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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이면을 샀습니다. 칭찬해 주세요! ㅎㅎ
어제 올라온 "하이면"에 관한 글을 읽고..
오늘 잽싸게 홈더하기 마트에 가서 한 봉지 집어왔네요.
오로지 "김맛"만 사서 먹어보라는 댓글에 힘입어
"김맛"만 사서 왔습니다..ㅎㅎ
칭찬해 주세요...꺅!
오늘 맛 보기엔 너무 늦었고...
주말 점심에 맛나게 냠냠할게요.
아..무지 기대되네요.
이상, 하이면을 먹어보지 못한 1인.
1. qv
'11.2.10 1:09 AM (64.180.xxx.16)예전에 하이면 광고하던게 생각나네요,,하이면 끓어요~~
그런데 아직까지 하이면을 파나봐요?우와~,,신기하네..2. 매리야~
'11.2.10 1:10 AM (118.36.xxx.147)근데 왜 저는 하이면을 몰랐을까요? ㅡ,,ㅡ
제 평생 하이면은 처음 들어보는 거라...
궁금해서 사와봤네요.3. 나비전쟁
'11.2.10 1:10 AM (112.148.xxx.216)예전에 제 친구네 집에 가면 항상 요걸 끓여주셨지요.
잘살던 제 친구는.. 라면도 고급으로 먹는다고. ㅎㅎ 무척이나 부러워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온다니.. 어느덧 20년 넘게 생산되고 있었군요. ^^4. 검색하면
'11.2.10 1:10 AM (175.117.xxx.75)검색하면 하이면사무소나와요. 궁금하네요. 그거
5. 예전엔
'11.2.10 1:10 AM (112.151.xxx.221)먹어본 것 같은데...그게 아직도 있는줄은 몰랐어요..
궁금하네요. 칼국수면 같은가요? ㅋㅋ6. 매리야~
'11.2.10 1:12 AM (118.36.xxx.147)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생생우동처럼 면발이 우동이예요.7. 매리야~
'11.2.10 1:14 AM (118.36.xxx.147)추천해주신 분들이
해물맛은 절대 비추.
오로지 김맛을 사라고 하시더군요..ㅎㅎ
오로지 김맛!8. 웃음조각*^^*
'11.2.10 1:15 AM (125.252.xxx.182)매리야님~ 앙~~ 한입만~~
어릴때 처음 나왔을땐 그 맛과 향이 특이해서 싫어했는데 크고 나니 먹을만 하더라고용^^
맛나게 드세용^^9. /
'11.2.10 1:16 AM (114.201.xxx.109)그 추억의 하이면이 추억이 아니었네요.
어디서 파나요? 마트에서 못본것 같은데.10. 매리야~
'11.2.10 1:17 AM (118.36.xxx.147)홈더하기 마트에서 샀어요.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비싼 면들 파는 곳엔 없고
국수나 라면이랑 같은 곳에 진열되어 있다고 하시더군요.
잘 찾아보셔야 합니다. ㅎㅎ11. ㅇ
'11.2.10 1:19 AM (121.130.xxx.42)40대 중반인 저 어릴 때 제일 좋아하던 면이지요.
라면도 별로고 칼국수도 안좋아했거든요.
추억의 하이면 저도 사다먹어야겠네요.12. /
'11.2.10 1:28 AM (114.201.xxx.109)아아... 매리야~님 감사합니다.
13. 하이면?
'11.2.10 1:36 AM (58.148.xxx.15)저도 첨 들어봤어요,,,
홈플러스에 있단 말이죵,,
한번 가봐야겠네요,,
그냥 일반 슈퍼엔 안팔려나요,,,
그런데,,무슨 맛일까요,,김맛? 혹시 예전에 학교 매점에서 팔던 그런 우동맛?
옛날 학교 매점에서 팔던 500원짜리 비빔우동 갑자기 급 땡기네요,,14. 매리야~
'11.2.10 1:43 AM (118.36.xxx.147)하이면이 김맛, 해물맛이 있는데
해물맛은 별로라고 하네요.
원래 해물맛 라면 같은 게 맛이 좋은데
하이면은 아닌가봐요.15. ㅎㅎㅎㅎㅎㅎㅎㅎ
'11.2.10 1:58 AM (218.50.xxx.182)[하이면이 김맛, 해물맛이 있는데
해물맛은 별로라니
김맛 하이면 주세요~ 오로지 김맛!] 하면 되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낼
하이면이 김맛, 해물맛이 있는데
해물맛은 별로라고하니
오로지 김맛! 하이면을 함 사봐야겠네요.ㅎㅎㅎ16. 매리야~
'11.2.10 2:01 AM (118.36.xxx.147)ㅎ*8님.
하이면이 이름대로 콧대가 높아서 그런가...
대형마트에만 있나봐요.
오로지 김맛! 만 기억하심 됩니다.
ㅎㅎㅎ17. 매리야~
'11.2.10 2:08 AM (118.36.xxx.147)지금 보니 웃음조각님이 댓글을 다셨네요.
제가 왜 못봤을까나? ㅎㅎ
웃음조각님에게도 김맛을 추천합니다. 오로지 김맛! ㅎㅎ18. 김치
'11.2.10 2:22 AM (112.170.xxx.186)하이면은 뭘까요???
전 어제 장수면을 봤는데.. 매리야님은 하이면을 보셨군요 ㅋ_ㅋ19. 칭구
'11.2.10 2:56 AM (175.194.xxx.83)매리야~님....왠지 저랑 나이나성향이 비슷하실 거 같아요.....
친해지고 싶은데요.....20. 이렇게 생겼네요
'11.2.10 6:22 AM (115.140.xxx.112)http://blog.naver.com/magots?Redirect=Log&logNo=100034504753
저도 하이면이 몰라서 검색해보니 라면이 아니라 우동면이군요
지금도 빵만드는 회사 삼립식품에서 나오나요..?21. 흐릅~
'11.2.10 8:26 AM (222.232.xxx.210)어릴 때 느글거리는 라면이 아니라 시원한 하이면을 먹을 대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는군요
22. 슬슬
'11.2.10 9:18 AM (180.64.xxx.147)밀려오는 이 불안감의 정체는?
요즘 나오는 고급우동을 먼저 맛보셨다면 하이면이 과연 감동을 줄 수 있을까...
강력 추천하긴 했으나 갑자기 도망가야겠단 생각이 확 듭니다.
ㅠㅠ23. 어릴때
'11.2.10 9:39 AM (218.53.xxx.126)하이면 김맛 무지 좋아한 1인인데요. 반가운 맘에 다시 사서 먹었는데..ㅠㅠ 추억은 추억일때 좋은 거라지요..ㅡㅡ; 우동은 역시 생*면이 쵝오~~
24. ㅋㅋ
'11.2.10 9:40 AM (222.107.xxx.181)노래가 생각나요
밤 11시 엄마의 정성, 따듯한 하이면
아, 아빠도 공부하는 순이도
따듯한 하이면 나도 좋아요25. 흠..
'11.2.10 11:48 AM (58.102.xxx.160)하이면??
오늘 첨 들어보는 단어인데...
근데 이제 뇌리에 콱~ 박혔습니다. ㅋㅋ 오로지 김 맛!!26. ..
'11.2.10 12:16 PM (14.36.xxx.90)옛날 하이면 고급? 음식이었는데..생생우동 맛이었다고 할까, 얼마전 먹어보니 옛날 그맛은
아니지만..그때 가격으로 오백원 주었던 기억 나네요...오빠랑 나랑 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저 지금 41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