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60대 할아버지들이 절 감동시키네요- 세시봉

하하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1-02-01 10:27:30
아..지난번에..정말 처음 들어보는 그 음색들에..감동 먹었었는데..

이젠 정말 귀에 익어 그런지 ..언제나 들어왔던

노래처럼 ..익숙해졌어요...

전 이제 막 40대라...

어릴때 송창식씨가 팔 옆으로 쭉펴서 가나다라마바사 부를때

"저 아저씨 머야" 이럼써 봤는데...

제가 너무 어렸었나 봅니다 T.T

게다가 어젠 .이익균님 나와서 부른 노래에서는...

처음 네분 노래 들었을때의 전율을 또 느꼈네요..

새로운 멤버가 하나씩 나타날때마다 저...

그런 전율을 계속 느낄 듯 해요...

나이가 믿기시지 않은 음색들..

아 오늘...이장희 아저씨(???) 나오면

저 또 감동 먹을 거 같아요
IP : 218.55.xxx.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 10:32 AM (110.14.xxx.164)

    40 중반인 저 어릴때부터 듣던 노래들이라 참 좋았어요
    요즘 노래들처럼 금새 잊혀지는 노래가 아니고 들을수록 좋은노래들...
    60대라니 .. 요즘 가수들도 60넘어 사랑받을까 싶네요

  • 2. 나 돌았어!!
    '11.2.1 11:56 AM (58.225.xxx.57)

    혼자서 보면서 웃고
    박수 치면서 노래 따라 불렀어요

  • 3. 새는
    '11.2.1 2:03 PM (116.67.xxx.7)

    저 올해 50. 어려서부터 송창식 너무 좋아했어요.
    송창식의 '새는' '그대있음에' 등 주옥같은 노래와 목소리에 너무 빠져있었어요.
    물론 지금도 변함없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950 돌지난 아기양말 사이즈 몇으로 사야하나요? 3 .. 2010/09/14 756
575949 김발에 곰팡이가 핀 것 같은데.. 7 ㅠㅠ 2010/09/14 1,030
575948 추석 연휴때 5살 아이랑 갈만한곳 추천해 주세요. ? 2010/09/14 491
575947 남편의 작은 아버지의 딸 호칭.. 10 급질 2010/09/14 1,398
575946 가정용 재봉틀 잘 아시는 분께 질문이요... 5 초보봉틀쟁이.. 2010/09/14 735
575945 놀러와에 양동근 나오네요. 5 . 2010/09/14 795
575944 부산~동래파전 드셔보신분~!! 14 부산 2010/09/14 1,043
575943 미용사 나오는 만화 물어보신분 예전에 2010/09/14 227
575942 보티첼리 옷.. 3 2010/09/14 1,652
575941 오래만에 보는 바브라스트라이샌드 라이브... 6 .... 2010/09/14 391
575940 부산 지리 여쭈어봐요.. 6 부산.. 2010/09/14 387
575939 82 남자회원님들 조언부탁드려요.-남자 중학생 폭력문제 20 중딩맘 2010/09/14 1,121
575938 암전문보험...다들 들고계신가요? 5 보험 2010/09/14 860
575937 50대의 부모님.. 2 ........ 2010/09/14 639
575936 결혼할 때 어떤게 중요한걸까요? 6 가장 중요한.. 2010/09/14 1,095
575935 울 사촌 올케언니들 넘 재밌어요.. ㅎㅎ - 나 이상한 시누? 3 ㅋㅋㅋㅋ 2010/09/14 1,361
575934 스케일링한지 몇시간 지난 뒤까지 계속 피가 나오나요? 4 원래 2010/09/13 587
575933 저 이거 보고 엄청 울었어요.. 5 잘 되나 모.. 2010/09/13 2,168
575932 인터넷 위약금 물더라도 돈 줄테니 바꾸라는데... 1 궁금해요 2010/09/13 408
575931 요즘 드라마에서는 본부인보다 첩(?)이 대세네요. 칫! 3 드라마광 2010/09/13 1,303
575930 오마이뉴스 옆광고에 체게바라 사진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1 지나가다 2010/09/13 413
575929 82와서 보니, 예민한 분들이 참 많으신거 같아요.. 20 저만 예민한.. 2010/09/13 2,693
575928 암환자가 많은 집안....시골촌집이 유용할까? 7 살까말까 2010/09/13 1,451
575927 애완견 잘 키우는 법(?) 책 또는 방법 추천해주세요~ 8 시츄사랑 2010/09/13 541
575926 자가진동(야매요법?) 해봤어요 1 다라이 2010/09/13 428
575925 마음이 많이 약해졌어요. 6 .. 2010/09/13 794
575924 반상회에 나가 우씨 성질나.. 2010/09/13 321
575923 최근 퇴직검사 27명중 15명, 최종 근무지역서 개업 2 세우실 2010/09/13 186
575922 뜨개질 배우러 갔는데 바가지 쓴 거 같아요ㅜㅜ 11 뜨개질 2010/09/13 2,129
575921 에어로빅 댄스 시작 3 댄스 2010/09/13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