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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금...ㅠㅠ
혼자 잡채 해먹고있어요
키톡 사진에 삘 받아서요...
너무맛있어요
혼자 후라이팬 붙잡고 흡입중..
한입하실분이요?ㅎㅎ
1. 왜 이러세요
'11.2.23 1:17 AM (121.182.xxx.174)정말~.
낮에 삶아놓은 번데기나 먹으러 가야겠음.2. 컥...
'11.2.23 1:19 AM (222.236.xxx.241)저두 출출한데...
좀 나눠주시지..
이럴땐 게으른것이 천.만.다.행...ㅋㅋ3. ...
'11.2.23 1:22 AM (118.218.xxx.110)왜 이러시는 겁니까...
아, 배고파요.ㅋㅋ4. 소리가
'11.2.23 1:24 AM (210.123.xxx.222)들려요..
후르룹 추춥5. /
'11.2.23 1:24 AM (121.157.xxx.17)저도 잠옷입고 잘 준비 한 상태라서...
뭐 먹으면 또 양치해야하니 귀찮아서 안먹게되요.
윗분처럼 저도 게으름이 다행.^^
근데 냉동실에 있는 김치만두,치즈스틱 먹고싶네요....ㅜㅜ6. ..
'11.2.23 1:27 AM (59.187.xxx.234)정말 게으른게 천만다행이네~
7. ,,
'11.2.23 1:28 AM (119.149.xxx.156)저 먹고 체했네요 ㅋㅋㅋ 82님들이 벌주셨나봐요 ㅋㅋ
8. 꽃단장하고파
'11.2.23 1:28 AM (211.49.xxx.209)하이고... 맥주 두캔째.. 다요트 한답시고 김치랑 끼적이고 있어요..
한 입만 주실래요...
저 이번에 맡은 일이 끝나서 너무너무 홀가분해서 좀 즐기고 있어용.. @_@
야밤의 맥주 두캔때문에 다요트 포기는 안할꺼예요!!!!!
내일 가로수길에서 약속이 있는데... 멋 부릴 옷도 없고 몸뚱이도 너무 크고 덩어리 지지만
가서 주눅들지 않고 구경하고 자극 받아올께요~~~! 82여러분 사랑해요.. (아.. 나 취했나봐용 히힝...)9. ㅇ
'11.2.23 1:30 AM (121.130.xxx.42)다들 걸신들리셨어요? (버럭)
당장 수저 놓으세요들!!!!!
전 손가락으로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 집어 먹고 있죵 ^ ^10. 윈
'11.2.23 1:30 AM (122.35.xxx.55)삼겹살에 상추싸먹는 난 뭥미?
11. 어머나
'11.2.23 1:30 AM (125.134.xxx.223)정말 놀라우시군요 저희는 1년내내 잡채하는 날이 하루도 없어요 귀.찮.아 소 ㅡㅜ
진정 생활의 달인이십니다. 전 배고파도 귀찮아서 참는 1인12. ...
'11.2.23 1:40 AM (211.134.xxx.62)난 잡채도 없고 치즈도 없고...그냥 시래기 지져놓은거 잡채다 생각하고 흡입중...
13. 정말
'11.2.23 1:44 AM (125.141.xxx.169)게을러서 다행이에요.ㅠㅠ
14. 퉁퉁
'11.2.23 1:53 AM (211.116.xxx.190)1시에 누웠다가 잠이 안 와서 벌떡 일어나
콜라비 한 개 깍아서 깍둑썰기하고 와서
지금 통, 비웠습니다.15. 생라면
'11.2.23 1:56 AM (218.50.xxx.182)뿌셔서 드링킹했습니다.
이 닦고
잡채글에 군만두로 맞짱~!
배가 터지겠는데 냉커피로 입가심하려다가 얼음이 없어서
너무너무 속상해서
할 수 없이
맥주 한 캔 따고보니
한 캔 밖에 안 남은게 외로워보여
마져 땄어요.
외로운건 맥주한테 너무너무 해로울테니까요.
자비심이 극에 달한만큼
ㅇ ㅏ 내 배도 극에 달했습니다. 졸린건지 안 졸린건지 통~ 알수가....낼 뵈요~16. 웁
'11.2.23 2:34 AM (122.40.xxx.97)저는 위가 나빠진 탓에 할수없이 야식을 참고 산답니다. ㅠㅠ
17. .
'11.2.23 2:39 AM (110.8.xxx.39)배부르면 잠 잘와요..
잡채는 꼭 밥이랑 볶아먹어야 맛나더라구요.. 갠적으로. 잡채 먹은지도 오래되었네요.. 명절 때 아니면 먹을 일이 없으니 원..18. 근데
'11.2.23 1:19 PM (218.155.xxx.205)다들 잡채 소화 잘 되세요 ..?
저는 당면이 소화가 잘 안되서 ....쩝19. 헉!
'11.2.23 1:22 PM (121.161.xxx.49)글 올린 시간이 새벽 1시 15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대단하셔요.
부럽네요~~
저 위에 댓글 너무 웃기네요.....""그냥 시래기 지져놓은거 잡채다 생각하고 흡입중... "" ㅋㅋㅋㅋ20. 저는
'11.2.23 1:33 PM (1.225.xxx.46)어제 두부와 김치요리 해먹고 남은것..
치우려구요..ㅎㅎ 맛나긋당~21. ㅎㅎ
'11.2.23 2:27 PM (110.8.xxx.231)진짜 웃을일 없는데.. 실컷 웃었습니다. ㅎㅎ
22. **
'11.2.23 3:01 PM (125.143.xxx.163)누가 해주는건 먹지만 먹고싶은마음은 전혀
23. mimi
'11.2.23 11:10 PM (116.122.xxx.144)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상상이되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