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폐백요리 전문가 하려는데

너무 힘들까요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1-01-31 11:21:01
제가 폐백요리 전문가 자격증을 따려고 합니다
나이 들어서도 좋을것 같고 취미도 있고

하지만 요즘 폐백도 점차 하지 않는 추세로
격식 같은게 사라져서 걱정이네요

사양사업이 될까봐
또 섬세한 작업이 요구되어 제가 잘할수 있을지 힘들지도 의문이고

걱정만 앞서네요
괜찮을까요
IP : 180.71.xxx.7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란우산
    '11.1.31 11:37 AM (61.247.xxx.162)

    간단하게 하더라도 폐백은 빠지지 않죠.
    울 옆집에 살던 아주머니는 남편없이 폐백을 하면서 아이 셋,
    대학공부까지 시키셨어요.
    제 친구의 경우 30세쭘(?) 폐백일을 했었는데
    워낙에 야무진 친구랍니다.
    솜씨도 좋고 부지런해서 수입도 좋았어요.
    나이가 들면서 힘들어 하긴 하더라구요.오리는것 밤새 한다고 어깨가 어무 아파서...
    지금은 공인중계사 자격증 따서 그 일을 그만두긴 했지만
    알음알음 소개를 받고 괜찮았어요.
    어떤 일이든 성실성이 승부를 가리나 봐요.
    요즘 유명 떡집에서 많이들 하기도 한다던데 생각을 하셨다면 시작해 보세요.
    어떤 업종이든 아무리 많아도 성공하는 사례는 있으니까요.

    잘 되길 빌게요

  • 2. 자격증?
    '11.2.5 1:23 AM (125.143.xxx.83)

    폐백요리전문가 자격증이라는건 듣도보도 못했네요.
    그건 그냥 배워서 써먹는거죠
    한식,양식,중식,일식,복어 요리 자격증은 있습니다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290 언니가 일본...도쿄..에 있어요~!!!!!!!!!!!!!! 1 사업구상 2011/01/31 764
617289 투자권유로 남편이 투자를 했는데, 권유자에게 돌려받을 수는 없는거겠죠? 5 투자손실 2011/01/31 615
617288 아래 소망교회 어쩌고..세줄 그 분 2 피하세요 2011/01/31 270
617287 폐백요리 전문가 하려는데 3 너무 힘들까.. 2011/01/31 649
617286 아이패드사니까 참 좋긴한데요... 4 ... 2011/01/31 2,033
617285 잠 안자고 책 읽어달라는 아이.. 언제까지 읽어주세요? 11 갈등됩니다 2011/01/31 1,045
617284 남편이 대머리이신분 자녀들 유전이 되던가요? 17 걱정 2011/01/31 1,537
617283 결혼 10년 차 넘으신 분들.. 행복한 결혼이신가요? 10 혹시나 좀비.. 2011/01/31 1,819
617282 콜택시, 새벽에도 부르거나 예약할 수 있나요? 4 명절 2011/01/31 1,751
617281 테니스엘보증후군에 대해서 아시거나 치료받으신분계시나요?? 4 아파요 2011/01/31 566
617280 생명 지장 없다더니… 軍 초기발표 ‘안이한 판단’ 논란 6 세우실 2011/01/31 454
617279 UAE원전 기사는 쥐뿔도 안보이네요. 3 찍찍이 2011/01/31 461
617278 김비서 이게 최선입니까? 1 스몰마인드 2011/01/31 360
617277 나이 40에 세째 임신했어요~~ㅜㅜ 16 .. 2011/01/31 3,001
617276 그들이 사는 세상 해피엔딩인가요 1 현빈앓이 2011/01/31 722
617275 미국 사정(?) 잘 아시고, '위기의 주부들' 즐겨보시는 님 계신가요? 4 딴소리같지만.. 2011/01/31 1,043
617274 항상 궁금했었어요 1 쉬운건가요?.. 2011/01/31 184
617273 초1 가방사려고하는데요, 4 예비학부모 2011/01/31 427
617272 시누이 큰아이가 대학에 갔는데... 12 축하금 2011/01/31 1,382
617271 남편 회사에서 받은 인센티브 달라는데 얼마를 13 줘야하나요 2011/01/31 1,520
617270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좀 알려주세요ㅜㅜ 2 차량파손 2011/01/31 143
617269 30대 중반, 케이트 스페이드 핸드백 어떤가요? 4 ... 2011/01/31 772
617268 우유 어떤걸로 대체 신청하셨어요? 6 성이시돌 2011/01/31 802
617267 결혼운이라는 게 있긴 있나봐요 1 사주 2011/01/31 1,147
617266 한국온 해적들, 한국 식사에 ‘굿’ 연발...밥 싹 비우고 숙면... 8 한식의 세계.. 2011/01/31 2,082
617265 아시아 나라의 관습들은 무엇이 있을까? 1 하루군 2011/01/31 155
617264 하체비만이신분들~~스키부츠질문요 3 급질 2011/01/31 531
617263 시어머니 때문에 하소연합니다. 12 하소연 2011/01/31 1,754
617262 불안한 환자와 에너지의 교류 10시간 이상 이어지다 보면 의사도 드라이해질 수 밖에 없나.. 1 라즈베리 2011/01/31 531
617261 6억이면 큰돈이지 남자가 백수도 아니고 11 개포동 2011/01/3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