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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중후반~40대연령층 전업주부님들 ,친목회,계모임등의 모임있으세요?
그냥 가끔 같은반 엄마,아파트엄마들이랑 영화보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고 (월1~2회 즉흥적)
친정 내려가면 어릴적 친구들 부부동반으로 만나 식사하고 ,
남편친구,동료들이랑 부부동반으로 식사자리에 가거나 ... 뭐 그래요 .
친구들이나 아파트 엄마들을 보면
월1회씩 정기적으로 만나 식사하고 방학중에 해외여행갈 회비를 걷는 모임,
이사를 오긴했지만 예전살던 동네엄마들이랑 월1회씩 만나는 모임 ...
뭐 기타등등 다들 한달에 한번은 꼭 만나 얼굴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고,
경비를 걷어서 여행갈 계획도 세우고 ,
집안에 경조사가 있을때 다함께 참석도 해주고 ..뭐 그러기도 하던데 ,
저는 참석하는 모임 없다고 하니까,
그럼 무슨 재미로 사냐고?하네요 (그러게요 저는 무슨재미로 살까요? ㅋ)
정기적인 만남을 가지는 친목모임이 없다뿐이지 ,
제가 뭐 은둔형외톨이라거나 ...사회부적응자도 아니고 ...
그냥 평범한 학부형이요 전업주부인데 ..ㅋ
82쿡 전업주부님들께선 정기적으로 참석하시는 모임 있으세요?
이참에 저도 모임하나 만들어얄까봐요 .
365일 항시 마음 속으로만 다이어트를 부르짖는
거짓된 다이어터!!! 뚱순이모임같은거 ㅋㅋ
1. 하나도
'10.8.27 2:16 PM (163.239.xxx.109)없어요..
40대 초반...
아직은 애들이랑 놀기도 바빠요..^^2. ...
'10.8.27 2:19 PM (122.35.xxx.49)하나도 없어요. 전 30초반이긴하지만.
해외여행은 가족끼리가 제일좋구요.
전 그런 모임이 불편하고 재미없더라구요. 자랑만 늘어놓게되고..3. ...
'10.8.27 2:20 PM (61.74.xxx.63)저도 동네 엄마들 가끔 만나서 차 마시고 밥 이나 먹지 정기적으로 회비 걷는 그런 모임은 하나도 없습니다. 올해 딱 40인데 9살, 7살 아이 건사하기도 힘들어요.
4. ..
'10.8.27 2:22 PM (61.79.xxx.38)전 아는 사람들이랑 님처럼 만나는게 더 피곤해서요.
드문한 인연에 모임같이 하면서 잊을만 하면 만나서 반갑게 회포풀다 회비내고 돌아오고..
그런 모임이 여섯,일곱개 되거든요.
그러니까 평소에는 82등 갠적으로 자유롭게 시간보내고 꼭 정해진 모임에 맞춰서 나가고 하면 지루하지도 않고 서로 얽혀서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속편하고 좋아요.돈도 모이고..5. 로
'10.8.27 2:29 PM (121.158.xxx.128)전 정기적인 모임도 없고
친하게 지내는 이웃 등도 없어요.
아파트가 아니라서 새 이웃 만드는 것도 힘들고
아이가 없어서 엄마들끼리 알게 되는 것도 안되고
친구들은 아직 미혼이 많아서 시간 맞춰 만나기 힘들고 ..
가끔은 같이 점심 먹고 수다 떨고 장 보러 같이 다닐 이웃 친구 하나 있었으면 ..해요.6. 난 독립군
'10.8.27 3:00 PM (125.140.xxx.131)조아요. 괜히 뭉쳐다니면서 남 뒷담화나 하고 별로 배울게 없어요
글구 아파트 같은 라인 사람하구는 절대로 안친하게 지내는 편이
속편하답니다. 여긴 시골이라 한집건너면 다알아요.
당췌 이웃하고 친하게 지내서 뭐가 조은지모르겠네요7. ##
'10.8.27 3:09 PM (121.164.xxx.224)전 아직 아이없는 30대중반인데요,,여러사람들이이랑 어울리는걸 별로 좋아하지않아 그런모임이 없네요, 혼자 놀거나 남편하고..아님 맘맞는 사람한두명이 좋아요,,전..^^
8. 여자들
'10.8.27 3:46 PM (183.96.xxx.64)모이면 뭐해요,,,남 흉이나 보고 그 중에 만만한 사람 있음 왕따나 시키고
무리지어 다니는 여자들 중에 정말 제대로 된 사람 없어 보여요
길게 가다 보면 다 이기주의들이고 자랑하기에 바쁘고
잘못하면 들러리 인생되기 쉽상이죠
안 친하게 지내는게 도움이죠9. .
'10.8.27 4:15 PM (112.153.xxx.114)30대 후반인데 없어요. 그런 모임 없어도 바쁘고 할거 많아요..
10. ...
'10.8.27 4:33 PM (59.26.xxx.161)두달에 한번 대학동기모임 있는데요~ 지방에 다 흩어져 살아도 왠만하면 모이려고 노력들해요~ 스트레스도 풀고 사는 얘기도하고.. 애 둘 키우는 저에겐 유일한 낙중에 하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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