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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류 좋아하세요? 전 연근전이 넘 맛있어요~~

살찌는소리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0-09-23 17:24:31
82보면서 집집마다 차례음식도 다들 다르구나..늘 생각해요.

또 남의 집껀 왜그리 맛있어보이는지요 ㅎㅎ

82님들은 어떤전 좋아하세요?

전 동그랑땡,산적같은건 먹지도 않거든요..

근데..연근전은 너무너무 맛있어요~~

가끔 해먹고 싶을정도루요..

부추전도 맛있구요.

아삭아삭한 연근이 어찌 그리 맛있는지..

갑자기 차례때 남은 전들 다시 후라이팬에 데워? 부쳐 ?먹으먹으면서

글 남기네요..

근데요..전 금방 구운 전보다 이렇게 식은 전을 다시 부쳐먹는게 훨~~

맛있는게 있죠?

약간 밀가루반죽이 꼬들꼬들한것이..

제 식성이 좀 별난가요?^^
IP : 118.220.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23 5:27 PM (125.178.xxx.192)

    깻잎전 좋아하구요.

    연근전은 어떻게 하는지 좀 적어주시겠어요^^

  • 2. 살찌는소리
    '10.9.23 5:32 PM (118.220.xxx.78)

    연근전 넘 간단해요..연근을 적당한 두께로 잘라서(감자전두께정도..)
    마른밀가루를 가볍게 톡톡해주구요..
    밀가루반죽에 퐁당했다 노릿하게 구우면되요.
    울집(시댁)은 깻잎전등 손많이 가는거는 안하거든요~
    아주 간단한 전류만 해요..
    그래서 친구들이 넘 부러워하던데 전 그래도 깻잎전같은 손많이가도
    맛있는전 하는 집 부럽곤해요~~

  • 3. ..
    '10.9.23 5:32 PM (180.71.xxx.169)

    연근전....
    연근을 강판에 곱게 갈고
    새우살 오징어살 땡초 조금 다져 넣고 전 구우면 맛이 기가 막힙니다.

  • 4. ..
    '10.9.23 5:35 PM (118.223.xxx.17)

    저는 우엉전이 좋아요.
    우엉을 체쳐서 부침가루와 반죽해서 은근한 불에 오래오래 구워야해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만 우리 동서가 참 전을 잘 부쳐서 맛나게 구워낸답니다.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저희집의 연근전은 소금물에 통연근을 반쯤 삶아내어
    동글동글 썰어서 밀가루와 계란 흰자를 뭍혀 구워요.

  • 5. 궁금
    '10.9.23 6:56 PM (59.4.xxx.216)

    전 쥐포전. 길쭉한거 있잖아요.
    오늘도 몇개를 먹었는지 몰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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