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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연휴가 다 지나갔다고 아쉬워하는 글들이
훅~ 짜증이 나네요..-.-;
친구 죽음보다도 더 스트레스를 받는 명절 스트레스에
울고있는 주부들이 많은데
연휴 다 끝났다고 슬퍼하며 글을 올리는 걸 보고있노라니..쩝~
연휴 끝나서 씨원하구만~!!
아쉬워하는 글은 많은데 누군가에게 수고했다는 글은 하나도 없네요.
1. ㅎㅎ
'11.2.7 12:39 AM (115.41.xxx.10)각자 입장이 다른걸요. 짜증날거까지야.
2. ...
'11.2.7 12:40 AM (219.249.xxx.181)아~ 연휴끝나서 아쉬운 1人....ㅋ
3. 부럽;;습니다
'11.2.7 12:40 AM (125.129.xxx.74)저는 이제 할 일 태산이라...
내일 출근이 맘 무겁습니다4. ㅋㅋ
'11.2.7 12:41 AM (218.37.xxx.67)저도 연휴끝나서 만세부르고 있는사람인데요
낼부터 남편 출근하고 애들 개학이고.... 태극기들고 뛰쳐나가고 싶구만.....ㅋㅋㅋ5. ....
'11.2.7 12:43 AM (128.134.xxx.49)저도 미혼일 적엔 연휴 긴 게 좋았는데요 뭐...
시댁가는 거 전 싫지만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심이..6. 짜증나
'11.2.7 12:43 AM (119.70.xxx.162)윗님..주부들이 아쉬워하는 글은 없구요
(제 트윗 친구들이 주로 젊은이들이나 남자들이라는..)7. 깍뚜기
'11.2.7 12:43 AM (122.46.xxx.130)그게... 음...
주부로서 연휴에 고생하고 또 내일 일터에 나가야하는 입장에선
원글님 글도 이해되고, 연휴가 끝나서 아쉬워하는 그 맘도 다 이해되고 그래요;;;;
하루 더 쉬고 싶다!!!
(그런데, '친구 죽음 보다 더 큰 스트레스' 라니 ㅠㅠ)8. 에구
'11.2.7 12:43 AM (115.41.xxx.10)직장맘이 젤 짠하네요.
9. 매리야~
'11.2.7 12:44 AM (118.36.xxx.2)저도 내일 출근하기 싫어요...
헙.
오늘이구나..ㅠ.ㅠ10. 짜증나
'11.2.7 12:44 AM (119.70.xxx.162)깍뚜기 님, 그게 이번 조사에서 나왔던 거래요.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가 친한 친구 죽은 스트레스보다
더 크다고 나왔다고 합니다..ㅠ11. 휘~
'11.2.7 12:52 AM (123.214.xxx.130)저는 스맛폰임에도 불구하고, 이 죽일놈의 머리때문에 트윗을 못하는게 다행인가 싶네요 ㅎㅎ
다들 연휴 끝났다고 슬퍼하는 트윗이라니~ 차라리 머리 손꾸락 딸려 트윗 못하는거 잘됐음.
아~~ 저도 이제 낼 출근... 명절 후 시체가 되어 주말 지냈는데, 흑~! ㅠㅠㅠㅠㅠㅠㅠ
명절 연휴는 쫌 아니고 ㅋㅋㅋ남편 아이들 보내버리고 월욜 하루 따악~! 놀면 좋겠구만요 호호홍~12. ㅠㅠ
'11.2.7 1:14 AM (49.58.xxx.214)직장맘
연휴끝나 서운합니다
왜 짜증나시는지요??
연휴끝나 시원해봤음 좋겠습니다여~~13. ?
'11.2.7 1:31 AM (121.139.xxx.92)저도 연휴 끝나 완전 암울해요
14. 아아
'11.2.7 1:35 AM (218.147.xxx.203)회사 가기 싫어요~ ㅠㅠ
15. 작년은
'11.2.7 1:57 AM (58.145.xxx.94)연휴가 거의 없어서 이번 연휴가 정말 길게 느껴지더라구요;;;ㅋ
저도 명정스트레스로 고생좀했지만, 연휴끝나는게 아쉽네요16. 저또한
'11.2.7 2:48 AM (211.234.xxx.39)명절이 다 지나가서 아쉬운 직딩입니다.
친구죽음과 명절스트레스가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네요.
전 친구죽음이 백만배는 힘들거 같네요.17. 저도
'11.2.7 3:09 AM (175.127.xxx.169)그런 글 보고 확.. 뭐라 할뻔 했어요. 지겨운 연휴가 끝났구만!!!
근데 친구 죽음이란 글은 좀...18. ...
'11.2.7 6:14 AM (175.117.xxx.251)직장인들에겐 황금같은 연휴일텐데요..
당연히 연휴끝나면 아쉽죠?
님이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고..남까지 그래야 하나요?
참 이상합니다...명절을 즐겁게 지내도록 노력해보세요....19. s
'11.2.7 8:55 AM (210.103.xxx.39)트위터에 올린 개인적 의견까지 뭐라하시니 참..세상까칠하네요
끝나서 좋은 사람있으면 아쉬운 사람도 있어요!20. ㅇㅇ
'11.2.7 10:11 AM (122.203.xxx.3)결혼 전과 결혼 후의 차이지요..
21. 입장차이
'11.2.7 11:09 AM (58.143.xxx.237)입장차이겠죠.
전 아직 연휴 끝나서 아쉬운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