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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163에 47키로 정도면 날씬한 건가요?
30대가 이 정도라면 아주 날씬한 축이겠죠?
1. ...
'11.2.24 8:54 PM (115.161.xxx.254)암만이여~
2. 말른거죠
'11.2.24 8:55 PM (218.238.xxx.226)저 30대중반, 그 키에 48~49나가는데요, 엄청 말라보여요, 없어보일정도로..ㅠㅠ
50은 넘어야겠더라구요, 나이들수록..3. 어흑
'11.2.24 8:55 PM (180.66.xxx.40)하무요...;
4. .
'11.2.24 8:57 PM (116.37.xxx.204)40대면 50키로도 날씬하죠.
5. ...
'11.2.24 8:57 PM (124.50.xxx.133)딱 좋은 몸무게죠
그 키에 52된 지금...몸이 무거워서 살 수가 없어요ㅠㅠ6. 악...
'11.2.24 8:57 PM (116.123.xxx.125)꿈에 숫자...
7. 몽땅
'11.2.24 8:58 PM (118.103.xxx.87)저 29살인데 163/47키로거든요.
무지무지 말랐어요...8. ㅠㅠㅠㅠ
'11.2.24 8:58 PM (125.182.xxx.42)조쵸.....아무거나 막 걸쳐도 옷발 날리죠...
9. 저요
'11.2.24 9:01 PM (118.42.xxx.123)제가 삼십대 후반에 딱 그 체격인데, 너무 약해보인다고들 하던데..
옷은 다 잘 맞으니 막 사입기 좋더라구요.10. 김연아
'11.2.24 9:02 PM (58.141.xxx.245)비슷한 키에 그몸무게죠?
물론 김연아야 타고난 비율이 좋고 피겨를 해서 더 예쁘겠지만..
키랑 몸무게 보단 딱 봤을 때 비율이 중요하겠죠~11. 그정도면
'11.2.24 9:06 PM (220.93.xxx.209)겉으로는 옷발이야 날리지만
허벅지 팔 엉덩이 살 너무 없어서 속살은 볼품 없어요12. 20대도 10대도
'11.2.24 9:07 PM (112.144.xxx.41)그몸무게면 무지 마른걸텐데요...
13. ...
'11.2.24 9:12 PM (121.138.xxx.188)30대 중반 168/48이에요. 허벅지 엉덩이 살 있을만큼 있어요. -0- 바지 핏만 잘 나오는데;;;
팔은 좀 살이 없지만, 그렇다고 뼈가 돌출될 정도는 절대 아닙니다. 생각만큼 비비 틀어진 난민수준은 아니에요.
163/47이면 마른듯하니 괜찮을 것 같아요.14. 궁금
'11.2.24 9:14 PM (121.131.xxx.226)...님/ 30대 중반에 그 몸무게라면 좀 빈약해보일거 같네요;
20대 초중반,멀리봐서 20대에 저 몸무게라면 마르고 이쁘겠지만...
나이들어서 너무 마른것도 보기 안좋더라구요15. ,,
'11.2.24 9:16 PM (175.112.xxx.153)너무 마른거죠~! 절대 말라야 하고, 뼈대도 가늘어야 가능한 몸무게에요.
제가 그 키라서.....ㅎㅎ16. ...
'11.2.24 9:19 PM (220.88.xxx.219)저 30대 후반 165-48. 뼈대 가늘어서 살도 제법 있어요.
45 정도 되면 살이 없어 벗은 몸이 보기 싫더라구요.
사람 따라 다른 것 같아요.17. ...
'11.2.24 9:20 PM (121.138.xxx.188)궁금님. 말라 비틀어진거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나이 들어서 너무 마른 것만 보기 안 좋으신가요? 나이를 이유로 출렁이는 살을 더 늘리는 것도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아요.18. 궁금
'11.2.24 9:23 PM (121.131.xxx.226)...님/ 살 출렁이게끔 통통한게 나이들어서 보기좋다가 아니구요~
적당히 늘씬하고 볼륨있을 정도인데 좋아요 나이들어서는.
163이라면 50키로대 초반 정도가 30대 중후반에는 딱 늘씬하게 이쁠 몸무게일걸요19. ㅡ
'11.2.24 9:34 PM (117.55.xxx.13)1.63*1.63*19 가 제일 이상적인 수치에요
20. ^^
'11.2.24 9:37 PM (218.52.xxx.116)올 해 40, 165 cm, 55 kg 몸매 예쁘다는 말 자주 들어요.. (죄송 ,,,)
21. 제가
'11.2.24 9:38 PM (121.143.xxx.126)162에 47kg정도 나갔었거든요. 아기낳기전에요. 사람들이 엄청 말랐다고~ 다리가 부러질거 같다고들 했어요. 지금은 51kg인데도 말랐다고 합니다. 근데, 딱 보기좋게 말랐다고 하네요.ㅠㅠ
22. 163
'11.2.24 9:47 PM (116.45.xxx.56)제키가 163 뼈대가 굵은편인데
10대때는 47키로가 딱 좋았고
20대는 50키로가 가장 이뻤고
30대는 53정도가 날씬하단 소리 들었어요
40대에 50키로 나가니 어디 아프냔 소리 들었네요
40대는 55키로가 적당한것 같은데..현재 58키로..
3키로 빼기가 힘드네요23. 분명
'11.2.24 9:50 PM (221.138.xxx.230)여기서 분명히 해 둘 개념이 있습니다.
날씬한 것과 말라깽이(심하면 말라비틀어진 것)의 구분요.
요새분들은 균형 뭐 그런 것 생각 안하고 무조건 g수 적게 나가면 날씬이라고 개념지어요.
163cm에 47kg이면 말라깽이입니다(여기서 쬐끔만 더 빠지면 말라비틀어..)24. 163
'11.2.24 9:54 PM (211.211.xxx.230)전 42살 163 에 55-54kg
66사이즈 입고 2kg만 빼고 싶습니다
하지만 한끼도 못 굶어요25. ㅇㅇ
'11.2.24 9:56 PM (112.161.xxx.110)분명 ( 221.138.202.xxx , 2011-02-24 21:50:30 ) 이님은
말라비틀어지신건 아니실테고 어떤 몸매이실지 궁금하네요.
저 수치보다 밑에 있는 사람은 상처받게 글을 그렇게 쓰시나요. 재주좋으심.26. .
'11.2.24 10:08 PM (58.237.xxx.70)맞지말입니다...ㅠㅠ
27. 체형에 따라
'11.2.24 10:10 PM (119.64.xxx.86)달라 보일 수 있어요.
뼈가 굵은 분이시면 살이 전혀 없어 보일 수도 있고,
뼈가 가는 분이시면 비쩍 마른 건 아니고, 보기 좋게 야위어 보일 수 있구요.
키와 몸무게만 가지고는 뭐라 규정할 수가 없어요.28. 부럽 부럽
'11.2.24 10:10 PM (58.225.xxx.57)환타스틱 !!
29. 제가
'11.2.24 10:15 PM (175.112.xxx.228)165에 52,3kg 나갈때 사람들이 늘씬하다고 하던데요.
지금은 60kg에 육박 ㅠ.ㅠ
소녀시대 윤아가 166에 47,8kg이라고 하더라구요.
엄청 말랐잖아요. 화면인데도.
실제로는 얼마나 말랐을까요?
163이면 51kg정도면 아주 날씬하고 예쁠것 같아요.30. 음
'11.2.24 10:34 PM (175.116.xxx.149)날씬한게 아니라 삐쩍 꼴은겁니다. ㅊ
31. 아닌데..
'11.2.24 10:37 PM (67.83.xxx.219)163에 47이면 그냥 보기 좋은정도예요. 무슨 말라깽이. 절대 아니예요.
이게 근육이 있는 몸매면 이쁜데요. 아니라 그냥 포동포동 지방덩어리면 통통해보일 수도 있는 몸무게고요
하체비만 있으신 분은 스키니 입기 힘든 몸일수도 있구요.
특히 40대 이후면 이런 현상 더 두드러지구요. (근육 없어지고 지방 분포되는 시기니까)
... 제가 164에 47이거든요... 42.
절대 안말랐습니다. 팔다리 통통합니다. 말라깽이 소리 들어본 적 없으요.32. 저도!
'11.2.24 11:14 PM (121.166.xxx.227)162/47인데 부위(?)별로 다르겠다싶어요
전 상체살이 없어서 목파인옷에 손내놓고 앉아있으면 왜케 말랐냐 소리듣는데
다리내놓으면 그런소리 쏙들어가지요
아마 골고루 퍼져있다면 딱 좋은 체중일거같은데요 운동 좀해서 근육질이면 좀 말라보일무게지만 탄력좀 떨어지는 제 물살에는 절대 삐쩍 골았다 소리 듣지는 않을것같아요33. 저는
'11.2.24 11:22 PM (118.137.xxx.208)44살 163/48 입니다만 얼굴만 나이들어보이지 몸매는 거의 20대 날씬해보이는 몸매입니다
애둘낳았고 처진곳도 아직없구요 삐쩍꼴은몸매아닙니다34. ..
'11.2.25 12:10 AM (180.70.xxx.225)저같은 사람은 날씬하다고 하고요
보통의 사람들은 조금 말랐다고 하데요..
전 좀 사람들이 말랐다고 하는 사람보고 날씬하다고 합디다..35. 이상
'11.2.25 3:14 AM (96.3.xxx.213)166에 48kg 나가는데 항상 말랐다는 소리 듣고 사는데요.
20대 때는 47kg 정도 나갔는데 역시 말랐다는 소리 늘 들었고요.
젊었을때부터 말라깽이 소리도 엄청 들었습니다.
164에 47kg이 한번도 말랐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다는 40대님, 정말 절대 안 마르셨어요?36. 말랐어요
'11.2.25 4:31 AM (124.61.xxx.78)더 빼면 안되시옵니다.
37. //
'11.2.25 10:41 AM (183.99.xxx.254)44에 164/51키로...
말랐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저는 딱 좋구요...
그런데 40키로대로 들어가면 말랐다가 아니라 어디 아프냐고 다들
물어 봅니다.38. 비만?
'11.2.25 11:45 AM (124.5.xxx.39)제가 164에 거의 항상 47~48나가는데 피부에 뭐가 나서
피부과에 진료 받으러 갔더니 의사가 몇키로 나가냐 묻길래 47 나간다니까
"통통하시네요~ 살 좀 빼야겠네요" 이랬어요~
항상 말랐단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
통통하다고 의사한테 들으니 얼마나 띵~ 했는지..
밖에 나와보니 그의사 비만 어쩌구 하면서 살빼는
시술같은 거 하나보더라구요~
그런 식으로 자극줘서 돈벌이 할라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