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파트 주자창에서 한 차를 봤는데요..
작성일 : 2011-01-28 01:47:34
985300
남 일에 간섭 안하던 제가 아기 엄마가 되니 오지랖이 넓어지네요..
오늘 아이를 놀이방에서 데리고 오는데.. 아파트 주차장에 한 차가 서는겁니다...
제 가 그차 앞을 지나고 있었어요..
그런데.. 앞자리에서 아기띠한 아기 엄마가 내리는겁니다..
그거 보면서.. 아 저거 위험한데..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차에서 화악~ 담배냄새가 나는겁니다.. 쩔은 냄새 말고 연기냄새가 나는거예요..
제 남편도 회사가면 담배 핀다고 하던데.. 차에 담배냄새 절대 안나게 하라고 신신 당부를 해요..
저나 아이앞에서 담배 피는건 본 적이 없어요..(주머니에 담배 넣어다니고.. 몸에서 담배냄새 나요.. 저는 그것도 불만이예요..)
돌도 안된 아기같아 보이던데.. 아이를 앞자리에 태우는 것도 놀랍지만..
그 차안에서 흡연을 했다는건 더욱 놀랍네요..
IP : 121.181.xxx.1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아이 혼자
'11.1.28 1:52 AM
(210.121.xxx.67)
갓길 주차해놓고, 창문 열어놓고 엄마가 잠깐 일 보러 내렸나본데..
아이가 계속 무서운지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나도 데려가라고.
지나가다 봤는데..잠깐 있어줄까 싶다가, 아이 엄마가 싫어하거나 민망해할 것 같아 왔는데
지금도 후회하고 있어요..아이가 그렇게 무서워 했는데, 또 혹시라도 무슨 사고라도 생겼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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