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가죽은 이렇게 만든데요..

[헉]

글 내용이 혐오스러울수있으니 임산부는 패쓰하시길

















임신한 어미소를 죽여서 그 안의 송아지태아를 꺼내서 만든데요.
송치가죽도 절대 쓰면 안되는 가죽 리스트에 올라갑니다....ㅠ.ㅠ

[..]

송치가죽이 얼마나 크다고 굳이 송치 가죽을 쓰려고 어미소를 죽이겠어요?
빈대 죽이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죠.
사산한 아기소에서 얻는거겠죠.

[음..]

그 가방값이 어미소값이네요..ㅠㅠ..그래서 비쌌구나...ㅠㅠ

[전에]

모 가수가 TV에 나와서 송치가죽 부츠 자랑하던데 ... 그게 뭔가했더니 ... 정말 잔인하군요...

[음..]

처음에 사산한 아기소에서 얻다가, 인간의 욕심으로 살아있는것도 죽였겠지요..

[..님 말이]

맞는것 같아요. 애기소 키워서 팔면 돈이 액수가 커지는건데
굳이 임산부소를 죽일 필요는 없을듯...
그래고 지구를 위해 동물보호를 위해 동물털, 가죽 제품은 사지도 맙시다...
불쌍한 영혼들이에요...

[인간들...]

정말 잔인해요..
발가락끝에 작은 물집만 잡혀도 아파서 절절 거리면서...ㅠ
손톱끝에 바늘만 살짝 찔려도 약 먼저 찾으면서..ㅠ...

[검색]

해보니 송치 가죽은 태어나기 전이거나 혹은 생후 얼마 되지 않은 것 일수록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간다고 하는군요. 공급에 한계가 있어서 어린 송아지의 가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네요. 마놀로 블라닉, 발렌티노 같은 브랜드에서 최고급의 송치를 쓰고 있다는군요.

[자꾸]

모피랑 소가죽이랑 같이 갈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요.
모피는 그냥 껍데기를 얻기위한 사치품이고요.
소가죽은 소고기를 먹고 나서 얻는 부산물이에요.
어짜피 버려지는거 하나도 빠짐없이 활용하는게 소에요.
어미뱃속에서 꺼내는거 아니구요.
저 예전에 구두회사 다녔구요.
송아지 고기가 젤로 부드럽고 맛있잖아요.
송아지고기 먹고 남은 부산물 가죽이에요.
미국에선 송아지고기가 젤로 부드럽고 비싸거든요.
가죽은 송치로 활용합니다.
절대 송치만을 위해 송아지를 죽이지는 않아요.
밍크랑 소가죽이랑 같은 견해에서 보시지 마세요.

[그래서]

요즘 pvc가방이 대세인건가요??

[음]

송아지 고기는 잔인하지 않나요?

[..]

같이 가려는건진 모르겠지만...
밍크나 송치나 송아지고기나 양모나 요즘 얻는 정보로는 다 잔인하네요.
소,돼지 도살장은 절대 외부 유출 금지라는것만 알았는데...
요새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절대 송치만을 위해 송아지를 죽이지는 않아요. <-- 이말이 더 무섭네요..

[음]

가둬키워 죽이면 덜 잔인한가요?
육식이나 가죽제품 전체를 반대하면 몰라도...송아지 고기나 가죽이 더 잔인한가요?
밍크랑은 다르지 않나요? 산 채로 가죽 벗기는 것 때문에 더 논란이 되는 거 잖아요.
물론 궁극적으로는 육식을 줄이고 불필요한 가죽제품 남용을 없애야한다고 생각하지만요
아기니까 더 안됐다? 모르겠어요. 제가 소로 태어나고 선택권이 있다면 그냥 빨리 죽고 싶겠어요 ㅠㅠ

[딴소리]

솔직히 젖소라고 개량해놓고
소젖 짠다고 틀위에 줄지어놓고
기계로 젖짜는것도

모유수유하는 제가 보기에는 너무너무 잔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