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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대기] 애가 자면서 땀을 흘리는데요..

... 조회수 : 660
작성일 : 2011-02-07 00:04:15
제목 그대로 22개월된 딸아이가 잠을 자는데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혀있어요. 닦아주고 조금있다가 다시 이마를 만져보면
또 땀이 나있네요.

애는 지금 감기기운이 약간 있는 상태에서 약을 먹고 있구요
약간 썰렁한 방이라 얇은면티에 얇은 목폴라 입히고 그위에
수면조끼 입히고 얇은 면으로 된 레깅스하나 입혀 재우고
있어요.

제가 궁금한건 지금 땀이나길래 얇은 담요를 덮어줬다가
치웠는데 혹시 땀이 식으며 추워질까봐 걱정이되네요.
지금이라도 얇은 담요를 덮어줘야 할까요?
물론 자다보면 발로 차버리겠지만요.

지금 방은 가열식 가습기를 틀어놔서 막 썰렁하지는 않아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IP : 211.234.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2.7 12:10 AM (218.37.xxx.67)

    옷을 그렇게 껴입었으면 땀을 안흘리는게 이상할듯.....^^;;

  • 2. 방이
    '11.2.7 12:11 AM (220.70.xxx.199)

    방에 난방 안하시는게 아닐텐데 목폴라를 자는 애한테 입혀요?
    난방에 면티에 목폴라에 수면조끼에 담요꺼정..
    감기 안걸린 애도 땀흘릴판인뎅...
    면티에 수면조끼만 입혀도 충분할듯...

  • 3. ...
    '11.2.7 12:17 AM (219.249.xxx.181)

    울조카는 사계절.. 잘때 땀 흘리더라구요...
    체질이 그런거 같아요
    여름이든 겨울이든.. 이불은 덥어 줍니다...

  • 4. 원글이
    '11.2.7 12:41 AM (211.234.xxx.11)

    아.. 집이 워낙 썰렁해서 어른들도 가디건을 입고 자거든요.
    저도 수면바지에 도톰한 면티 가디건 걸치고 자구요, 새벽에
    자다가 썰렁해서 깨기도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 오늘처럼 애가 땀을 흘릴때 이불을 덮어주느냐
    아니냐는 거예요.

  • 5. 저는 그럴때..
    '11.2.7 12:52 AM (119.67.xxx.204)

    일단 땀을 막 흘릴땐 이불 벗겨주고..땀이 마를만할때 체온이 떨어지니까 그때 이불을 덮어주는데...아기가 계속 밤새 땀이 나고 마르고를 반복한다면......--;;
    그냥...이불 얇은거 배라도 덮어놔야하지 않을까요...
    감기 기운 있을때...땀 쭉 빼야 감기 빨리 떨어져요...근데...땀 마르면서 한기들면 감기 또 오는데...--;;;
    일단 이불 덮어주세요...--;;

  • 6. 아이가
    '11.2.7 1:01 AM (203.234.xxx.118)

    위엔 너무 많이 입고 아랫도리는 너무 안 입은 거 같아요.
    저 같으면 펑퍼짐한 바지 하나 더 입히겠어요.
    애들 잠버릇에 이불은 덮어줘도 잠깐이라서요.

  • 7. 원글이
    '11.2.7 1:14 AM (211.234.xxx.11)

    답변 감사드려요. 지금 이불 벗겼더니 땀이 마른 것 같아
    배에만 이불 덮어놨네요. 그리고 아래는 매일 두개씩 입히는데
    요 며칠 덜 춥길래 하나만 입혀놨어요. 언발란스긴 하죠ㅋ
    애키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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