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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연휴가 다 지나갔다고 아쉬워하는 글들이

짜증나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1-02-07 00:35:51
올라오는 것을 보는데

훅~ 짜증이 나네요..-.-;

친구 죽음보다도 더 스트레스를 받는 명절 스트레스에

울고있는 주부들이 많은데

연휴 다 끝났다고 슬퍼하며 글을 올리는 걸 보고있노라니..쩝~

연휴 끝나서 씨원하구만~!!

아쉬워하는 글은 많은데 누군가에게 수고했다는 글은 하나도 없네요.
IP : 119.70.xxx.16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2.7 12:39 AM (115.41.xxx.10)

    각자 입장이 다른걸요. 짜증날거까지야.

  • 2. ...
    '11.2.7 12:40 AM (219.249.xxx.181)

    아~ 연휴끝나서 아쉬운 1人....ㅋ

  • 3. 부럽;;습니다
    '11.2.7 12:40 AM (125.129.xxx.74)

    저는 이제 할 일 태산이라...
    내일 출근이 맘 무겁습니다

  • 4. ㅋㅋ
    '11.2.7 12:41 AM (218.37.xxx.67)

    저도 연휴끝나서 만세부르고 있는사람인데요
    낼부터 남편 출근하고 애들 개학이고.... 태극기들고 뛰쳐나가고 싶구만.....ㅋㅋㅋ

  • 5. ....
    '11.2.7 12:43 AM (128.134.xxx.49)

    저도 미혼일 적엔 연휴 긴 게 좋았는데요 뭐...
    시댁가는 거 전 싫지만 아이들은 무척 좋아하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하심이..

  • 6. 짜증나
    '11.2.7 12:43 AM (119.70.xxx.162)

    윗님..주부들이 아쉬워하는 글은 없구요
    (제 트윗 친구들이 주로 젊은이들이나 남자들이라는..)

  • 7. 깍뚜기
    '11.2.7 12:43 AM (122.46.xxx.130)

    그게... 음...
    주부로서 연휴에 고생하고 또 내일 일터에 나가야하는 입장에선
    원글님 글도 이해되고, 연휴가 끝나서 아쉬워하는 그 맘도 다 이해되고 그래요;;;;

    하루 더 쉬고 싶다!!!


    (그런데, '친구 죽음 보다 더 큰 스트레스' 라니 ㅠㅠ)

  • 8. 에구
    '11.2.7 12:43 AM (115.41.xxx.10)

    직장맘이 젤 짠하네요.

  • 9. 매리야~
    '11.2.7 12:44 AM (118.36.xxx.2)

    저도 내일 출근하기 싫어요...
    헙.

    오늘이구나..ㅠ.ㅠ

  • 10. 짜증나
    '11.2.7 12:44 AM (119.70.xxx.162)

    깍뚜기 님, 그게 이번 조사에서 나왔던 거래요.
    주부들의 명절 스트레스가 친한 친구 죽은 스트레스보다
    더 크다고 나왔다고 합니다..ㅠ

  • 11. 휘~
    '11.2.7 12:52 AM (123.214.xxx.130)

    저는 스맛폰임에도 불구하고, 이 죽일놈의 머리때문에 트윗을 못하는게 다행인가 싶네요 ㅎㅎ
    다들 연휴 끝났다고 슬퍼하는 트윗이라니~ 차라리 머리 손꾸락 딸려 트윗 못하는거 잘됐음.
    아~~ 저도 이제 낼 출근... 명절 후 시체가 되어 주말 지냈는데, 흑~! ㅠㅠㅠㅠㅠㅠㅠ
    명절 연휴는 쫌 아니고 ㅋㅋㅋ남편 아이들 보내버리고 월욜 하루 따악~! 놀면 좋겠구만요 호호홍~

  • 12. ㅠㅠ
    '11.2.7 1:14 AM (49.58.xxx.214)

    직장맘
    연휴끝나 서운합니다

    왜 짜증나시는지요??

    연휴끝나 시원해봤음 좋겠습니다여~~

  • 13. ?
    '11.2.7 1:31 AM (121.139.xxx.92)

    저도 연휴 끝나 완전 암울해요

  • 14. 아아
    '11.2.7 1:35 AM (218.147.xxx.203)

    회사 가기 싫어요~ ㅠㅠ

  • 15. 작년은
    '11.2.7 1:57 AM (58.145.xxx.94)

    연휴가 거의 없어서 이번 연휴가 정말 길게 느껴지더라구요;;;ㅋ
    저도 명정스트레스로 고생좀했지만, 연휴끝나는게 아쉽네요

  • 16. 저또한
    '11.2.7 2:48 AM (211.234.xxx.39)

    명절이 다 지나가서 아쉬운 직딩입니다.
    친구죽음과 명절스트레스가 비교된다는 것 자체가 충격이네요.
    전 친구죽음이 백만배는 힘들거 같네요.

  • 17. 저도
    '11.2.7 3:09 AM (175.127.xxx.169)

    그런 글 보고 확.. 뭐라 할뻔 했어요. 지겨운 연휴가 끝났구만!!!
    근데 친구 죽음이란 글은 좀...

  • 18. ...
    '11.2.7 6:14 AM (175.117.xxx.251)

    직장인들에겐 황금같은 연휴일텐데요..
    당연히 연휴끝나면 아쉽죠?
    님이 명절 스트레스 받는다고..남까지 그래야 하나요?
    참 이상합니다...명절을 즐겁게 지내도록 노력해보세요....

  • 19. s
    '11.2.7 8:55 AM (210.103.xxx.39)

    트위터에 올린 개인적 의견까지 뭐라하시니 참..세상까칠하네요
    끝나서 좋은 사람있으면 아쉬운 사람도 있어요!

  • 20. ㅇㅇ
    '11.2.7 10:11 AM (122.203.xxx.3)

    결혼 전과 결혼 후의 차이지요..

  • 21. 입장차이
    '11.2.7 11:09 AM (58.143.xxx.237)

    입장차이겠죠.
    전 아직 연휴 끝나서 아쉬운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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