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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에 입학축하금 이번에는 안줘도 되겠죠?

dd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1-02-01 00:40:31
큰집 조카(시댁)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데요
삼수해서 들어가는 겁니다.
모르고 처음 대학시험칠때 대학 붙은 줄 알고 10만원 남편에게 주라고 건냈는데요
남편은 그 때 준 모양이구요

이번에는 정말로 대학에 붙었다고 하느데 이번에는 그냥 종전에 주는 용돈 정도 줘도 될까요?
그 집에 아이는 둘인데(고등, 이제 대학생) 우리집 아이는 5살이 되는데 4살때는 큰아주버님이 있을때는 5천원줄때도 있고 아기때는 만원을 한두번 제게 준것도 같네요, 큰아주버님이 없을때는 형님이 아예 명절이라고 얘한테 주는거 없습니다.

그외에 다른 일도 있고 해서 너무 얄미운데 전에 그만큼 주었으니 이번에는 생략할까요? 어쩔까요?
IP : 110.45.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 줬음
    '11.2.1 2:26 AM (115.139.xxx.30)

    다시 안줘요.
    뭐 스카이 가거나 카이스트 갔다면 몰라도요.
    안줘도 저쪽도 원망 안해요, 한번 받았쟎아요.

  • 2. 88
    '11.2.1 7:38 AM (180.231.xxx.26)

    그래도 주세요
    가족이잖아요 이번에는 진심 축하하는 마음으로요.
    꼭 뭘 바라고 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 3. .
    '11.2.1 7:48 AM (124.61.xxx.54)

    종전에 주는 용돈 정도로 주셔도 될 것 같네요

  • 4. //
    '11.2.1 9:39 AM (175.127.xxx.102)

    종전에 주는 용돈 정도로 주셔도 될 것 같네요 2222

  • 5. .
    '11.2.1 11:25 AM (72.213.xxx.138)

    꼭 줄필요 있나요? 인사하러 와서 세배하면 세배돈 정도 주심 되지요.

  • 6. ..
    '11.2.1 11:26 AM (110.14.xxx.164)

    세배돈 겸 주세요

  • 7. 친정
    '11.2.1 1:47 PM (125.187.xxx.68)

    친조카라면... 삼수씩이나 했는데 당근 줍니다.
    3년전에 10만원 줬다는 얘기 아닌가요?
    시조카도 남편 입장에선 친피붙이니, 두둑한 세배돈과 칭찬 한웅큼 해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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