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구워서 선물할일이 생기면 일순위로 꼽는 과자입니다.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
얼마전 친구 생일에 선물로 책을했는데 그것만으로 아쉬워서 함께 보냈어요.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레시피 (김영모님)
달걀흰자100g 박력분45g 설탕100g 버터50g 아몬드120g
1.달걀흰자 거품기로 멍울풀어준다
2. 밀가루 설탕을 넣어 섞는다
3.아몬드 넣어 가볍게 섞는다
4.냄비에 버터넣고 충분히 끓여 뜨거울때 반죽에 넣어 재빨리 섞는다.
5.랩씌워 냉장고에서 하루 휴지시킨다.
6.얇게펴 150~160도에 12~15분굽는다.
(코코넛으로 할때는 100g넣어요)
(오븐에 따라서 굽는 시간에 차이가 있는것 같아요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색깔을 확인하세요 그래야 예쁜색깔로 구울수 있어요.
갑자기 색깔이 확~ 나더라구요. ^^ )
회원정보가 없습니다아주 바삭해보여요~ 그런데 이 쿠키 이름이 튀일..이에요?
그렇더라구요. 튀일이래요^^
우리나라말로 바꾸면 전병일까요? ㅋㅋ
레시피에 나와있는 재료로하면 몇개 정도가 만들어지나요?
책에는50~60개라고 나와있네요
제가 크게만들어서 인지 저는그것보다 적었던것같아요. 다음엔 몇개인지 확인해봐야겠어요.
반가워서 로그인했어요. 십년전에 엄청 자주 만들어 먹고 선물하곤 했던거라 옛일이 생각나네요.
전 상투과자랑 아몬드전병이랑 세트로 만들었어요.
상투과자엔 계란 노른자가 들어가고 남은 흰자로 아몬드전병 만들면 계란을 다 쓸수 있어서.
지금은 40대 중반인데 귀차니즘에 빠져 먹고싶으면 몇개 사먹어요.
그래도 직접 만들어 먹는게 훨씬 맛있어요.
아!! 계란 노른자 처리가 늘 고민이었는데 상투과자 함께 만들면 되겠네요.
다음엔 상투과자재료 준비해서 같이 만들어야겠어요. ^^
저 튀일 귀신인데..
팬닝하고 다음판 굽다보면 이전판의 것 이미 주어먹고 없을때가 많아요
맞아요.
게다가 주변에 사람들이 있다면 잘 살펴야 해요. ㅋㅋ
와~~ 요새 키친토크 알짜배기 레시피 풍년이네요~
(뭐 레시피야 게시물마다 올라오긴 했지만 정말!! 따땃한 유용한 레시피~ ^^;;)
마침.. 오늘 날도 꾸물꾸물하니 집에서 베이킹 좀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82cook에서 이런저런 정보들 많이 얻어갑니다.
서로서로 도움되는 ^^
아몬드는 슬라이스죠?
네 슬라이스예요.
그리고 껍질이 있는것도 있어요. 저는 백아몬드슬라이스로 만듭니다.
더 예쁜것 같아요 ^^
위쪽 사진에 구우려고 팬닝해둔건 코코넛이예요.
코코넛롱 사세요. 코코넛가루 말구요~~ ^^
정말 유용한 레시피 넘 감사드려요~^^
^^ 도움이 되셨다면 저야말로 기분좋은 일입니다.
튀일 너무 좋아하는데 꼭 만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