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아이가 멋을 좀 알아요..아웃렛에서 결국 못고루고 네이버 1위라고 옷을 짬해 놓아 제게 주문했어요..
회원 가입하면 스팸문자등이 많이 오는 거 같아 비회원으로 주문했구요..
저도 요새 택배 대란이라는 거 이해해요.
23일 일요일에 했어요,.월 화 수 조회하니 계속 발송준비로 뜨길래 전화해보았더니 구정이후로 배송될 가능성이 있대요..아이는 오늘 오는지 내일 오는지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는데..
어이가 없어서..수요일에 제가 전화해서 그럼 재고가 있는지나 확인 해 달라 했더니 재고는 있대요..
그러더니 어제 6시 넘어서 문자 한통..
공장사정으로 입고가 지연된다고 입고 후 최대한 빨리 배송한다는 죄송하다는 문자 달랑~
무슨 발송 준비가 일주일이나 걸리는지..
취소하려구 전화하니
전화요금 많이나가는 1588번호로 한참 멘트뒤에 통화량이 많으니 잠시후 다시 이용해 달라고 똑 끊어버리는게
몇차례..
인터넷 쇼핑 수십차례 해 봤어도 이런 무경우는 첨보네요..
본인들이 감당 못할 주문은 받지를 말던지..
아님 고객에게 충분히 양해를 구하던지..
문의전화 할때도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구..
확실한 것도 없구
택배사 사정으로 지연되는 건 이해가 되지만
쇼핑몰 자체 수준문제이네요.
그것도 대형 쇼핑몰에서..
다시는 상종을 하지를 말아야지
아침부터 열받아 주절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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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쇼핑몰 아보키..
기가막혀.. 조회수 : 630
작성일 : 2011-01-28 10:56:04
IP : 180.65.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11.1.28 11:04 AM (115.138.xxx.67)음...
저는 모델이 이뻐서 가끔씩 가서는 보고 열폭하고 오는데.....
근데 그 주인장 얼굴은 뽀샵이 넘 심해서리 얼굴을 잘 보면 사진인지 그림인지 헤깔려요.
그래서 주인장 말고 다른 모델들 사진들만 주로 보고 온다능...2. 으으
'11.1.28 11:28 AM (61.37.xxx.12)저도 거기서 가방하나 시켰다가 3주 있다 온 가방이 주문한 가방도 아니여서 반품....
제 즐겨찾기 목록에서 퇴출...
거기 배송으로 아주 악명 높아요 전화는 안받는거 말할것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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