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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베개 오래된 것 버려야 할까요?

아기엄마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1-02-07 13:16:28
좁쌀베개 6년 된 것 있는데,
이런 것 못쓰겠죠?
물려받았는데 찝찝해서 안쓰고, 그냥 넣어뒀는데 다시 물려주는 것 무리겠죠?
IP : 221.141.xxx.1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7 1:17 PM (115.41.xxx.10)

    버리세요. 그거 땀 배기고 하면 안에서 벌레 생겨요.
    가루같은 벌레들이 쏟아져 나와 죽는 줄 알았었네요.
    미련 없이 버리시길..ㅠㅠ

  • 2. ...
    '11.2.7 1:18 PM (118.216.xxx.247)

    저는 아가때 만들어 쓰고 아기 큰후에 버렸습니다
    곡식이라서 세균번식도 쉬울텐데 또 아가들은 침도 많이 흘리잖아요
    그래서 아기 키운후에 미련없이 곡식은 버리고 커버는 태웠습니다.

  • 3. ..
    '11.2.7 1:19 PM (1.225.xxx.29)

    버리세요222222222

  • 4. 아기엄마
    '11.2.7 1:21 PM (221.141.xxx.121)

    앗 감사합니다.^^

  • 5. ..
    '11.2.7 1:34 PM (118.41.xxx.117)

    버리세요 버리세요..울 시누가 5년된 좁쌀베개를 울아기에게 물려줬는데 자꾸 냄새가 나길래 나중에 뜯어보니 벌레가 바글바글....으엑~~!!!

  • 6. 당장 버리세요
    '11.2.7 1:39 PM (125.177.xxx.193)

    저 몇년전에 안방이 난리가 났었어요.
    이상한 쬐끄만 벌레가 침대에 잔뜩 있길래 뒤지다보니 발단은 그거 좁쌀베개..
    혼수로 해온건데 몇 번 베지도 않았거든요.
    불태워버리고 싶었는데 불날까봐 욕조에 침수시켜 벌레 죽인후 버렸네요.
    섬유에는 다 옮아서 침대,이불장,옷장,서랍장 뒤집어 아주 난리도 아니었어요. 무서워요..

  • 7. 어머
    '11.2.7 2:21 PM (125.7.xxx.17)

    어머..저는 그 좁쌀배게 생각짇 못하고 있었는데..
    퇴근하자마자 찾아봐야겠네요...4년째 되가고 있는데..
    생각만해도 징글징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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