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3학년 닌텐도 위 사줘도 괜찮겠죠/

닌텐도 위란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1-02-06 02:13:03
전부터 닌텐도 사달라는거
작아서 눈 나빠진다고 안 사주고
컴퓨터로 주말에 게임 조금 시켜주고 있어요
이 녀섯이 이번에 7살 되는 동생과 세배돈 받은걸 모아서 닌텐도 위를 사겠다네요
얼추 모은돈이 살만해요 ㅎㄷㄷ
나보다 더 돈 많다는...
찾아보니
이번에 25주년 한정판 나온게 마리오 갤럭시인가 그거랑 리모콘 하나 더 주고 눈챠크인가 그것도 주고
동계올림픽하고 마리오 파티8
이렇게 해서 한 26만원 정도면 사겠더라구요
이 정도면 괜찮나요
애들은 움직이는거 좋아한다고 해서요
친구네 가서는 복싱 있는거 이거 재미있었다고 하던데...

이 정도 연령대면 닌텐도 위 일주일에 얼마전도 시켜주시는지도 궁금해요

IP : 211.178.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6 2:24 AM (211.209.xxx.77)

    초1 아들.. 벌써부터 시켜주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번, 30분~1시간 시켜줘요.

    컴퓨터 게임보다는 더 건전(?)한 것 같고,
    DS 같은 작은 모니터의 게임보다는 나은 것 같다는 것이 제 판단인데,
    다른 분 생각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둘이서 하려면 리모콘과 눈차크, 하나씩 더 구입하셔야 하고요,
    마리오 파티..도 모션 플러스가 필요한 게임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리조트랑 비슷했던 것 같은데, 리조트는 모션 플러스가 필요하거든요.)

    아무튼 온가족이 게임할 때도 있고... 나름 나쁘지는 않은데,
    애들은 역시 많이 좋아하고 많이 빠지더라고요;;;;;

  • 2. 풍자
    '11.2.6 2:31 AM (58.168.xxx.198)

    전 아이들에게 도로 샀습니다.
    아이들이 용돈모아 산거라 제가 가격 잘 쳐줘 사가지고는 아깝지만 꽁꽁 숨겨놨어요.
    아이들이 말하기를
    게임을 일주일에 한번해도, 안하는 시간까지도 자꾸 게임생각만 나서
    다른것들이 재미없어지고 짜증난다고 말하더라구요.

  • 3. 위보다
    '11.2.6 2:44 AM (211.207.xxx.222)

    XBOX 키넥트가 훨씬 재미있어요..
    오늘도 애들이랑 장애물 피하기 하다가 힘들어서 뻗었어요..
    게임 중간중간에 사진도 찍어놨다가 보여주는데 진짜 웃겨요..
    저희 집에 게임기 종류별로 다 있는데..
    제일 재미있네요.. 닌텐도 위 요새 켜지도 않아요...^^;;

  • 4. 닌텐도미워
    '11.2.6 3:04 AM (125.39.xxx.206)

    닌텐도/갤럭시/아이폰/팟 안사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남들 다하는데 왜 나는 없냐 하면
    남들 다하는거 왜하려고 하냐고 얘기하심 안되나요; 애들 식당이고 지하철이고 그것들만
    붙잡고 있는거 보면 남인데 가서 그만하지그래 하고 싶어져요.

  • 5. 저는
    '11.2.6 10:51 AM (118.221.xxx.122)

    닌텐도위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코박고 하는 휴대용게임기도 아니고 온가족이 할 수가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마리오카트, 베이징올림픽, 벤쿠버 올림픽, 위스포츠, 피파 등등 있는데
    애들이 게임 통해서 스포츠에 대해서 해박해지는 것 같아서
    장점이 나름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집 아이들은 요즘 동계아시안게임 중이라 벤쿠버 올림픽 다시 하더군요.
    축구 게임 피파를 제일 좋아하구요.
    학기 중에는 자주 시켜 주지 못하는데 방학중에는 집안 일 잘 돕고 자기 할 일들 잘 해 놓으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3-40분 정도씩 시켜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180 머리 염색 2 궁금 2011/02/06 635
619179 만화를 비난 하는 사람들의 한계?! 11 만화가 좋아.. 2011/02/06 1,158
619178 혼자있는 남편 장봐주기. 9 단신후닝 2011/02/06 1,232
619177 도자기 그릇 사러 어디 가면 좋을까요? 3 . 2011/02/06 747
619176 작은집의 큰며느리인데 큰어머님께서 나중에 제사를 모셔가라고.. 12 제사를 2011/02/06 2,588
619175 예단용 화장품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19 예쁜올케 2011/02/06 1,735
619174 수입냉장고만 얼음 나오나요? 5 냉장고 2011/02/06 697
619173 저도 명절 이야기.. 178 나도 시누이.. 2011/02/06 15,657
619172 시댁에 가는게 친정보다 편하신 분..계신가요? 13 복받은 며느.. 2011/02/06 2,262
619171 영화 결혼식 후에 결말이 궁금해요~ 2 .. 2011/02/06 632
619170 밀레청소기 신세계몰이 제일 저렴한가요? 1 밀레 2011/02/06 410
619169 둘째 낳았는데 애기가 입원했네요 다 제 탓인 것만 같습니다 5 0000 2011/02/06 1,050
619168 우유와 요구르트에 대해서인데요 2 아이리스 2011/02/06 510
619167 손주들 액자 정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1 알람.. 2011/02/06 286
619166 명절에 시댁어른들께 세뱃돈 드리시나요? 8 맏며느리 2011/02/06 1,470
619165 아버지를 이해못하겠어요. 4 날이 갈수록.. 2011/02/06 1,021
619164 세미 콜론 다음에 for가 올 수 있나요? 1 영어 독해 2011/02/06 499
619163 생선 구울때 종이호일요... 3 호일 2011/02/06 1,374
619162 저는 기득권층입니다 9 기득권 2011/02/06 2,091
619161 온라인 상품과 백화점 상품 퀄러티의 차이 브랜드 수제.. 2011/02/06 439
619160 스스로의 모습이 유난히 찌질하게 느껴지는 밤이에요~ 26 토끼를 잡아.. 2011/02/06 3,332
619159 영화 시.. 늠 먹먹하네요. 39 하우 2011/02/06 4,683
619158 쌀통에 귤 두개가 들어가 있어요...ㅎㅎ 9 놀라겠지 2011/02/06 1,915
619157 초등3학년 닌텐도 위 사줘도 괜찮겠죠/ 5 닌텐도 위란.. 2011/02/06 868
619156 보정 이마트 시절 제오헤어 이용 하셨던 분 들 혹시 있으신가요? 사람찾기. 2011/02/06 218
619155 중드 황제의 딸.. 재밌게 보신 분... 2 2011/02/06 449
619154 제가 좋아하는 노래 종합입니다. 39 원스이너불루.. 2011/02/06 2,539
619153 자신에게 상처 준 사람과 계속 함께 하는거 이해할 수 있나요? 14 2011/02/06 2,047
619152 버버리 호보백 얼마정도면 살수있나요? 3 버버리.. 2011/02/06 1,440
619151 그시절이 그립네요 1 원스이너불루.. 2011/02/06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