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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외쳐보기라도 해야할것 같아서...
이명박, 이제 그만 하고 내려와라!!!
주부인 저도 이젠 이정도인데,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어떤 생각이실지.
정말 앞날이 캄캄하네요.
물가가... 정말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오고...
저 잡아갈까요?
1. ..
'11.2.10 12:37 AM (59.19.xxx.172)오늘 새우젓 다 버렸어요
2. ...
'11.2.10 12:38 AM (125.180.xxx.16)새우젓은 왜요?
3. ..
'11.2.10 12:41 AM (59.19.xxx.172)왜긴요,,,MB
4. ....
'11.2.10 12:43 AM (180.66.xxx.72)전 센스가 없어서 이해가 안돼요 새우젓 mb?
5. ..
'11.2.10 12:44 AM (59.19.xxx.172)MB눈=새우
6. 근데
'11.2.10 12:46 AM (119.149.xxx.65)암말없는 사람들은 진짜 상관없어서 그런건가요?
뭘 몰라서 그런건가요?
잘한다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내 기준에선 하루 열두번씩 뉴스 들을 때마다 혈압오를 일 뿐인데,.
다들 드라마 얘기, 옷얘기 가방 얘기 참 평화로와보여서요.
그러면서 다들 다음 선거때보자, 이러고 칼 갈고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이 정도로 망쳐놓으면 다음 정권은 누가 들어와도 개고생에 욕바가지죠.
뒷수습하다 임기 다 끝나겠구만.7. 이젠
'11.2.10 12:48 AM (188.60.xxx.220)풋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 ..님 때문에 너무 우울하다가 갑자기 기분업 되었어요.
그래도 새우로 비유하시는건 너무 양반이세요.
전 그 눈이 저승사자나 간신 눈으로 보이는데.
그나저나 왜 내려오라고 아무도 안할까요?
정말이지...8. 전
'11.2.10 12:52 AM (124.54.xxx.25)제가 미워하는 사람은 다 불행해지는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진짜로)
그런데 제 whole life에서 가장 미워하는 사람이 저사람인데,,,
전 제 징크스를 믿으면서 조용히 기다립니다.......9. ..
'11.2.10 12:55 AM (180.66.xxx.72)조용히 침묵하는 사람 여기 한명 추가요.
하지만 밉다 밉다. 증오한다 증오한다. 해봤자 내 손해라는 것도 잘 안답니다.
입에 올리기도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라..... 그냥 있는거랍니다. ㅎㅎ10. 저는
'11.2.10 12:59 AM (125.181.xxx.54)'전'님 믿고 기다립니다 ㅠㅠ
11. 휘~
'11.2.10 1:18 AM (123.214.xxx.130)암말없는 사람들은 진짜 상관없어서 그런건가요? 뭘 몰라서 그런건가요? 잘한다 생각해서 그런걸까요?
>> 저도 MB 거의 암말없는 입장, 잘한다 생각해서 그런것은 절대 아니라는 ㅡㅡ;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알고 싶지도 않고~! 말하자면 입만 아프고 열만 올라서뤼~ 알면 알수록 짜증난다는 ㅠㅠ12. 진정용자!!
'11.2.10 1:43 AM (219.250.xxx.165)님. 짱이에요.!!
13. ...
'11.2.10 1:43 AM (220.93.xxx.209)솔직히 국민들 눈귀가리고 입틀어막고 정부비판하면 보복이나 하고 있는 이 암울한 현실에
인제 욕하는것도 포기수준이고
그냥 다음 대선만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2mb 탈탈 털어 줄 악랄한 야권 후보 기다립니다14. 기다리자..기다리자
'11.2.10 1:56 AM (219.250.xxx.165)시간은 흘러간다....
우리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구요.
이제 레임덕 걸린 상태에서 솔솔 냄새가 나기 시작했으니.
그 사람 주변 인물부터 하나 둘, 철장 가기 시작할 겁니다.
제가 보기엔 우선 그 사람 형님부터 갖가지 비리 털어서 철창 갈 것 같거든요.
그 사람은 내년 임기 다 못 채우고 철창 아니면 백담사 갈지도 몰라요.
아니, 그 장로 종교를 배려해서
깊은 산속에 십자가 달린 교도소 하나 지어줄까요?15. mm
'11.2.10 8:18 AM (125.187.xxx.175)흠....
하다 못해 트럭 갖고 동네 돌며 장사하는 아저씨도 이명박은 미친놈이라고 하던걸요.
고기값 채소값 기름값 미친듯이 올라가는데, 쓸데없이 강바닥만 파고 있다고요.
복잡한 정치는 잘 몰랐는데 물가가 오르니 이제 '남일'아닌 '내 일'로 와 닿는 거죠.
물가가 너무 올라서 3000원은 올려야 수지타산이 맞는 상태인데, 갑자기 그리 올리면 손님이 뚝 끊어지니 겨우 천원밖에 못 올린다고 하소연 하시던데...
바닥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16. 저도
'11.2.10 8:45 AM (58.169.xxx.116)왠만하면 다 사람 취급하는 편인데,,,,
이명박이 만큼은 사람으로 못 보겠네요.
딱
마...귀17. 정말
'11.2.10 10:08 AM (115.139.xxx.49)이렇게 어쩔 수 없이 그냥 눈귀 막고 방관만 해야 하는게 너무 괴로워요.
뭔가를 해야 하는데..
이리 그냥 앉아 있으면, 냄비 안 개구리처럼 서서히 타 죽을텐데..
참고 있으면, 지들 맘대로 해도 된다고 맘놓고 지옥을 만들어 갈텐데 아흑18. 미치겠어요
'11.2.10 11:35 AM (125.177.xxx.193)이젠 욕하는 것도 지겹고 또 지치네요..
저것들이 이런 걸 예상하고 헛짓거리 계속 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