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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깔끔한 잔치국수!

| 조회수 : 9,830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3-10 02:37:44

전 유난히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거든요.. 수제비, 칼국수, 국수...

원랜 라면도 안 좋아했지만 요즘엔 라면마저 없어서 못 먹을 정도니 ㅠㅠ

 

 

어쨌든 젤 좋아하는건...

잔치국수예요!

 

 

 

 

 

 

육수를 냅니다

멸치, 디포리? 암튼, 다시마, 무, 양파, 대파, 마늘 등등... 

 

 

 

 

 

 

 

나름 육수내고 건져낸게 이만큼

 

 

 

 

 

 

 

 

 

국물에 야채넣고 끓이는건 울 엄마 스탈~

전 나름 고명은 따로 볶아요

 

 

 

 

 

 

 

다대기(?)가 있으면 완전 땡큐!

 

 

 

 

 

 

 

 

잔치국수는 잔치상차림처럼 화려하게!

 (사실 케이블 제면명가인가 1회 보고 혼자 흥분해서 잔치국수 만든거예요 ㅠ)

 

 

 

 

 

 

 

 

양념장 올리니깐 확실히 더 맛있네요!

 

 

 

 

 

 

 

 

 

섞어놓으면 이렇게 ㅠㅠ    볼품없지만...

그래도 좋아요~~~ ㅋ

 

 

 

 

 

 

 

 

 

도이도 엄마 닮아서 국수를 좋아해요

도이는 곰탕 국물에 우리밀 국수를 말아줬어요


 

 

 

 

 

혼자서도 잘 먹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베끄차차
    '12.3.10 2:48 AM

    저도 밀가루 완전 사랑하는데.. 요거 좀 적게 먹어야한다는데 그게 안되요~
    빵, 국수, 수제비.. 좋아하는건 다 밀가루네요..ㅎㅎ
    잔치국수 너무 맛있어보여요~ 이 야밤에 식욕 충만하네요~^^

    도이양 국수 완전 야무지게 잘 먹네요~ 너무 귀여워요!! 행복하시겠어요~~~

  • 2. 푸우
    '12.3.10 10:23 AM - 삭제된댓글

    아~! 맛있겠다...............

    제대로 만드셨나봐요.
    전 귀찮아 저렇게는 못하고..
    어제 낮에 국수 삶고 다시국물 내어 장국 만들고
    묵은지 꼭 짜서 송송 썰어 설탕 약간, 참기름, 깨소금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
    장국말아 김치무침 넣어 먹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거든요.^^

    세상의 딸들은 다 이뻐~ ^^* (딸 없는 푸우)

  • 3. 콤돌~
    '12.3.10 11:11 AM

    저희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국수에요~^^
    아빠생각나네요~~~~~~~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프네요^^

  • 4. 오마토
    '12.3.10 11:47 PM

    정말 군침 돌아요. 국물을 저리 진하게 우려냈으니... 캬~~~~

    저도 잔치국수 정말 좋아하거든요...

    친정엄마가 국수를 참 맛있게 만드시는데... 아무래도 내일 점심 국수로 해야 할까봐요...^^:;

  • 5. yellowlove
    '12.3.11 12:57 PM

    일품요리삘 나요.^^

  • 6. 쑥송편
    '12.3.12 4:58 PM

    예뻐, 예뻐, 도이 예뻐요~~~
    오늘 나도 잔치국수.. ^^

  • 7. 꼬꼬와황금돼지
    '12.3.12 8:14 PM

    국수도 맛나보이고,..(저도 국수 넘 좋아해요~~^^)
    아가도 넘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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