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세 아이가 최근 들어 멀미를 심하게 하는데,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좋은엄마 조회수 : 484
작성일 : 2011-02-05 00:07:55
큰애가 아기때 명절때마다 멀미를 꽤 하드니
10세 넘으면서 안하는 것 같아요
장도 안 좋고 설사도 많이 하고 체하기도 자주 하고 이불에 토하고...
그런데 최근 성장이 빠르게 되는 것 같으면서 위가 좋아지는 것 같아요
둘째는 오히려 아기 때는 멀쩡했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멀미를 심하게 하네요
그리고 제가 위가 오랫동안 안 좋고 입냄새의 원인이 위 때문인 것을 아는데
큰놈이 자주 체하던 때 나던 입 냄새가
작년부터 둘째에게서도 나기 시작하더니 좋아질 기미는 안 보이고
이번에 명절 지내느라 가고 오고 하는 동안 토하진 않았어도
비닐봉지를 입에 대고 있을 정도로 멀미를 심하게 하네요
배 아프단 말도 종종 하고 그때마다 약국에서 산 백초를 먹였구요
근데 미봉책일 뿐인 것 같아요
한약 먹여야 좋아진다면 한의원 소개 부탁드려요
지역은 강동구랍니다.~~
IP : 58.140.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1.2.5 12:25 AM (112.153.xxx.33)

    저희 애들도 소화 잘 못시키고 배아프다는 소리 달고 살고,
    차 조금만 타도 멀미해서 어디 가기가 겁납니다..
    제가 위가 약하고 잘 체하는 편이라 아이들이 절 닮은거 같아요...T.T
    저도 약먹이면 좋아질까 궁금해했었는데...

  • 2. ~
    '11.2.5 10:11 AM (218.158.xxx.149)

    (원하시는답은 아니지만~~)
    우리애들이 멀미가 심했었기 땜에 속타는 심정 압니다
    아시겠지만, 우유나 요구르트,초콜릿등,,우유들어간거 먹으면 심하게 멀미해요
    그래서 절대 그런건 안먹이구
    차타기전에는 음식안먹이구 속은 되도록 비웁니다
    저희두 고생많이 했는데,,
    크면서 점점 나아지더군요

  • 3. ,
    '11.2.5 12:09 PM (74.89.xxx.144)

    급할땐 배꼽에다 파스 붙였더니 효과가 있었어요, 왜인지는 모르지만... 그리고 멀미엔
    생강편이 좋다고 해서 생강도 먹었는데 효과가 있더군요

  • 4. 배꼽파스
    '11.2.5 1:04 PM (175.199.xxx.92)

    저도 배꼽파스 들었어요....꼭 파스라기보다는 배꼽을 봉해주면 괜찮다고 하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820 전기순간온수기 괜찮나요? . 2011/02/05 172
618819 결혼 후 처음 7 세뱃돈 2011/02/05 1,164
618818 디오스 냉장고요.문을닫으면 반대편 문이 살짝 열렸다 닫히네요? 4 . 2011/02/05 738
618817 저는 왜케 예민할까요??? 15 예민 2011/02/05 2,688
618816 엄지원이 너무 이뻐요- 17 저 여잔데요.. 2011/02/05 3,228
618815 나 참.... 한 밤중에 고갈비 굽고 있다오~~~ 6 참맛 2011/02/05 895
618814 인천공항에서 한진택배 본거 같은데요? 4 도움좀 2011/02/05 683
618813 친정엄마가 두번 쓰러지셨는데 신경외과 가야되는건가요? 17 .... 2011/02/05 1,292
618812 시댁과 친정은 정말 다른듯 4 ㅋㅋ 2011/02/05 986
618811 지금 kbs에서 영화 유령작가 하네요. 재밌어요 3 추천 2011/02/05 1,300
618810 아이없다고 별소리를 다듣네요 13 속상합니다 2011/02/05 2,450
618809 남편이 미우면 아이들 다 두고 날아가고 싶은 건가요? 7 ........ 2011/02/05 1,417
618808 오늘 고구마볼, 감자볼.... 오렌지팡팡 2011/02/05 189
618807 깍뚜기님... 4 2011/02/05 977
618806 설수진씨 근황이 궁금해요.. 1 슈퍼맘 2011/02/05 2,361
618805 국제대회 선발되고 가선 경기 출전도 안한 선수...--; 6 어처구니 2011/02/05 1,891
618804 웃긴 야그 같지만.. 코슷코 빵 .. 택배 부쳐도 될까요? 9 -_- 2011/02/05 1,286
618803 가족력 절대 무시하면 안됩니다!!! 우리 아부지가 산 증인이심 17 가족력무시하.. 2011/02/05 9,604
618802 일본여행 일정 팁좀 주세여^^ 4 여행 2011/02/05 534
618801 듀라렉스 컵에 꽂혀서.. 1 2011/02/05 601
618800 요즘 결혼식 폐백 않하나요? 9 폐백 2011/02/05 2,149
618799 7세 아이가 최근 들어 멀미를 심하게 하는데,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4 좋은엄마 2011/02/05 484
618798 구청에 주차가능한가요? 주차장이필요.. 2011/02/05 235
618797 밑에 글 보고,,아버지 칠순에 500만원 해주는거 다들 그렇게 하는겁니까??? 14 ㅇ.ㅇ 2011/02/04 2,955
618796 넉넉한 사이즈 청바지 어디서들 사세요? 1 청바지 2011/02/04 373
618795 아이친구에게 가끔 반해요, 님들은 어떤 아이에게 반하시나요 ? 13 이쁜녀석들 2011/02/04 2,456
618794 아기 이불 조언부탁드려요 5 임산부 2011/02/04 367
618793 저 파트타임으로 가사도우미일하는데 그쪽으로 성공하고 싶어요 14 아줌마 2011/02/04 2,637
618792 다~~잃어버렀어요~ 20 세뱃돈 2011/02/04 2,754
618791 소비자고발에서 나온 1위 카시트 다이치 어때요? 1 ,, 2011/02/04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