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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이 너무 이뻐요-
예전에 사우나에서 한번 봤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옌처럼 예쁘더라구요-
근데..그땐 누군지 몰랐어요 --
봐도봐도 나이도 적지 않은데 이 여자가 보면볼수록 참 너무 예뻐보여요-
똑부러지고 낭창할 것 같아요. 힝; 부러워라...
1. ㅁ
'11.2.5 1:26 AM (175.117.xxx.140)임창정하고 나오는 영화에서 엄청 웃기고 똑부러지던데요. ㅎㅎㅎ 그 영화 재밌게 봤어요. 임창정은 돈 빌린 형사. 엄지원은 돈 빌려준 회사 텔레마케터 팀장인가? 하튼. 디게 이쁘게 나오던데요.
2. 저도
'11.2.5 1:26 AM (116.39.xxx.99)엄지원 요즘에 너무 좋아요.
고친 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너무 정형화된 요즘 얼굴이 아닌 것이 매력있고
특히 하이톤의 목소리가 좋아요. 특이하잖아요.ㅋㅋㅋ
제목이 생각 안 나는데 최근 임창정하고 나온 영화에서 코믹 연기 제대로였어요.3. 저 여잔데요
'11.2.5 1:27 AM (125.39.xxx.205)고친데 코.... 정말 엄청나게 높아요- 근데도 이뻤어요 저 왜 이러나요... -.-
4. g
'11.2.5 1:29 AM (14.39.xxx.94)연옌처럼 ... ㅎㅎㅎ 엄지원은 연옌그룹이 아닌가요? ^^
5. 저 여잔데요
'11.2.5 1:30 AM (125.39.xxx.205)ㅎㅎㅎ 연예인인지 모르고 봤는데 연예인처럼 예뻤다 이겁니다;;
6. g
'11.2.5 1:32 AM (14.39.xxx.94)아.. 제가 창 두개 띄워놓고 이쪽저쪽 읽다가요 ㅎㅎ 죄송
7. .
'11.2.5 1:33 AM (122.42.xxx.109)성격은 진짜 좋아보이는데 전 별다른 특징도 없고 이쁘단 생각이 안들어요.
그냥 김혜수와 더불어 코가 웃기게 생긴 연예인이다 싶어요.8. .
'11.2.5 1:35 AM (122.34.xxx.51)엄마가 봤다는데 그냥 평범했대요.
9. 움
'11.2.5 1:35 AM (125.141.xxx.113)예전부터 정말 정말 예쁘다고 생각 해왔는데 요즘은 더 세련되어지고 예뻐지네요. ^^
물론 피부를 비롯해 외모도 예쁘지만, 엄지원 특유의 분위기가 참 좋아요.
목소리도 한몫하고..
선입견으로.. 얼마전까지만해도.. 공부는 못했을거야! 혼자 생각해왔었는데
경북대 나왔다네요. ㅠㅠ 깜짝 놀랐어요. ^^;;10. 페퍼민트
'11.2.5 1:36 AM (115.95.xxx.230)백치미 있잖아요. 귀엽기도 하면서 은근 섹시하고.저도 좋아해요. 이배우.
11. ㅎ
'11.2.5 1:36 AM (112.155.xxx.89)연기를 너무 못해서 패쑤~~!
12. 잠깐
'11.2.5 1:39 AM (58.234.xxx.91)극장전에서 보면서 딱 꼬집어 표현은 못하겠는데 뭔가 홍상수 감독 취향의 여배우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었어요.
13. 저는
'11.2.5 2:20 AM (220.70.xxx.199)정우성이랑 같이 나온 "똥개"라는 영화에서 예뻣던거 같아요
저두 은근 귀엽고 섹시해서 괜찮다 싶은데...14. .
'11.2.5 2:24 AM (175.118.xxx.16)예전에 같이 일해 본 사람들이 말하는 걸 들었는데
정말 착하대요. ^^
얼굴 이쁜 여자가 착하기까지 하다면서 칭찬을...
그 얘기 듣고는 달리 보이더라구요.15. ㅋㅋㅋ
'11.2.5 3:22 AM (122.34.xxx.15)한밤 엠씨볼때는 잘 몰랐는데 싸인 보는데 매력있더라구요.. 연기할때 매력이 좀 나오는 듯해요.. 목소리도 특이하고 분위기도 은근 섹시하구.. 엄지원씨를 검사역에 캐스팅하다니... 미스캐스팅 같으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게 ㅋㅋ 장항준 감독이 엄지원씨는 엘레강스한데 럭셔리하진 않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근데
'11.2.5 9:46 AM (78.52.xxx.114)다른 여자 연예인보다 머리는 큰거 같아요. 작다고 느껴본 적은 한번도 없네요.
알고보니 학교선배.17. 엥
'11.2.5 12:02 PM (112.170.xxx.228)전 볼때마다 그 코...높여도 안되는 그 콧망울이 안습이라 몰입안되더라는.
예전에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김한석이랑 나올때 너무 촐싹대며 저렴하던 모습이 남아서..비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