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흑 유자차...

| 조회수 : 4,793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1-17 01:49:41
유자차를 담갔습니다.
평소에 하던대로 하지 않고 좋은 설탕을 써볼까하고 검색을 했더니
과육을 발라내서 갈아 넣는 방법이 제법 나오더군요.
뭐에 홀린듯 과육을 믹서에 갈았는데
갈아놓고 아차...
그냥 섞어서 다 유리병에 담아버렸는데
맑은 유자차가 나오진 않을 것 같네요..
과육도 사용하실 분들은
반 잘라 씨를 발라서 통채로 얇게 썰어서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명씨는밴여사
    '12.11.17 3:43 AM

    과육 그대로 물에 타 드시면 안될까나?

  • 우화
    '12.11.17 11:55 AM

    맞네요, 걍 물타서 먹어도 될듯요, 여기 오렌지 주스도 맑은것과 펄프가 있는것 두개로 나뉘잖아요.ㅎㅎ

  • 2. 아이스라떼
    '12.11.19 2:02 PM

    흑흑흑....
    이미 모두 섞어서 병에 담은 후의 포스팅이었답니다.
    뭐든...여기 온니들 말을 들어야 하는데...

  • 무명씨는밴여사
    '12.11.20 6:02 AM

    그니까...갈은 거 지금 그대로 모과차를 만들어서 과육까지 타 마시면 될 거 같은데요.
    물론 맑은 모과차는 아니겠지만 과육까지 완전 섭취할 수 있고 괜찮을 것 같은데....

  • 3. 아이스라떼
    '12.11.20 6:17 PM

    아...그렇게 해도 먹는 데는 큰 이상이 없을 거란 말씀이신거죠?
    과육만 발라내거 잼을 만들고 그런 포스팅들도 봐서 그렇게 하란 말씀이신 줄 알았어요^^
    넘 절망하지 말구 기다렸다 먹어야겠네요..
    담아놓은 병 볼 때마다 속상했는데
    성급한 OTL 금지입니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6951 아흑 유자차... 6 아이스라떼 2012.11.17 4,793 1
36950 오랜만이라 이 언니 많이 어색합니다 *^^ ;;;;;;; 49 순덕이엄마 2012.11.16 38,562 34
36949 우화님 잔소리에 요리 하나 풀어요. 가이초이 김치 54 무명씨는밴여사 2012.11.16 13,030 7
36948 처음 먹어 본 옹굿나물 21 프리스카 2012.11.16 7,803 2
36947 국화 말리고 있어요~ 11 금순이사과 2012.11.16 4,403 2
36946 아이들이 좋아하는 김밥 단무지 대신 통무김치 34 경빈마마 2012.11.16 16,690 4
36945 사진폴더를 보니~ 33 우화 2012.11.16 8,560 5
36944 뜬금없이 돌아온 마리s의 아무도 궁금하지 않았을 밥상 ^^;;;.. 63 마리s 2012.11.16 16,594 8
36943 초 간단 버터링 쿠기 집에서 만들기 30 여름바다 2012.11.15 10,498 4
36942 바닷가 사람들 김장김치 맛내기 19 어부현종 2012.11.15 14,913 4
36941 치즈케익 머핀처럼 만들기~~ 12 아미 2012.11.15 8,313 1
36940 보들보들 달달한 반건시 성공했어요~!! 30 livi 2012.11.14 9,617 1
36939 ** 첫눈 온 기념으로 고구마 맛탕 5 사랑愛 2012.11.14 9,142 1
36938 쌈채에 쌈 싸 먹고~ 4 금순이사과 2012.11.14 7,022 2
36937 멸치볶음,땅콩조림. 4 candy 2012.11.14 10,905 1
36936 그리스식 감자 요리 만들어 봤어요 13 새내기주부20 2012.11.14 11,142 2
36935 스크랩용 빵모음+막김치-스크롤압박 (신의폐인 모여봐요2) 131 jasmine 2012.11.14 22,793 14
36934 용감한 아줌마..... 10 노니 2012.11.13 16,182 3
36933 망둥이찜 / 가오리찜 7 게으른농부 2012.11.13 7,764 6
36932 실미도에서 탄산음료 마시는 법 53 발상의 전환 2012.11.13 13,856 11
36931 우리집 가을밥상 49 앤드 2012.11.13 16,548 3
36930 굽기본능 11 게으른농부 2012.11.13 10,338 7
36929 재료 간단 끓이기도 쉬워 아침밥으로 좋아요. [굴 김치국밥] 49 경빈마마 2012.11.13 15,391 2
36928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 닭가슴살 요리 열전 22 소년공원 2012.11.13 12,756 4
36927 두번째 키톡입니다~ 9 이주니맘 2012.11.12 4,903 3
36926 치킨탕 5 제시팬 2012.11.12 7,844 1
36925 아....살림하고 싶다!! 45 좌충우돌 맘 2012.11.12 20,310 4
36924 귀찮니즘 발동한 직장맘 생존기 8 슈퍼맘young 2012.11.12 11,66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