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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하고 싶지만.. 원하는 곳이 없군요ㅜ
2년전에 동사무소에 자원봉사 하고 싶다며 전화번호를 남겼었어요.
뭐..사실 그리 필요한 과목이 아니라 관심이 없었는지 2년 지나도록 연락 안오데요..ㅋㅋ
오늘도 하도 갑갑해서 인터넷 서핑하며 사회복지관에 전화해서 자원봉사 필요하심 전화달라고 메모남겼는데
받는 분 목소리가 그닥 반가운 것 같지 않고 사무적이네요.(예전 동사무소와 같은 톤)
통역을 할 정도로 완벽한 건 아니지만 원어민과 대화해도 무리없을 정도인데 아깝기도 하고...ㅜㅜ
대부분 복지관에서 원하는 자원봉사는 주로 육체적으로 돕는 일이거나 수학/영어만 필요로 하네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자원봉사 서핑하다가 포기하고 말았어요.
것두 쉬운게 아니군요-_-';;
1. 대개의
'10.8.27 1:59 PM (114.200.xxx.234)자원봉사가 육체적인 움직임을 필요로 하더군요.
도서관만 해도 책 배달할 사람이나 앉아서 대출.반납 받는 그런일 하는 사람이나..
음...재능기부라고 요즘 그런말 하던데.
ebs라디오의 성공시대에 가서 한번 물어봐 보세요. 그때 그런거 하는 사람출연했었거든요.2. 부럽
'10.8.27 2:00 PM (115.139.xxx.99)한시적인 행사들(영화제나 저희 동네엔 요즘 호수공원 축제...등등)통역 모집 하던데..
전 모국어만 강해서 응시를 못해요..
정기적인 걸 원하심 동남아 이주자 많은 곳에선 환영일 거 같아요..3. 통역
'10.8.27 2:03 PM (112.148.xxx.216)자원봉사 하는 사람인데요..
정말.=.= 우리나라는 너무 좋은 나라에요.
외국 사람이라고 한국어 잘 못하면 막 퍼주고 -,-
걔네 애들 망나니짓 하고 다녀도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도 없고..
(걔네들 문화적으로 좀 달라요. 민폐의 개념도 다른가봐요. 약속의 개념도 다르고..)
유럽이나 미국 백인들 같은 경우는 좀 세련되게 등쳐먹고
동남아쪽이면 좀 덜 세련되게 등쳐먹고
중남미나 남유럽 쪽은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막 굴다가 막상 계산할때 빠져요. =.=
통역 자원봉사하다가 느낀점이에요. =.=; 자원봉사 하지 마시란 소리가 아니라..
한 4년 하다보니 힘이 쭈욱 빠지네요....에효.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존감 문제일까..4. 그러게요
'10.8.27 2:29 PM (118.33.xxx.235)저도 경로식당에 자원봉사 1년 반 정도 다녔는데
다니면서 느끼는게
저 처럼 혼자서, 몸으로 때우는(?) 봉사는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구나 싶었어요
(일하시는분 아니라, 그곳 운영자 입장에서요)
원하는거라곤 빵빵한 돈이나 대규모 인원의 봉사 인가 싶은 마음이 들어서
많이 섭섭하고 힘들어요5. ...
'10.8.27 2:49 PM (221.138.xxx.26)시각장애인 차량지원 자원봉사 어떠세요? 차는 지원되는 거 같고 운전할 수 있어야되는 것 같던데,,. 구청에 함 알아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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