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커트 아주 잘 하시는 선생님이에요. 대체로 만족하는데
문제는... 20대 때는 안 빗고 다녀도 찰랑거리던 머리가
30대 중반 되니 엄청 가늘어지고 숱도 없어지고 푸석 푸석해서요...
올해 라뷰티코아에서 파마 3번, 염색 2번 받았더니 지금 머리가
말이 아닙니다. 끝 갈라지고 푸석해 지고 사람들이 머리 좀 빗으라고
할 정도예요. ㅠ.ㅠ
커트는 예술적으로 하셔서 앞머리는 꼭 거기 가서 하는데,
이게 트리트먼트 한 번으로 나아질 것 같지는 않고.. 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머릿결과 헤어 스타일을 같이 봐 주는 좋은 미용실은 없을까요?
이희에서 샴푸도 만들엇던데.. 이희로 바꿔야 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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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뷰티코아에서 머리하다가 머리 **되었을 때...
hh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11-02-04 07:26:54
IP : 118.221.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4 8:49 AM (122.35.xxx.168)파마, 염색하심 당연히 그렇죠
전 30대 후반인데 라뷰티서 파마, 매니큐어 비스끄무리한 트리트먼트 항상 같이해요
머리 찰랑거리고요
파마할땐 항상 트리트 같이 해줘야할 나이죠2. 어머나
'11.2.4 9:58 AM (115.143.xxx.81)2011년 된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파마 3번 염색 2번이면 트리먼트 할아버지를 해도 어느 정도 손상됐을 텐데 아무 조치도 안 하셨으면 매달 조금씩 잘라서 상한 부분이 다 없어지게 해야 할 거예요.
3. hh
'11.2.4 9:59 AM (118.221.xxx.5)zz.. 잘못 적엇네요. 작년에요. ^^ 2010년이요
4. hh
'11.2.4 10:00 AM (118.221.xxx.5)미용실에서 따로 트리트먼트 하라고 하지는 않았고, 두피와 헤어 관리 패키지를 권하던데, 돈이 200만 원 가까이 되고.. 돈보다는 시간이 안 되겠더라구요. 2주에 한 번씩은 반 나절을 비워둬야 하는데, 도저히 그럴 시간이.. ㅠ.ㅠ
5. 청담동
'11.2.4 12:02 PM (116.37.xxx.138)라뷰티코아... 이제 별로 아니예요?? 돈만 너무 비싸고... 그동네 미용실들.. 아무리 임대료 비싸고, 연예인들 오는 미용실이라지만 너무 비싸요..현태..이사람은 유지승있다 나가더니 너무 커버린거 같아요..
6. ...
'11.2.4 4:16 PM (113.10.xxx.212)선생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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