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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운동도 잘하지만 인물이 정말 훤하게 생겼어요^^
인물도 참 훤하게 잘생겼어요.
오늘 경기장에 한국사람들이 별로 없었는지 환호가 적어서 아쉽더군요.
이승훈 만세~~
1. ..
'11.1.31 9:09 PM (118.176.xxx.216)오~ 이승훈 금메달이네요 ㅎㅎ 작년 여름에 학교앞에서 봤는데 여친이랑 있더라구요
짙은 눈썹이 매력적이었다는.. ㅎㅎ2. jk
'11.1.31 9:14 PM (115.138.xxx.67)헐~~~~
미모에 대한 기준이 너무 낮으신거 아닌가효?????
하긴 뭐 박지성도 훈남이라는 개 풀뜯어먹는 소리를 지껄이는 인간들도 있긴 하지만...
미모에 대한 기준은 남자라고 느슨하게 해주면 안됨. 철저하게 검증해야함!!!!!3. ^^
'11.1.31 9:16 PM (58.127.xxx.55)오늘도 금메달 땄나요? 장하네요~~
이승훈 반듯하게 잘 생겼더라구요^^4. ???
'11.1.31 9:29 PM (59.7.xxx.246)jk님 옛날에 페이스메이커에서 활동하시던 '휘트니' 님 아니세요?
그럼 제가 얼굴을 본 분인데, 그렇게 미모 운운하실 분이 아니던데...
제 눈이 삐었다, 미모를 볼 줄 모른다, 그때는 그때고 지금의 미모는 출중하다, 고 하시면 뭐 별 수 없지만... 암튼 그때는 미모 운운하실 분이 아니셨는데...
본인의 미모를 칭송하는건 그냥 그렇게 사는 거라고 해도
굳이 이승훈 선수와 이선수를 좋아하는 사람의 눈높이를 깎아 내릴 필요는 없지 않나요?
거기다 박지성 선수를 훈남이라고 말하면 개 풀 뜯어먹는 소리인가요?
제 눈에는 충분히 훈남인데...
제 기준엔 jk님이 본인의 미모 운운하는게 더 개 풀 뜯어먹는 소리로 들리네요.
아... jk 님이 '휘트니' 님이 아니시면 이 댓글은 삭제하겠습니다.5. mm
'11.1.31 10:20 PM (115.140.xxx.56)박지성 첨에 봤을땐..저런 얼굴도 있나 충격이었습니다. 또 그런 생각 갖게 해준 사람이 박진영...데뷔무대에 그 얼굴에 넝마까지 걸쳐주시니..그런데 요즘은 박지성 경기에서나 스포츠뉴스에 잠깐 비추는 모습만 봐도 훈훈...예전엔 자기일에 열심이고..자기일에서 능력 인정 받은 남자가 멋지다는 여자들 보면 거짓말 하는 걸로 생각했는데..박지성을 보니 그말 뜻을 알겠더군요.
6. 매리야~
'11.1.31 10:29 PM (118.36.xxx.2)이승훈 귀엽죠? 훈남이고...^^
화보집에서 정장 입은 모습 보니 참 반듯해보여서 좋았어요.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집안이 갑자기 기울어진 이야기는 걸 보니 짠하기도 했고...
오늘 금메달 땄나보네요.
뉴스 봐야겠어요.7. 매리야~
'11.1.31 10:30 PM (118.36.xxx.2)그리고 박지성....
저는 박지성만큼 멋진 축구선수는 없다고 봄.^^
그라운드에서 뛰는 그의 모습은 최고!8. 박지성
'11.1.31 11:32 PM (112.148.xxx.178)박지성 넘 멋지죠?
개 풀뜯어 먹는 소리하는 개뼉따귀같은 할 일 없는 사람은 따로 있죠~~9. 직접
'11.2.1 1:19 AM (116.39.xxx.99)본 사람 말로는 얼굴에서 빛이 난다고 하던데요. 몸매도 끝내주고...
무엇보다 굉장히 착하고 바르대요.10. 화창한봄날에~
'11.2.1 11:49 AM (211.207.xxx.139)그냥 딱 제스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