조림간장 뭐뭐 넣은지 좀 알려주십시요..굽신..

  • 분당댁
    '13.8.20 11:20 AM

    계량을 정확하게 하지 않아 죄송
    진간장 물 매실엑기스 그외는 청양고추나 양파땜에 계란 비린내가 없어지더라구요...

  • 3. 킹원
    '13.8.20 3:03 PM

    장조림 아주 먹음직 스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8116 로트네스트 - 자전거 여행- 바베큐 핏자 10 프레디맘 2013.08.28 6,362 1
38115 얼마전 대하사진보고 급 땡기더라구요 ^^ 4 장마물러가 2013.08.28 5,369 1
38114 가을맞이 45 둥이모친 2013.08.28 13,329 11
38113 계란이 왔어요~계란이^^ (소박한 아침밥상) 22 제주안나돌리 2013.08.27 17,022 2
38112 고구마줄기 껍질 쉽게 벗기는 법/ 고구마 줄기 김치 담그는 법 61 경빈마마 2013.08.27 81,213 7
38111 물김치 맛있게 담는법도 있지만 배누리는 물김치 맛있게 먹는법 소.. 7 배누리 2013.08.27 8,824 0
38110 여전히 계속되는 블루베리 사랑 ^^ 4 shampoo 2013.08.26 6,753 0
38109 7월의 집밥 102 somodern 2013.08.26 25,172 8
38108 모닝빵으로 간식만들기~~ 8 레사 2013.08.26 13,897 0
38107 얻어(?)먹는 최상의 식재료들과 제주의 2번째 이사(이야기가 깁.. 14 제주안나돌리 2013.08.25 14,321 2
38106 가슴에 새기며... 160 silvia 2013.08.25 18,696 16
38105 한식 파스타-김치에 넣는 양념이 다 들어가요. 14 손사장 2013.08.24 7,842 2
38104 2013년 햇 고구마로 부침개 만들었습니다. 15 배누리 2013.08.23 13,737 1
38103 발효액에 대한 방송들 안타까워요 10 아리 2013.08.23 17,560 0
38102 42차 모임후기...(엄마 가지마!!) 26 카루소 2013.08.23 12,847 13
38101 주말 아침 10 picnicday 2013.08.22 15,747 4
38100 퍼펙트 고추장아찌-맛도 퍼펙트!! 18 손사장 2013.08.21 18,142 1
38099 열무비빔냉면과 간장불고기의 환상적인 조화, 육쌈냉면~ 11 Fun&Cafe 2013.08.21 13,496 1
38098 소소소소한 간식 이야기(아이+고양이사진) 37 깨꿍 2013.08.21 14,294 5
38097 파파이스 아쉽지 않은 감자튀김, 피클국물로 김밥양념 7 얼~쑤우 2013.08.20 12,510 2
38096 식사기도와 내안의 '나'들 14 오후에 2013.08.20 11,087 5
38095 총각의 키톡 따라하기 2탄 25 vousrevoir 2013.08.20 13,799 4
38094 분당댁의 얼렁뚱땅 몇가지... 5 분당댁 2013.08.19 14,610 2
38093 납작만두-올여름 나를 뚱보로 만든 건 너야 16 손사장 2013.08.19 16,030 2
38092 실미도에서 보내는 소식 32 고독은 나의 힘 2013.08.18 13,945 6
38091 곤드레밥 도시락 싸들고 놀러갓어요...^^ 13 소연 2013.08.18 10,913 2
38090 밥숟갈의 무게가 천근입니다. 49 silvia 2013.08.16 27,808 9
38089 삼십 년 된 압력솥과 어머니 27 오빠야 2013.08.16 18,26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