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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지장 없다더니… 軍 초기발표 ‘안이한 판단’ 논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1310002295&code=...
제발 살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판단이 안이했던 겁니까 알고도 감췄던 겁니까?
생명이 달린 일은 섣불리 머리쓰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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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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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11.1.31 11:17 AM (202.76.xxx.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1310002295&code=...
2. 너무화가나
'11.1.31 11:20 AM (121.140.xxx.122)요즘 세상사는 것이 머리로는 감당이 안됩니다..분하고 열나고 숨막히고..
정신바짝 차리자고 머리통을 때려봐도 눈물부터 쏟아내고 있습니다..3. 열고니
'11.1.31 11:22 AM (124.54.xxx.209)비판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민주당 알바시네 .. 대단하네요 ㅋㅋ
4. ,,,,
'11.1.31 11:50 AM (61.101.xxx.62)작전 중 부상을 입고 병상에 있는분 정말 안타깝고 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지만
원글님 같은 분은 인명피해 걱정되서 구출작전 안하고 협상하면서 시간 질질끌었거나, 해적한테 돈 갔다 바치고 구해냈어요 욕엄청 했겟죠.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고 ...그게 목적이니까.5. 저는
'11.1.31 11:59 AM (116.32.xxx.6)맨처음 성공했다고 뉴스 나올때부터 너무 이상했었어요.
대단하게 군에서 브리핑 막~ 하면서 처음 발표가 '배에 관통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 없다'는 말을 듣고 정말 이해가 안갔거든요.
의학지식 전혀 없는 저 이지만, 총알이 그냥 총알 크기로 지나가는게 아니라고 알고있거든요. 그리고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예전 교련시간에 '창상'이라고 하죠. 칼에 깊게 찔린거 같은 상처가 더 위험하다고 배웠었는데....어떻게 총알이 스친것도 아니고, 배를 관통했는데 저렇게 경미한것처럼 말하지?? 하면서 이상했었어요.
글구 하룬가 이틀 있다가는 총에 여러발 맞았다고 하고....
참나,,,,총에 여러발 맞은걸 작전 직후 설마 몰랐을라구요.
저 군대 안 갔다온 아줌마지만, 군에서 설마 보고를 그런식으로 할라구요....
해적소탕 작전 깔끔하게 성공한걸로 극대화 시킬려고 처음부터 알고도 감췄다에 한표요~
다치신분 꼭 일어나길 기원하지만(그것도 현명하게 행동해서 여러사람 살리신 분이시죠), 이런 식으로 국민우롱하며 이용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6. ..........
'11.1.31 12:55 PM (116.124.xxx.153)지금도 인공호흡기에 의지하며 의식불명 상태인데 신문 기사는 잠을 청하고 있다 뭐 이렇게
나와서 너무 어이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