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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보고 엄청 울었어요..

잘 되나 모르겠어요.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10-09-13 23:56:27
저는 주말 부부라 아들하고 남편이 일요일마다 저렇게 헤어지는데 정말 저랑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넘 슬펐어요.동영상 댓글에 올려볼게요.잘 되니 모르겠네요.
이라크에 파견 되었던 군인들이 가족들과 만나는 장면이에요.
IP : 122.37.xxx.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되나 모르겠어요.
    '10.9.13 11:56 PM (122.37.xxx.16)

    http://www.youtube.com/watch?v=uSMlIM9zLio

  • 2. =
    '10.9.13 11:57 PM (211.207.xxx.10)

    잘 안나오고 멈추네요.

  • 3. 원글이
    '10.9.13 11:58 PM (122.37.xxx.16)

    제가 테스트 해 봤는데 잘 보이는데요.ㅠㅠ왜 그러지?

  • 4. ^^
    '10.9.14 12:12 AM (122.32.xxx.9)

    잘봤습니다. 저도 눈물이 나오네요.
    아...정말 전쟁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렇게 사랑하는 사람들이 생이별하지 않아도 될텐데요.
    남녀노소가 서로 꼭 안아주는 모습이 참 보기좋아요.
    나중에 제아이가 커서 서로 포옹하는게 어색하지않게 식구들과 자주 포옹해야겠어요.

  • 5. 원글이
    '10.9.14 12:16 AM (122.37.xxx.16)

    잘 보신 분도 계시니 다행이네요.안되는줄 알고 걱정 했어요..
    정말 가족만큼 좋은게 없는거 같고 서로 떨어져서 사는 일은 없어야 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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