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엉 버섯탕수(시작은 고구마 튀김)

| 조회수 : 6,190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2-26 03:22:30

 

 
 
 
고구마 달랑 하나  어떻게할끄나?



((("책 한권 다 읽고남과 동시에  어느새 뱃 속까지도 든든")))
출처 :::보라돌이맘님  바싹바싹 고구마튀김

우리아이들은  독서도별로인데  먹을까나?  
(여보슈 해석이 산으로 ...쩝..^^)
그래도   "고구마처리 척척"  일케생각하고


 
 
 

 
 
 
 
고구마 한개튀기면  기름 아까비~
 
 
우엉도준비 (우엉조림 준비중이었슴)
우엉 버섯 탕수도 하기로....
 
 
 
 
 
 
 
 
고구마튀김

요리사이사이  남은시간을 활용해서 설겆이를한다!
(((아름다운 부억생활의 기본 자세!!!)
 
계획성있는 모습 !모습!
(으쓱 으쓱~~  쭈욱 쭈욱~~ 떼그루루 구루고~  이 이건 아니고~^^)
 
 
 
 
 
 
 
 
 
 
 
 
 
탓씀@@;;
 
요리사이사이란?  아주 잠깐의 시간임!
(이래서 독해가 중요해! )
 
(( 찬곳에 내놓고 식히니 바삭 바삭 ))
출처:::보라돌이맘님 바싹바싹고구마튀김
 
 
정말 바싹 바싹하다!!!
버릴까? 
 
 말까?
병걱정!  
 
고구마걱정!

제일옅은색부터 먹기시작해봄!

두개먹으니 모두같은색만 남음
 
 
포기!
 
 


 
 
 
 
우엉 버섯탕수에 기대를....
 

 
 
 
 
지난번 탕수육하고남은  녹말물 냉동실에  둔것  
 
실온에두었다가  계란흰자 하나  섞어서 튀김옷만듬
계란흰자들어가니  튀김옷입히기  쉬움   맛은 바삭하고 부드럽고 
 
 
 
 
 
 
 
우엉썬것   버섯썬것  튀김옷 입혀줌
 
 
 
 
 

 
 
 
 
 
튀김
 

사이사이  다른일 다시 해볼까나 ?

몰입하는성격이라?

또  태울수있슴

튀김에만 몰입하기로!
 

자기성향 파악 중요!중요!
 
 
 
 
 
 
 
 
 
 
 
막 튀기고난  맛있는사진
 
 
 
 
 
 
 
 
 
시간지나니 색이진해지고 축축해진  한번튀겨둔 우엉과 버섯튀김 사진
 
 
 
 
 
 
 
 
소스  물 진간장  식초 설탕  녹말물  야채류 마지막에..

맛있게만들어둔다!
 
((어떻게? ))  (각자  검색해서 취향대로)
 
 
 
 

 
 
소스만들어둔후   습기가베어나온 식혀둔  튀김 다시한번 튀겨준다!
 
버섯류는 한번 튀겨 얼른먹어도 될듯!
 
 
암튼 두번 튀겨줌!
 
 
 
 
 
 
 
완성
 
 
 
 
 
 
 
 
 
 
 
 
 
 
 
 
 
 
 
 
 
야채 초록은 마늘쫑으로!(있는것)
각자 야채는 마음대로?
오이넣으면좋음!(갠적인 생각!)
 
 
 
 
 
 
 
 
 
 
 
우엉 맛있구!    (우엉 싫어하시는분은 맛없음!)
 
버섯 더   맛있음!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nabell
    '12.2.26 7:13 AM

    우엉으로 만드는 탕수육은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해요.
    해먹어 보고 싶지만 구할길이 없어서,,,패스.
    버섯탕수나 해야겠군요.

  • 노니
    '12.2.26 12:38 PM

    annabell님
    우엉탕수는 우엉맛 그대로의 튀김이어요.
    우엉좋아하시면 맛난데...
    버섯탕수도 맛나니 버섯탕수라도 해보셔요~^^

  • 2. 생명수
    '12.2.26 9:39 AM

    죄송하지만 푸하하 웃었어요. 고구마튀김 하셨다길래..구경왔는데, 저도 얼마전에 고구마튀김 해 먹었는데 생각과 같은 맛이 아니였어요. 전 바삭한 맛을 기대했는데 바삭하기까지가 될라면 탈라고 하더라구요. 조금 부족한 맛이라고 할까...노니님 고구마튀김 진정으로 바삭해 보여요 ^^
    제가 젤로 자신 없어하는 요리가 탕수육,,,노니님 탕수육보니 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 노니
    '12.2.26 12:43 PM

    생명수님
    멋진 빵도 잘만드시는 생명수님 아마도 몇번 해보시면
    감잡았으~~~^^ 하실거예요!
    그리고 아마도 고구마튀김 생명수님이 느끼시는 굳기의 강도가 저와 비슷한 느낌일것이라
    생각되어요~ 바삭하지만 색은 예쁜색 노랑느낌!^^ 그거 말씀하시는것이지요~^^
    길거리 리어카에서 튀기시는 분들의 기름종류도 혹시 틀리나? 또는 다른 비법은 무엇인가
    저도 생각해보고 있답니다.^^
    생명수님! 제빵클래스! 화이팅! 하시구요~^^

  • 3. 꿈돼지
    '12.2.26 11:01 AM

    전고구마튀김할땐전분가루를넣어서해요....그냥할때보다바삭함이좋아요

  • 노니
    '12.2.26 12:46 PM

    꿈돼지님
    전분가루를 고구마에 묻혀 튀긴단 말씀이시겠죠~^^
    접수합니다요!

  • 4. 해피
    '12.2.26 11:59 AM

    ㅋ 튀김할땐 절대 자리 뜨면 안됨

  • 5. 노니
    '12.2.26 12:47 PM

    해피님

    (((튀김할땐 절대 자리 뜨면 안됨!))

    이런 포인트는 한번쯤 글로 선언해주심이
    위안이되고 지표가 되기도하고 그럽니다.^^
    감사!^^

  • 6. 나나뿡뿡이
    '12.2.26 2:06 PM

    우웅~~~~ 고소~한 기름 냄새 요기까지 전달!!!! 버섯탕수 한개만 주세효 ^0^

  • 7. 부관훼리
    '12.2.27 12:25 PM

    ㅋㅋㅋ 지못미 우엉아...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606 추억이 깃든 음식 - 마지막 편. 26 국제백수 2012.02.27 11,344 4
35605 맨하탄의 흔한 직딩아잣씨의 금욜파티... - >')))&g.. 22 부관훼리 2012.02.27 14,532 5
35604 25차 모임후기...(고기 구워주는 남자) 49 카루소 2012.02.27 12,126 16
35603 다시한번 고구마튀김&닭튀김&집표 칠리소스 8 노니 2012.02.26 9,988 2
35602 우엉 버섯탕수(시작은 고구마 튀김) 10 노니 2012.02.26 6,190 2
35601 명왕성 출산기 - 오늘은 살짝 인사만 드려요 33 소년공원 2012.02.26 10,465 7
35600 맥주 좋아하는 아줌마 인사 드려요~ 집에서도 3차! 39 달해 2012.02.26 8,900 6
35599 주말특별식 불고기전골 / 깻잎 무쌈에 불고기 싸먹기 20 뿌요 2012.02.25 13,238 3
35598 또 구웠겠지..머 (와플레서피 추가) 44 생명수 2012.02.25 12,572 4
35597 초보가 만드는 깻잎된장박이 쌈밥~~~ 3 루비언니 2012.02.25 6,593 1
35596 내밥 아들밥 폴짝폴짝~ 31 면~ 2012.02.25 12,292 4
35595 계속되는 한 그릇 밥 :: 콩나물국밥 48 LittleStar 2012.02.24 18,358 9
35594 초보가 만드는 제육볶음~~~ 6 루비언니 2012.02.24 6,656 1
35593 당근 부침개 7 수리산 2012.02.24 8,294 1
35592 생일기념 호박떡~ + 김치볶음밥~ 18 모카22 2012.02.24 8,117 3
35591 조금전 해 먹었어요. 무나물 3가지 3 싸리재아낙3040 2012.02.24 7,008 1
35590 양배추 다~먹기 위한 오코노미야키 만들기 14 아베끄차차 2012.02.24 15,013 1
35589 실패한 찹쌀밥 구원투수 <찹쌀떡 가내수공업> 8 수연뽀뽀 2012.02.24 6,989 2
35588 맛살이 들어간 계란말이 5 은재네된장 2012.02.23 8,779 1
35587 서리태 콩으로 두부 만들기 7 싸리재아낙3040 2012.02.23 6,209 1
35586 울딸 생일잔치에 보낸 양동이!! 5 4각4각 2012.02.23 8,985 2
35585 처음 만들어본 모시잎떡~~^^ 14 은재네된장 2012.02.22 7,045 2
35584 냉장고 야채를 이용한 간단 비빔밥~ 10 두루치기 2012.02.22 7,935 2
35583 키톡 두번째 글 - 친정은 횡, 시댁은 종 23 나나뿡뿡이 2012.02.22 10,556 1
35582 식단이닷!..+ 식자재 절약 실천중 내용첨부. (완전 내용길어졌.. 49 신통주녕 2012.02.22 17,034 7
35581 주말 늦잠 자고 만들어 본 브런치와 이태원에서 사 먹은 브런치... 8 cactus0101 2012.02.22 12,199 3
35580 매콤~한 닭도리탕 드셔보세요~ 58 콤돌~ 2012.02.22 16,216 5
35579 [무 요리] 1,400원 무 하나로 만든 소박한 반찬 4가지 66 경빈마마 2012.02.22 83,26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