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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루이비통은 명품이 아닌 느낌이예요..

루이비통 조회수 : 9,711
작성일 : 2011-01-27 18:31:30
언제부터인가 루이비통은 너무 흔해져버리고

너무 많은 신상으로인해 유행이 빨리빨리 지나가버려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하는듯한 느낌이예요.

오늘 맨하탄댓글에서도 맨하탄은 유행이 지난 느낌이다..라는

댓글이 많았구요.

명품을 사는 이유에 꼭 들어가는 "유행을 안 타서.."인데

살짝 엇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루이비통도 몇몇 저렴한(?) 모델빼곤 최소 200만원은 줘야하는데

유행까지 따져야하는 현실이라면..

정말 명품으로서의 가치를 점점 상실한다는 느낌

저만 드는건가요?

샤넬 빈티지 2.55, 클래식이나 에르메스 캘리나 벌킨같은

그런 모델이 없는듯해요.

다른분들 느낌은 어떠세요?

IP : 118.220.xxx.10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품이죠
    '11.1.27 6:34 PM (58.145.xxx.119)

    사람들이 많이든다고 명품이 아닌게되나요
    딱 들면 탄탄한게 루이비통만한게 없는거같아요.

  • 2. 명품
    '11.1.27 6:37 PM (218.153.xxx.60)

    저도 이제는 명품이라고 생각안해요 너무나 다들 흔하게 매고 다니니 그런가보다 그래요

  • 3. 루이비통
    '11.1.27 6:38 PM (118.220.xxx.108)

    많이 든다고가 아니구요..
    명품은 적어도 유행을 쉽게 타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로렉스시계..몽블랑만년필 등등처럼요.
    근데 루이비통은 그런 가치를 상실하고있는것같아요.

  • 4.
    '11.1.27 6:39 PM (113.43.xxx.154)

    당연하죠 잇는사람들이 들고 잇으면 가짜도 명품 ?알고 있는 없는사람이 자신있게 들고 있어도 ....아 그것은 짝뚱 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있으니 ....아마도 이메가가 직접들고있는 명화을 봐도 그렇게 생각할것 같습니다 왜 ...명화는 보고 느낀사람들만 알지 우리 이메가는 느낀것을 모르니 .......

  • 5. 오늘도
    '11.1.27 6:42 PM (182.209.xxx.164)

    보았네요. 사람 많지 않은 한적한 곳에서, 지나가는 5 명중 3 명이 루이비통 들고있네요.
    정말 3 초백 맞나봐요.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됩니다.

  • 6. ..
    '11.1.27 6:47 PM (59.9.xxx.129)

    근데 왜 자꾸 일본뒤를 따라가는지 모르겠어요. 일본아가씨,아줌마들 뤼비똥 짝퉁이라도
    들고 같은 대열에 끼려하던게 벌써 십년도 더된 지난일입니다.
    그때 이해도 안되고 제네들 뤼비똥에 눈뒤집힌? 인종쯤으로 여겨졌었네요.
    근데 현재 우리나라 여자들의 거의 국민가방이 되었습니다.
    면세점에서도 극히 마진 적은 제품이 뤼비똥...자진해서 사가는 베스트셀러죠.
    이런게 싫어서 샤넬드는 분들도 계시구요.

  • 7. ..
    '11.1.27 6:49 PM (218.39.xxx.136)

    저도 그런 느낌 받아요. 저는 셀린체인백하나,페가가모 토드백하나,
    그리고 스피디 하나 있는데요.
    그냥 평상시 후루륵 들기에 스피디가 제일 손이 잘가서 그것만 들고 다니는데
    남들 시선이 신경쓰이긴 해요. 완전 아이러니죠.

  • 8. 님의마음
    '11.1.27 6:50 PM (113.43.xxx.154)

    점 두개 님이 이야기 하시군요 ...명품 가지고 있어서 명품이 아니고 가진사람이 진국이면 다
    명품입니다 이것을 이메가 다른상황?으로 만든것 입니다 과정이 중요하지않고 결과중요시 하는 지금의임명권 지금의 기득권 ?아마도 몇사람은 다르것으로 압니다 ......

  • 9. 루이비통
    '11.1.27 6:51 PM (118.220.xxx.108)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사실 이제 안드는것같아요.
    그냥 "편해서" 든다..라는 느낌같아요.
    잡지에서 본 "내가 가진 명품 10개 값으로 에르메스를 샀더라면.."이라는
    한탄글이 공감이 가곤한답니다.

  • 10. .
    '11.1.27 6:51 PM (211.243.xxx.251)

    정말 10여년도 더 전에 일본 여대생들이 너도나도 비똥이 메고 다니고 그때문에 알바를 뛴다는 둥..난리났다...라는 방송을 보고 다들 쯧쯔..했었는데.. 이제 우리가 그렇게 되고 있네요.

  • 11. 22
    '11.1.27 6:52 PM (115.136.xxx.132)

    안가지고다닐땐 몰랐는데 네버풀사서 가지고다니니까 느껴지더라구요 가는데마다 네버풀이 있어서 똑같은 가방을 버스를 타도..지하철을 타도..마트를 가도...무슨 사은품으로 뿌린가방도 아니고ㅜ.ㅜ진짜 10초백이더라구요

  • 12. 명품은 없죠.
    '11.1.27 6:53 PM (175.116.xxx.66)

    럭셔리 구즈만 있을 뿐이죠. 루이비똥이든 뭐든 들고 다니는 거 좋아하지 않아서 몰라요^^ 염장 글일런가요?ㅋㅋ

  • 13. 그 가방
    '11.1.27 6:59 PM (112.153.xxx.79)

    이제 하도 너나 없이 들고 다니니까 그냥 흔해빠진 pvc가방이라는 생각만 들고
    한마디로 개성없어 보이는데 무슨 생각으로 비싼돈 주고 사서 그 대열에 합류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 14. 유행탑니다
    '11.1.27 7:00 PM (124.195.xxx.67)

    명품이라고 불리우는 것들도
    유행 많이 탑니다.
    흔히 말하는 베이직 스타일인 경우가 유행에 상관없이
    인 거지
    브랜드가 명품브랜드라고 안 타는 건 아니에요
    의류도 매한가지구요

  • 15. 루이비통
    '11.1.27 7:03 PM (118.220.xxx.108)

    의류는 당연히 유행을 타고 유행이 아예 없을 순없죠.
    명품 첨 살때 "평생 써야지~~" 이러고 사도 사실 몇년 못들거든요.
    그치만 요즘은 좀 더 심해진 느낌이예요.특히 루이비통이 그 속도가 빠른것같구요.

  • 16. 소외된이웃
    '11.1.27 7:04 PM (121.140.xxx.7)

    그 흔한 ...3초백... 전 없네요 ㅜ ㅜ
    까만 비닐봉지만이 수북,,,,

  • 17. 음..
    '11.1.27 7:26 PM (59.8.xxx.111)

    전 " 잡지에서 본 "내가 가진 명품 10개 값으로 에르메스를 샀더라면.."이라는
    한탄글" 이런 글이 더 무서워요. 솔직히.

  • 18. 가방에
    '11.1.27 7:36 PM (59.8.xxx.111)

    완전 올인 하는 사람들 같아요.

  • 19. jk
    '11.1.27 8:15 PM (115.138.xxx.67)

    루이비통이야 애초에 명품도 아니었는데효... 뭘...
    돈만비싸면 명품이라고 부르는 한국사람들이 이상한거죠.. 걍 루이비통은 사치품...


    가방이야 저렴하고 게다가 오래 들잖아효!! 그러니 사람들이 가장 쉽고 편하고 저렴하게 드는거죠
    가방이 시작이고 악세사리 그리고 결국 옷으로 가야 하는데 한국사람들은 가난해서리(ㅋㅋㅋㅋ) 옷으로는 못가는거죠.

    간단하게 말하면 가방이 젤 싼거에요. 젤 오래들고 가장 적은 돈으로 구매할 수 있는거죠.
    한국인들은 돈이 없으니까 가방만이라도 들려고 하는거구요. 돈많은 나라에서는 옷까지 챙겨서 입죠

  • 20. 옷은
    '11.1.27 9:00 PM (116.37.xxx.138)

    너무 비싸요.. 그리고 한국옷들도 잘나오는건 잘나오쟎아요.. 옷은 유행도 타고.. 정말 대부분 샤넬옷만 입고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참 부러워요.. 뭘 입어도 폼이 나서요.. 샤넬 오리지널 쟈켓에 이태원 리어카에서 산 반바지 입어도 폼 나는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모든게 명품으로 도배하던 녀석이고 유학생활도 오래했고 패션 감각이 뛰어나서인지 50이다되어도 여전히 패셔니스트예요

  • 21. ..
    '11.1.27 10:43 PM (110.14.xxx.164)

    그래도 만만하고 유행이 없어 괜찮아요
    근데 옷이나 구두 같은건 솔직히 우리나라 왠만한 가격이면 차라리 외국 나가서 명품 사는게 낫지 싶어요 너무 비싸요
    지들이 다 세계적 명품인줄 알아요

  • 22. -0-
    '11.1.27 11:42 PM (125.134.xxx.108)

    내가 가진 명품 10개 값으로 에르메스를 샀더라면.."<-- 전 그냥 다양하게 이것저것 들고싶을것 같은데..^^;

  • 23. -0-
    '11.1.27 11:43 PM (125.134.xxx.108)

    참,
    명품 (X) 브랜드(O)

  • 24. 제 생각
    '11.1.28 10:42 AM (121.130.xxx.88)

    요즘은 ysl이나 발렌시아가 제품이 차라리 나아요...

  • 25. ㅋㅋㅋ
    '11.1.28 10:45 AM (58.145.xxx.119)

    루이비통이 명품이 아니면 뭐가 명품인지...ㅋㅋ

  • 26. 그래봐야
    '11.1.28 10:51 AM (124.49.xxx.81)

    그게 그거 같던데....
    근데
    님, 님이 그모델 거의 다 소장하면똑 같은 디잔을 또 사겠어요?
    모델도 별로 없는데...
    님이야 겨우 한두개 장만하겠지만요
    많은 디잔을 소유하고 있는 부유층을 끌어들이려면
    디잔이 바껴야 또 사잖아요...
    그만큼 소비자가 늘어났다는 것이기도하구요...

  • 27. .
    '11.1.28 11:00 AM (118.217.xxx.195)

    루이비통가방은 튼튼한고 예쁜데
    가지고 나가면 넘 많이 들고 있어 창피한 맘이 생기더라구요.
    글구 다른 명품백은 넘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나든데요..

  • 28. 명품은 무슨~
    '11.1.28 11:20 AM (182.209.xxx.78)

    그냥 탄탄히 재봉되고 마무리가 좋아서 들고 다니지 명품이라 생각은 안드네요.

  • 29. ...
    '11.1.28 11:32 AM (125.178.xxx.16)

    전 단 한번도 그 pvc가방이 예쁘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라...
    어렸을 때 집에 하나 있어서 줄곳 눈에 익었으니
    어릴때부터 무의식중에 먹어온 음식 맛있다고 느끼는 것처럼 눈에 익은 그 넘이 이뻐보일법도 한데 말이져
    정말 안 이뻐요. ㅋ

  • 30. dd
    '11.1.28 11:36 AM (114.207.xxx.37)

    많이 들고 다니긴 해도 제 눈에는 이뻐 보이기만 한데..
    어떤 옷에 입어도 잘 어울리고..
    그만한 가방을 대체할 만한 다른 게 아무리 찾아도 그만한 가방이 없어요.

  • 31. 사람마다
    '11.1.28 11:50 AM (115.136.xxx.125)

    다 다르니까요..
    여기서 명품가방글보면 아~ 이런사람도 있구나..
    싶어요..
    저는 오로지 여행가는거 좋아해요.
    저한테 가방은 가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요.

  • 32. 윗님
    '11.1.28 12:13 PM (76.216.xxx.32)

    처럼 저도 200만원주고 가방사느니 해외여행 갔다오겠구만..
    몇년전 발렌타인데이에 남편에게서 1800불 짜리 똥가방 선물 받았다고
    주위 타인종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신기해하고 난리도 아니었었네요.
    저도 감격은 했지만서도 한켠으론 차라리 한국행 뱅기표 내지는
    크루즈 여행권이 훨 낫었을텐데 했었지요.
    주위의 대부분의 지인들도 같은 의견... 남편에겐 비밀얘긴였지만요.
    한 일년 줄기차게 들고다니다가 지겨워서 지금은 옷장 한구석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네요.ㅠㅠ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알아주길 바라지도 않고, 별 관심도 못받는
    내 유일한, 전무후무할 브랜네임 가방이건만..

  • 33. 작년이
    '11.1.28 1:06 PM (222.112.xxx.182)

    피크였던것같아요..
    대중교통이용할때 여의도나 강남 여성 직장인들
    엄청나게 많이들 가지고 다니시더만
    올해들어서...팍...줄어든 느낌이에요..
    명품이 아니었다니까요
    어떻게 pvc가 명품이 되어요?
    단순하게 빈폴 pvc가 20~30이면 떡치고 사는데..
    봉제 AS 탄탄하기 모두 루이비통 맞먹는다는
    루이비통 안사기 정말 저 잘한것같애요~~~히히히
    샤넬 SS시즌용 하나 더 장만해야쥐~~~^^

  • 34. ..
    '11.1.28 1:57 PM (211.33.xxx.132)

    전 루이비통 잘 모르고
    명품도 잘 모르지만
    제가 생각하는 명품은

    오래 써도 튼튼하고
    십년 쓰다 가져가도 수리가 되고
    만든 회사의 자부심이 느껴지고
    남들이 같은걸 가졌다고
    많은 사람들이 가져서 희소성이나 가치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명품 아닌거 같아요

    우리 나라에서의 명품(특히 가방)

    비싸고
    외국 브랜드이고
    남들이 잘 들지 않아야
    명품인거 같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 50년전쯤에
    이태리 장인이 한땀 한땀 꼬매서 만든 가방을 할머니가 쓰던걸
    손녀에게 물려줘서
    지금 그 손녀가 들고 다닐수 있을정도의 질과 디자인이라면
    가겨과 상관없이
    그런게 명품 아닐까 싶어요

  • 35. .
    '11.1.28 2:47 PM (122.252.xxx.109)

    절대적으로 공감.
    제가 루이를 안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명품이라는 생각 안 듭니다.
    가품이 너무 판을 쳐서 그러는지도 모르죠

  • 36.
    '11.1.28 2:48 PM (116.37.xxx.143)

    저도 루이비통은 스피디 같은 가장 오래된 디자인 말고는 그닥..
    요즘 너무 트랜디하게 자주 바꿔서 별로예요..

  • 37. jk
    '11.1.28 2:59 PM (115.138.xxx.67)

    명품이라는 단어는 샤넬이 만들었던 옷과 화장품에나 어울리는거죠.
    무언가가 명품이라는 소리를 들을려면 originality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 제품이 가장 먼저 시작했거나 가장 잘하거나 그 제품으로 인해서 시작한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하죠.

    샤넬은 명품으로 불릴수 있는게 서구에서 화장품은 기본적으로 향수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화장품 회사들이 향수회사로 시작했구요. 그정도로 서구에서는 향수가 필수제품.
    향수는 원래 에센셜오일 즉 자연계에 있는 천연오일과 천연추출물을 조합해서 만들었죠. 근데 이렇게 향수를 만들면 한계가 있어요.
    이걸 바꾼게 샤넬이지요. 샤넬이 향수를 만들면서 합성물질을 사용했고 그로인해서 화장품 업계 전체에서 천연향이 아닌 합성향과 천연향을 조합해서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했죠. 이게 다 샤넬의 영향력이고 일종의 혁명과 같았던 사건이지요.

    그렇기에 샤넬 화장품은 명품이라고 불릴 수 있는겁니다.

    샤넬옷은 또 왜 명품이냐면
    샤넬전의 여성의 화려한 옷들은 대부분 드레스.. 웨딩드레스같은 치렁치렁한 긴치마에 엄청나게 화려하고 복잡한 치마 그리고 코르셋으로 허리를 미친듯이 조이는 아주 끔찍한 옷들이었죠.
    참고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의 허리가 19인치인가 18인치로 나옵니다. 코르셋으로 미친듯이 조으면 그렇게 나오죠. 그리고 스칼렛이 애를낳고 허리가 23인치가 되자 자기 허리가 드럼통이 되었다고 한탄하는 부분도 역시 소설에 나옵니다. 23인치가 100년전만해도 드럼통 허리였어요...

    그런 비실용적이고 여성학대적인 옷을 샤넬이 바꿨죠.
    치마길이도 줄이고 치마에 지나치게 붙는 레이스나 장식도 다 줄이고 코르셋도 당연히 없애구요
    그런 옷을 만들고 유행시켜서 이전의 옷의 유행과 흐름을 완전히 바꾸고 여성해방에도 기여를 했죠.
    이러니 샤넬 옷은 명품이 되는겁니다.

    루이비통처럼 아무짝에도 쓸모없고 의미도 없는 가방을 비싸게만 만들면 명품이 되는게 아니랍니다. 물론 샤넬도 지금은 그냥 된장녀들이 하악하악대는 브랜드일 뿐이지요.
    적어도 명품이라 불릴려면 샤넬처럼 그만한 가치가 있는 짓거리를 좀 해줘야죠...
    사치품을 미친듯이 까는 인간들에게도 대놓고 말할수 있는 누가봐도 인정할만한 그 어떤 originality... 독창성 영향력 이런걸 가지고 있어야죠....
    쓸데없이 가격만 비싸게 받는다고 그게 어찌 명품으로 불릴 수 있겠음??

  • 38. ^^
    '11.1.28 3:12 PM (118.43.xxx.126)

    루이비통뿐 아니라 그의 짝퉁 루비똥도 없네요..ㅎㅎ
    그게 뭐 중요한가요??
    비브랜드라도 저렴한거라도 그냥 내가 편하고 예쁘면 그만이죠^^
    옆에서 진품을 들었던 명품을 들었던 짝퉁을 들었던 몰라서 못알아보는 1인;;;

  • 39. ....
    '11.1.28 3:27 PM (112.169.xxx.114)

    루이뷔통이 명품이라는 것....글쎄요 사람따라 그 기준이 다른것을...
    세계적으로 명품이라 인정 받는 것을 아니라고 박박 우리는 것도 꼴 사납네요.
    평민들이 명품들고 다니는게 못마땅 하신건다요?

  • 40. ㅋㅋㅋ
    '11.1.28 3:48 PM (58.145.xxx.119)

    루이비통이 명품이아니면, 시장바구니가 명품인가...?
    사람들이 많이산다고, 유행이라고 내맘대로 명품이 명품아닌게되는건가요
    명품인걸 아니라고 우기는 심리는 뭔지 정말 궁금하네....

  • 41. 명품?
    '11.1.28 5:55 PM (211.179.xxx.70)

    진품을 들든지 짝퉁을 들든지
    제가 생각할때는 자기 만족이라고 봅니다.

  • 42. 이제
    '11.1.28 5:56 PM (222.112.xxx.182)

    명품이아니라
    mcm업그레이드로 들고다니는 브랜드정도라
    하는게 맞는듯해요
    흔하디 흔해빠져서..
    강남 3초백이아니라
    지하철 0.1초백이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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