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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외쳐보기라도 해야할것 같아서...

이젠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1-02-10 00:37:31


이명박, 이제 그만 하고 내려와라!!!

주부인 저도 이젠 이정도인데,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떤 생각이실지.
정말 앞날이 캄캄하네요.
물가가... 정말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오고...


저 잡아갈까요?

IP : 188.60.xxx.2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0 12:37 AM (59.19.xxx.172)

    오늘 새우젓 다 버렸어요

  • 2. ...
    '11.2.10 12:38 AM (125.180.xxx.16)

    새우젓은 왜요?

  • 3. ..
    '11.2.10 12:41 AM (59.19.xxx.172)

    왜긴요,,,MB

  • 4. ....
    '11.2.10 12:43 AM (180.66.xxx.72)

    전 센스가 없어서 이해가 안돼요 새우젓 mb?

  • 5. ..
    '11.2.10 12:44 AM (59.19.xxx.172)

    MB눈=새우

  • 6. 근데
    '11.2.10 12:46 AM (119.149.xxx.65)

    암말없는 사람들은 진짜 상관없어서 그런건가요?
    뭘 몰라서 그런건가요?
    잘한다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내 기준에선 하루 열두번씩 뉴스 들을 때마다 혈압오를 일 뿐인데,.
    다들 드라마 얘기, 옷얘기 가방 얘기 참 평화로와보여서요.

    그러면서 다들 다음 선거때보자, 이러고 칼 갈고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이 정도로 망쳐놓으면 다음 정권은 누가 들어와도 개고생에 욕바가지죠.
    뒷수습하다 임기 다 끝나겠구만.

  • 7. 이젠
    '11.2.10 12:48 AM (188.60.xxx.220)

    풋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 ..님 때문에 너무 우울하다가 갑자기 기분업 되었어요.

    그래도 새우로 비유하시는건 너무 양반이세요.
    전 그 눈이 저승사자나 간신 눈으로 보이는데.

    그나저나 왜 내려오라고 아무도 안할까요?
    정말이지...

  • 8.
    '11.2.10 12:52 AM (124.54.xxx.25)

    제가 미워하는 사람은 다 불행해지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진짜로)
    그런데 제 whole life에서 가장 미워하는 사람이 저사람인데,,,
    전 제 징크스를 믿으면서 조용히 기다립니다.......

  • 9. ..
    '11.2.10 12:55 AM (180.66.xxx.72)

    조용히 침묵하는 사람 여기 한명 추가요.
    하지만 밉다 밉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해봤자 내 손해라는 것도 잘 안답니다.
    입에 올리기도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라..... 그냥 있는거랍니다. ㅎㅎ

  • 10. 저는
    '11.2.10 12:59 AM (125.181.xxx.54)

    '전'님 믿고 기다립니다 ㅠㅠ

  • 11. 휘~
    '11.2.10 1:18 AM (123.214.xxx.130)

    암말없는 사람들은 진짜 상관없어서 그런건가요? 뭘 몰라서 그런건가요? 잘한다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 저도 MB 거의 암말없는 입장, 잘한다 생각해서 그런것은 절대 아니라는 ㅡㅡ;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알고 싶지도 않고~! 말하자면 입만 아프고 열만 올라서뤼~ 알면 알수록 짜증난다는 ㅠㅠ

  • 12. 진정용자!!
    '11.2.10 1:43 AM (219.250.xxx.165)

    님. 짱이에요.!!

  • 13. ...
    '11.2.10 1:43 AM (220.93.xxx.209)

    솔직히 국민들 눈귀가리고 입틀어막고 정부비판하면 보복이나 하고 있는 이 암울한 현실에
    인제 욕하는것도 포기수준이고
    그냥 다음 대선만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2mb 탈탈 털어 줄 악랄한 야권 후보 기다립니다

  • 14. 기다리자..기다리자
    '11.2.10 1:56 AM (219.250.xxx.165)

    시간은 흘러간다....
    우리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구요.
    이제 레임덕 걸린 상태에서 솔솔 냄새가 나기 시작했으니.
    그 사람 주변 인물부터 하나 둘, 철장 가기 시작할 겁니다.
    제가 보기엔 우선 그 사람 형님부터 갖가지 비리 털어서 철창 갈 것 같거든요.
    그 사람은 내년 임기 다 못 채우고 철창 아니면 백담사 갈지도 몰라요.
    아니, 그 장로 종교를 배려해서
    깊은 산속에 십자가 달린 교도소 하나 지어줄까요?

  • 15. mm
    '11.2.10 8:18 AM (125.187.xxx.175)

    흠....
    하다 못해 트럭 갖고 동네 돌며 장사하는 아저씨도 이명박은 미친놈이라고 하던걸요.
    고기값 채소값 기름값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쓸데없이 강바닥만 파고 있다고요.
    복잡한 정치는 잘 몰랐는데 물가가 오르니 이제 '남일'아닌 '내 일'로 와 닿는 거죠.

    물가가 너무 올라서 3000원은 올려야 수지타산이 맞는 상태인데, 갑자기 그리 올리면 손님이 뚝 끊어지니 겨우 천원밖에 못 올린다고 하소연 하시던데...

    바닥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 16. 저도
    '11.2.10 8:45 AM (58.169.xxx.116)

    왠만하면 다 사람 취급하는 편인데,,,,
    이명박이 만큼은 사람으로 못 보겠네요.

    마...귀

  • 17. 정말
    '11.2.10 10:08 AM (115.139.xxx.49)

    이렇게 어쩔 수 없이 그냥 눈귀 막고 방관만 해야 하는게 너무 괴로워요.
    뭔가를 해야 하는데..
    이리 그냥 앉아 있으면, 냄비 안 개구리처럼 서서히 타 죽을텐데..
    참고 있으면, 지들 맘대로 해도 된다고 맘놓고 지옥을 만들어 갈텐데 아흑

  • 18. 미치겠어요
    '11.2.10 11:35 AM (125.177.xxx.193)

    이젠 욕하는 것도 지겹고 또 지치네요..
    저것들이 이런 걸 예상하고 헛짓거리 계속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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